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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자원 동향(10.1-20)

투르크메니스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7/10/26

Ⅰ. 구분 : 에너지/자원

Ⅱ. 정보출처 : News Bulletin 등 주재국 언론

Ⅲ. 상세내용

 1. 국가광물자원위원회 구조개선(10.1)

 

  ㅇ 바바예프 석유가스부총리는 광물 자원 관리 개선과 지질 탐사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02년 12월 설립된 국가광물자원위원회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고 내각회의에서 밝힘.

 

  ㅇ 주재국의 심토(Subsoil)법에 따라 주재국 내각의 국가광물자원위원회 기능을 다음과 같이 정함.


 
   - 광물 원료 기준에 따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의 지질학적, 경제적 전문성 구성
   - 광물 매장량 산정 기준 승인
   - 지하자원에 대한 지질 정보의 국가 전문 지식 구성
   - 추출 시설 건설을 위해 제안된 토지의 잠재성 결정
   - 광물 매장량 모니터링
   - 광물 매장지의 상업적 탐사, 개발 매장지 마련, 시운전과 상업개발 시작에 대한 결정
   - 국가 명단에서 비어있는 광물 매장지 삭제 결정

 

 2. TAPI 가스관 프로젝트 지연(10.4)

 

  ㅇ 주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대사 Mirwais Nab는 가스 가격 하락과 에너지 시장의 위기로 TAPI 가스관 프로젝트 시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함.

 

 ㅇ 동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은 자국 구간 가스관 건설을 지속할 것이며, 2018년 7월에는 아프가니스탄 국경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힘.

 

 3. 지질 탐사 활동 계획(10.5)

 

  ㅇ M. Babaev 석유가스부총리는 2018-2024년 석유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한 지질 탐사 활동을 계획했으며, 동 계획은 Northern Goturdepe, Altyguiy 및 Uzynada의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힘.

 

 4. 지역 전문가들 갈키니쉬 지역에서 가스정 개발(10.6)

 

  ㅇ 주재국 전문가들은 해외 전문가의 도움 없이 마리주의 갈키니쉬 가스전에서 280번째 가스정을 개발했으며, 하루 2백만 입방 미터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음.


 
 5. 주재국 최초의 GTG플랜트 가동 예정(10.4)

 

  ㅇ 주재국 최초의 GTG플랜트는 일본의 Kawasaki Heavy Industries社와 터키의 Rönesans Endüstri Tesisleri Inşaat Sanaıi ve Tiçaret Anonim Şirketi社가 Turkmengaz와의 계약 하에 아시가바트에서 약 32km 떨어진 Ovandandepe에 건설 중이며 2018년 12월에 가동 될 예정임.

 

   - 일본의 투자와 국영기업인 Turkmengaz의 자금으로 독일, 미국, 한국, 프랑스, 네덜란드, 인도, 영국, 스웨덴의 최신 기술 및 보조 장비를 갖춘 동 플랜트는 덴마크의 Haldor Topsoe社와 일본의 Kawasaki Heavy Industries社로부터 반응기를 제공받았으며 Euro-5 사양에 부합하는 60만 톤의 A-92 휘발유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1,785억 입방 미터의 가스를 처리 할 예정임.

 

 6. 에너지부 차관 임명(10.8)
 


  ㅇ 10.8(일) Batyr Khudaiberdiyev가 에너지부 차관으로 임명됨.

 

 7. 주재국 대통령, 10.10(화) 원로이사회에서 '2018-2024 7개년 사회 경제 발전 계획' 발표

 

  ㅇ 주재국은 동 프로그램에 2,400억 마나트를, 석유 및 가스 단지에 1,569억 마나트를 투자할 것이며, 이에 따라 6,9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임.

 

  ㅇ 아할주의 Ovandandepe 지역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2018년에는 천연 가스에서 60만 톤의 A-92 휘발유를 생산할 것이며, 2024년 전까지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TAPI) 가스 파이프라인이 완공 될 것임.

 

  ㅇ 동 기간에 발칸주의 Kiyanly 지역에 폴리프로필렌, 폴리염화비닐, 가성 소다, 염산 및 액체 염소의 생산을 위한 가스 화학 단지가 설계됨.

 

  ㅇ 2018년 Balkan주의 가라보가즈市에 주재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간 1,155만 톤의 요소를 생산하는 요소 공장이 가동 될 예정임.

 

  ㅇ 동 기간 발칸 지역의 요오드 브롬(iodine-bromine) 수처리 공정을 기반으로 요오드 및 브롬 제품 생산 기업의 역량을 증대시킬 것임. 동 기간 내에 요오드 생산량은 2.3배 증가 할 것이며, 2024년 동 제품의 수출량이 1,000톤을 초과 할 것임.

 

  ㅇ 2022년 마리市는 연간 30만 톤의 질산암모늄과 45만 톤의 요소를 생산하기 위한 단지 건설에 착수할 것이며, 2026년에 완공 될 예정임.

 

  ㅇ 2021년에 Turkmenabat 화학 공장에 자본을 투자하여 연간 30만 톤의 농축된 인산 비료 생산 계획이며, 동 프로젝트는 국내 농업계에 이러한 유형의 비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임.

 

  ㅇ 2018년에 비해 2024년에 생산되는 광물질 비료의 양은 1.6배 증가해 3억8천5백만 톤이 될 것. 동 제품의 74.5%가 해외 시장에 공급 될 것.

 

  ㅇ 수출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 조립을 위한 합작 공장을 건설 할 계획.

 

 8. 투르크메니스탄, 자체 자원을 사용한 TAPI 가스 압축기 건설(10.15)

 

  ㅇ Malai 지역의 TAPI 가스관용 가스 압축기 건설은 주재국의 자체자원을 이용하여 2024년에 완료 될 예정임.

 

  ㅇ 2018년 TAPI 프로젝트 이행에 필요한 자재 및 장비 조달을 위한 국제 입찰을 진행할 것이며 2019년에 가스관 공사에 착수할 계획임.

 

 9. TAPI 가스관, 내년 1월 아프간 국경에 도달 할 것으로 기대(10.15)

 

  ㅇ 아프가니스탄 광산석유부 장관은 주재국에 건설 중인 TAPI 가스관이 1월까지 아프가니스탄 국경 헤라트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

 

  ㅇ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동 프로젝트가 2017년 이행될 것이라고 했지만 2020년으로 미뤄진 만큼 정부의 움직임을 보아 2020년에 완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봄.

 

 10. 11월 국제 석유가스 포럼 개최(10.19)

 

  ㅇ 주재국은 11.2-4일까지 아시가바트에서 제22차 국제 석유가스 컨퍼런스(OGT, Oil & Gas Turkmenistan)를 개최 할 예정임.

 

   - 올해 포럼은 연료 및 에너지 부문의 개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의 국제 협력, 외국인 투자 유치, 기술 혁신 도입 및 주재국 에너지 수출 경로 다변화, 특히 TAPI의 구현과 같은 광범위한 의제가 논의 될 것임.

 

 11. 가라보가즈의 요소 공장 시운전 준비(10.19)

  ㅇ 연간 1,155천 톤의 요소를 생산하도록 설계된 가라보가즈市의 요소 공장이 시운전 준비를 거의 마쳤음. /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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