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이집트, 카이로에 사우디 투자 사무소 개설

○ 이집트는 사우디와 경제 및 투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8월 카이로의 자유구역 및 투자청(GAFI) 본부에 사우디 투자 사무소 개설 예정

- 이집트 중앙은행(CEB)에 예치된 사우디아라비아 예금은 100억 달러에 달하며, 이 중 53억 달러는 26년 10월 말까지 상환될 예정임. 23년 11월 기준 사우디의 대이집트 투자 규모는 7,444개 프로젝트에 걸쳐 63억 달러임

○ 24년 1분기 사우디 투자부가 발급한 투자 라이선스 중 이집트 기업의 점유율은 30%(3,157개 중 950개 차지)이며 사우디에 설립된 이집트 기업의 수는 4,000개로 증가

*기사원문: Egypt to open Saudi investment office in Cairo in August(Ahram, '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