□ 24~25년도 연방 예산은 농업부문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향후 수년간 복합적인 성장과 발전을 끌어낼 수 있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됨

ㅇ 예산은 농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와 운영의 효율화를 끌어낼 농업 기술 채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ㅇ 인도 재무장관은 24-25 임시 예산안 발표에서 농업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 채택을 늘리고 저장 인프라를 강화하여 농업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정부는 수확물 신선도 유지 시스템 강화를 위한 콜드체인 보조금 지원과 *공공거래장터(Mandis), *아그리스택(Agristack), 시스템 개선, 애그테크(agtech) 시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농업 산업 기술 분야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공공거래장터(Mandis) : 인도 농산물 판매를 위한 무역 허브 시스템

※ 아그리스택(Agristack) : 농민들이 쉽게 정부 혜택확인과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 애그테크(Agtech) : 농업(Agriculture) + 기술(Technology) 합성어로 농업 분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생산, 가공, 유통의 단계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 우드맥킨지(Wood Mc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 인도 농업 분야는 인도 GDP에 6,000억 달러를 기여할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함

※ 2023년 인도 GDP 중 농업은 18%를 차지하고 시장 규모는 3,500억 달러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