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ㅁ 홍해 긴장 속에서 신 아카바-누웨이바 해상 운송 경로를 통해 최근 2개월간 14,000개의 컨테이너 운송 성공 

 ㅇ 홍해의 긴장으로 인해 아랍 육상 해상 운송 라인의 첫 두 달은 생산적인 한 달이 되었고, 아랍 브리지 해양(AB Maritime)은 1월과 2월 동안 요르단 아카바와 이집트 누웨이바 사이에 기록적인 14,000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도됨 

 ㅇ 이집트 교통부는 일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해당 회사가 1985년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정부 간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이래로 이 회사의 가장 많은 선적 건수라고 언급 

 ㅇ 이 성명은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의 교통부 장관이 참여한 제82차 총회가 끝난 후 발표 

 ㅇ 성명서에 따르면 요르단에서 출발한 컨테이너는 이집트를 거쳐 이탈리아, 알제리, 독일, 루마니아, 벨기에, 네덜란드, 키프로스, 세네갈로 보내졌으며, 한편 독일과 스페인에서 출발한 컨테이너는 이집트를 거쳐 요르단으로 보내졌음 

 ㅇ 아드난 알-아바들라 AB 마리타임 총괄 매니저는 홍해 해상 운송의 운영 비용을 증가시킨 지역적 긴장을 고려할 때 이러한 결과는 특히 긍정적이라고 언급 

 ㅇ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를 연결하는 아랍 육상 및 해상 운송 라인은 해상, 트럭 운송, 철도 노선을 결합 

*기사원문(우측 링크 클릭): New Aqaba-Nuweiba maritime transport route starts off big amid Red Sea tension - Urban & Transport - Egypt - Ahram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