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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Khammuan지역에 약 7,000개 중소기업 등록

라오스 KOTRA 2024/05/14

Khammuan지역에 약 7,000개 중소기업 등록

o   Khammuan지역에는 현재 6,954개의 중소기업(MSME)이 있으며, 이들의 총 등록 자본금은 1,790억 킵

o   중소기업 5,760개, 영세기업(small enterprise)은 784개, 중견기업은 410개

o   이 수치는 주지사 Mr. Vanhxay Phongsavanh 가 주재한 Khammuan지역의 생산 수준과 대출 제공을 논의하기 위한 화요일 회의에서 인용된 것

o   그는 중소기업이 라오스 전체 기업의 99.8%를 차지하고, 대부분 상품 생산, 무역, 서비스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

o   과거에는 Khammuan지역 사업자에게 대출이 승인되었지만 복잡한 관료주의와 정부, 은행, 사업가 간의 의견 조율 실패로 인해 대출이 어려워지고 있음

o   회의 참가자들은 사업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이 문제에 대한 가능한 해결책을 논의

 

매년 9%씩 증가하는 여객

o   공공사업교통부에 따르면 다양한 형태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는 매년 평균 9%씩 증가하고 있음

o   국제 여객 운송 업체는 49개이며 320대의 차량 이용 중임. 또한 80개의 화물 운송 업체는1,827대의 차량을 사용 중. 매년 여객 운송량은 평균 9%씩 증가하고 화물 운송량도 같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임

o   라오스-중국 철도회사에 따르면, 2023년 4월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이래 87개 국적의 약 15만 명과 800만 톤 이상의 화물이 국경을 넘어 운송되며 관광 산업과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음

o   2022년 약 45,0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라오스를 방문했고, 2023년에는 641,314명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2024년 첫 3개월 동안 242,193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라오스를 방문

동남아시아, 재생 에너지 전환 가속화해야

o   동남아시아의 재생에너지 전환 보고서(South-east Asia’s transition to renewables)를 논의하는 행사에서 McKinsey & Company의 수석 파트너 Vishal Agarwal은 태양광 및 육상 풍력 발전의 연간 재생에너지 추가 용량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수치에 비해7~12배 늘려야 한다고 주장

o   그는 동남아시아가 현재 전 세계 배출량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동남아시아가 재생에너지 문제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o   이 수치는 2050년까지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동남아시아가 충분히 빠르게 탈탄소화하지 않고 있기 때문

o   동남아시아가 최근에서야 대규모 재생에너지 용량을 추가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시장에 비해 상당히 뒤처져 있다고 지적

o   국제에너지기구가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의 청정 에너지 투자가 4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o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로젝트 기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2035년까지 최대 4GW의 저탄소 전력을 수입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변 국가와 재생에너지 수입에 관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o   싱가포르 통화청은 COP28에서 에너지 전환, 녹색 투자, 청정 기술 세 가지 주요 주제에 걸쳐 최대 50억 달러(67억 싱가포르 달러)의 자본을 동원하기 위한 혼합 금융 플랫폼을 구성한다고 발표하는 등 싱가포르가 녹색 금융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언급







자료원: 자료원: 비엔티안타임즈 (2024.05.10 , 05.0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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