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슈&트렌드

러시아의 광물/광업/야금/금속 산업

러시아 배규성 - - 2014/02/12

러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산업분야 중 하나는 금속산업이고, 이것은 19세기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온 철 및 비철 야금산업을 기초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산업은 다양한 광물의 ‘거대한 광산’을 이루고 있는 러시아의 영토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들 자연자원, 또는 광물들을 산업의 중간 처리과정과 최종 제품의 생산으로 연결시켜 준 것이 바로 러시아의 광물산업이다.  

멘델레예프의 ‘원소주기율표’의 살아있는 예, 러시아의 영토

러시아는 채굴 가능한 2만 개 이상의 광물(minerals) 매장지를 가지고 있고, 그 중 1/3은 현재 채굴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원유 매장량의 10% 이상, 천연가스 33%, 석탄 11%, 철광석 26%를 가지고 있다.1)

러시아는 알루미늄, 비소(arsenic), 석면(asbestos), 보크사이트(bauxite), 붕소(boron), 카드뮴, 숯가루(cement), 석탄, 코발트, 구리, 다이아몬드, 플루오라이트(fluorspar), 금, 은, 철광석, 석회(lime), 마그네슘 혼합물과 금속, 플레이크, 스크랩, 쉬트 형태의 운모(mica), 천연가스, 니켈, 팔라듐, 토탄(peat), 석유, 인산염(phosphate), 선철, 플라티넘, 가성칼리(potash), 레늄(rhenium), 실리콘, 강철, 황, 티타늄 스폰지, 텅스텐, 바나듐 등 다양한 광물의 세계적인 생산국이다.2)

야금/금속산업은 현대적 국제 노동 분업에서 러시아에 집중된 분야 중 하나이다. 금속산업은 러시아 GNP의 약 5%, 산업생산의 약 17%, 총 수출의 약 14%를 차지한다. 오늘날 러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nickel) 생산국이고, 알루미늄과 티타늄은 2위, 강철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위이다. 금속 수출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이다. 티타늄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수출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다. 

러시아의 광물/광업 산업

투자 부족에 따른 인프라 병목현상과 시설 노후화에 따른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전 세계 연간 원유 생산량의 9-10%, 가스 25%, 석탄과 철광석 5-7%, 니켈과 코발트 등의 약 20%를 차지한다.3)

철광석 분야는 아주 집중되어 있다. 3개의 선도적인 철광석 생산자는 레베진스키(Lebedinski), 미하일로프스키(Mikhailovski), 스토이렌스키(Stoilenski) GOK(광산가공콤비나트, ГОК, Горно-обогатительный комбинат)이다. 이들 세 개 기업이 러시아 철광석 생산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다섯 개의 선도적인 기업이 70%, 12개의 선도적 기업이 96%를 차지한다. 기타 주요 철광석 생산자는 카흐카나르스키(Kachkanarski) GOK, 츄소프스코이(Chusovskoi) GOK, 카렐 펠렛트(Karel Pellet), 코브도르스키(Kovdorski) GOK, 코르슈노프스키(Korshunovski) GOK, 올레네고르스키(Olenegorski) GOK, 비사코고르스키(Vysokogorski) GOK, 크마루다(KMARuda) RU(rudoupravlenie, mineral management), 보고슬로프스코예(Bogoslovskoe) RU(일명, BRAD) 등이 있다.

이들 공장들은 주로 전체 생산의 약 50%를 차지하는 철정광(iron ore concentrate)과 철광석 펠렛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응집 철광석(agglomerated iron ore)과 HBI를 생산한다. 거의 모든 공장들이 이제 Severstal Group, MetalInvest, Euraz Holding, Mechel, RUSAL, Norilski Nickel, UGMK 등과 같은 지주회사의 일부가 되었다.

비철 광석 분야도 철광석 분야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광업회사들이 러시아의 이런 저런 그룹들의 자회사가 되었다. 여기서도 시장 주도자인 Norilski Nickel과 RUSAL(알루미늄), UGMK(주로 구리), SUAL(알루미늄) 등과 같은 이름들이 발견된다.4)

석탄 광업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은 Siberian Coal Energy Company(SUEK)5) 이다. 이 기업은 러시아 최대의 석탄 생산자이자, 세계 톱 텐 석탄 생산자 중 하나이고, 크라스노야르스크, 하바롭스크, 프리모르스크, 케메로보, 이르쿠츠크, 치타, 하카시아 공화국과 부리야트 공화국에 자회사들이 있다. 러시아 전체 석탄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러시아 두 번째의 석탄광업 기업인 Kuzbassrazrezugol 6) 은 UGMK가 소유하고 있다. Kuzbassugol 7) 은 러시아 석탄자원의 35%를 차지하는 쿠즈바스 지역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세 번째 석탄 생산자이다.

러시아의 야금산업

현대적 야금은 주요 산업경쟁력의 영역이다. 현재 러시아 GDP 중 야금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이다. 러시아 산업생산 중 야금집단의 비중은 18% 수준이고, 모든 예산 수준에 대한 세금납부는 9% 수준이다. 금속(metals)과 금속제품(metalware)은 최근 러시아 수출상품 비중에서 연료-에너지 집단 다음으로 크다.8)

러시아의 야금 콤플렉스는 금속광의 추출, 농축, 제련, 압연재 생산 등을 포함한다. 이 산업은 철 및 비철 야금을 포함한다.  

러시아 국내에서 이용되는 금속의 90% 이상은 강철을 선두로 철금속이다. 강철 산업에는 다양한 기업이 있다. 첫 번째 범주로 선철, 강철, 압연재, 강철 플랜트, 철과 크롬, 마그네슘, 실리콘 및 기타 요소들을 결합하여 철합금을 생산하는 전 과정 야금공장, 둘째로는 기계제작 공장의 강철과 압연재를 생산하는 경야금 공장, 마지막으로는 직접적인 광석 환원(direct ore reduction) 공장이 있다.9)

비철금속 야금의 생산량은 철야금에 비하면 아주 낮다. 그러나 제품의 가격은 훨씬 더 높다. 이런 제품들 중에는 구리, 아연, 납, 니켈, 크롬 등과 같은 중비철금속(heavy non-ferrous metals), 알루미늄, 마그네슘, 티타늄과 같은 경비철금속, 강철의 첨부 재료로 사용되는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등의 합금, 금, 은, 플라티넘과 같은 귀금속이 있다. 러시아에서 구리광석은 오랫동안 우랄지역에서 추출되었다. 구리광석의 채굴과 제련 중심지는 노릴스크이다. 납-아연 광석은 쿠즈바스의 산악지역과 북오세치아에서 채굴된다. 최대의 알루미늄 공장은 브라츠크와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해 있다. 이들 두 지역의 생산이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의 약 반을 차지한다. 주석광의 생산지는 극동과 시베리아이고, 제련은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이루어진다.

현재 러시아에는 철 야금분야(ferrous metallurgy)에 9개의 주요 기업 및 기업그룹, 비철 야금분야(non-ferrous metallurgy)에 5개의 주요 기업 및 기업그룹이 있다. 분야별 통합의 과정은 거의 완성되었다. 초국적기업을 포함하여 수평적 수직적 통합과정은 생산비용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핵심자원을 유입하며 외부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시장변동의 불안정으로부터 기업의 민감성을 약화시켜 주는 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요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노릴스크 니켈 그룹(Norilsk Nickel Group)10) 은 세계 최대의 팔라듐(palladium)과 니켈 생산자이자, 선도적인 플라티넘(platinum) 생산자이며,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자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또한 금속 코발트(metallic cobalt), 로듐(rhodium), 금, 은, 텔루르(tellurium), 셀렌(selenium), 이리듐(iridium), 루테늄(ruthenium) 등을 포함하는 수많은 부산물을 생산한다. 이 그룹은 광물의 탐색, 개발, 채굴, 선광, 야금, 더 나아가 비철금속과 귀금속의 생산, 마케팅, 판매를 하고 있다.

Mechel 11) 은 러시아의 선도적인 광업 및 금속 기업으로 석탄, 철광석, 니켈, 강철, 압연강재(rolled products), 철물 등의 통합 생산자이다.

우랄 광업 및 야금 그룹(UGMK, Ural Mining and Metallurgical Company)12) 은 러시아 구리 생산의 40%, 유럽 구리 파우더의 50% 이상을 공급한다. 이 그룹은 11개의 지역에서 7만 5천명을 고용하는 40개의 기업을 통합했다. 

모스크바에 기지를 둔 RUSAL 13) 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역동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주로 세계적인 고객을 상대로 알루미늄과 합금을 생산하고 있다.

볼로그다 주 체레포베츠 시에 기지를 둔 Severstal 14) 은 광범위한 철과 강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열연과 냉연 압연강철, 압연 형강과 파이프, 압연 부품 등의 러시아 최대의 수출기업이다.

2006년 러시아 최대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광석 추출과 제련 지주사를 목표로 창설된 기업인 Metalloinvest 15) 는 광물자원과 철 야금 분야에서 활동하며, Lebedinsky & Mikhailovsky Integrated Mining and Processing Works, Oskol Electric Steel Works, Ural Steel 등과 같은 여러 기업들을 통합했다.

VSMPO-AVISMA 16) 는 전 세계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세계의 주요 티타늄 스펀지 생산자이자, 러시아의 선도적인 순 마그네슘과 합금 마그네슘의 생산자이다.

첼리야빈스크의 Chelyabinsk Electrolytic Zink Plant 17) 은 대형 비철금속 기업으로 아연, 카드뮴, 인디움 및 기타 금속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모스크바에 기지를 둔 JSC RIWord 18) 는 알루미늄 스크랩과 잔존물을 가공하여 최종 생산물을 만드는 특수화된 기업으로, 알루미늄 합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한국을 포함하여 유럽과 미국 및 일본 등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이 기업의 파트너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의 야금기업인 Hydro Aluminium이 있다.

노보시비르스크의 Novosibirsk Integrated Tin Works 19) 는 러시아 최대의 주석 및 광범위한 주석합금, 땜납, 배빗메탈 생산자이다.

마그니토고르스크의 Magnitogorsk Iron and Steel Works 20) 는 세계 20대 강철제작사 중 하나로 현대적이며 높은 이윤을 내는 기업이다. 또한 러시아 최대의 단일지역 통합 강철 제작 시설이다.

러시아의 야금산업 발전전략과 프로그램

러시아의 야금산업은 러시아의 산업들 중 그나마 건실하고 미래도 밝은 편이다. 동시에 국가도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의 유지를 위해 러시아 금속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개발하고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

야금은 산업의 기초적인 분야이다. 산업의 발전수준은 러시아 국민경제에 양질의 생산물과 외부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입지를 제공해야하는 전략적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오늘날의 경우, 자동차 산업, 항공기 제작, 조선, 농업, 수송, 에너지 기계조립 등 거의 모든 소비재 분야는 금속 생산물의 수요 증가를 확인해 주고 있다. 따라서 산업의 최대공급자 또는 시장의 최초 공급자가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을 가지는 자연독점(natural monopolies)이 금속 생산물의 주요 소비자가 되기 때문에 그들의 투자 프로그램은 심각하게 국내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명백하게, 야금산업의 생산능력으로 국내 수요구조를 맞추는 과업은 부문 간 조정과 이미 승인되고 협력중인 중장기 산업발전 전략에 기초한 복잡한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이런 관점에서 쌍무적 접촉과 계약의 관행이 야금기업들과 체계적인 조정능력을 가진 국가가 참여하는 자연독점체(이 경우 아주 중요하다)를 포함하는 금속 생산물 소비자 간의 다중적 상호작용에 의해 증가되어야 한다.

이것은 새롭고 현대적인 형태의 더 심도 있고 구체적인 진단과 전략적 계획을 필요로 한다. 진단과 계획은 항구적인 경제성장을 억제하는 인프라 적 장애요소를 극복하는 데 필요하다.

야금산업은 비효율적인 생산시설을 재구조화하고 감축하는 그리고 경쟁력 있는 제품의 생산을 늘리고 생산비용을 낮추며 사회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2009년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2020년까지 야금산업의 발전전략(Strategy for Development of the Metallurgical Industry for the Period through 2020)”이란 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새 전략은 현재의 국제적 노동 분업에서 러시아가 특화한 분야 중 하나로서 야금산업을 강조했다. 새 프로그램의 채택 이유는 러시아 야금산업의 시장경제에도 불구하고 국제시장에서 이 분야의 기술수준과 경쟁력이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야금산업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2020년 이후 이 분야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부처와 산업계 및 비 정부조직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특히 새로운 전략은 지난 몇 년 동안 명백하게 나타난 야금분야의 다음과 같은 비용 상승 경향을 강조했다.

생산시설과 장비의 높은 감가상각; 안티몬과 니켈을 포함하여 광석의 낮은 질; 야금분야에 광석을 공급하는 시스템의 붕괴, 특히 우랄과 동시베리아 공장들의 불충분한 철광석 공급; 보크사이트, 희토류(rare earths), 주석, 텅스텐과 크롬, 망간, 티타늄과 같은 기타 다른 특수금속 광석의 불충분한 기초; 몇몇 형태의 최종 야금 생산물의 부족; 특정 형태의 강철과 강철합금의 생산량 감소; 시장상황에 재빨리 반응할 수 있는 중소형 기업의 부족; 단위당 생산, 특히 타국의 유사기업과 비교했을 때, 높은 생산비용; 낮은 노동생산성; 불충분한 환경보호; 혁신과 신기술의 낮은 채택율; 질 높은 노동력의 부족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은 야금산업의 R&D 지원에서 전문교육시스템 향상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이 전략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이윤에 부과되는 세율을 낮추기 위한 세법 개정과 야금기업들에게 연부기금(amortization funds)을 자본재에 재투자하고 더 많은 자유 재량권을 허락하는 것이다.

이 전략의 결과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따른다. 첫째, 현상유지(Inertia), 둘째, 에너지와 원자료의 생산증가, 셋째, 새로운 기술의 채택에 따른 혁신. 개별 시나리오 하의 결과는 러시아와 전 세계의 기본적인 경제적 여건에 그리고 이런 전략의 초기 조치들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나타날 것인지에 의존한다. 만약 혁신 시나리오가 실현된다면,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2020년 2007년과 비교하여 티타늄 생산은 127.4%, 아연 생산은 90.3%, 주석 생산은 72.4%, 강철 파이프 생산은 54%, 알루미늄 생산은 48.5%, 제련구리 생산은 30.0% 늘어날 것이라 전망한다.21)

전망

다양한 광물의 대량의 매장량을 가진 러시아는 의심할 여지없이 계속해서 세계의 지도적인 광물/금속 생산국이 될 것이다. 러시아 국민경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구축 및 투자부족 문제를 포함하는 몇몇 문제들은 여전히 지속될 전망이다. 2010년 러시아 경제는 2009년의 하락에서 벗어나 성장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2010년의 회복은 다음 10년 동안의 강력한 성장으로 이끌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22) 석유와 천연가스를 포함하여 야금산업 등 러시아가 세계의 리더로써 앞서나가는 분야에서조차도 낡은 시설과 장비, 혁신 부족, 낮은 노동생산성 등을 보여주고 있다. 광물/금속산업의 몇몇 하위분야들에서 생산에 미치지 못하는 탐사는 탐험과 시굴에 충분한 자금이 유입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러시아의 영토에서 채굴되지 않는 망간과 같은 몇몇 광물들은 생산을 중단했고, 러시아는 이웃국가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야 했다. 물론 생산 체인의 붕괴를 경험한 것은 당연했다. 앞으로 러시아는 국내 탐험활동과 주변국과의 경제관계 개선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비록 2010년 발효한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과의 관세동맹이 후자의 관점에서 하나의 조치가 될 수 있지만, 다음 10년 동안 러시아가 광물생산에서 여전히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로 남거나 또는 강화될 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23)

 

1) http://www.nrcc.no/rusbedin/database_mining.html (검색일, 2014.2.4.)
2) U.S. Geological Survey, 2010 Minerals Yearbook – RUSSIA,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U.S. Geological Survey, 2012)
3) http://www.nrcc.no/rusbedin/database_mining.html (검색일, 2014.2.4.)
4) Federal’naya Sluzhba Gosudarstvennoy Statistiki [Federal State Statistical Service], 2011, Rossiya v tsifrakh [Russia in figures]: Federal’naya Sluzhba Gosudarstvennoy Statistiki. http://www.gks.ru/wps/wcm/connect/rosstat/rosstatsite/main/publishing/catalog/statisticCollections/doc_1135075100641.)과 Federal’naya Sluzhba Gosudarstvennoy Statistiki [Federal State Statistical Service], 2011b, Rossiyskiy Statisticheskiy Yezhegodnik [Statistical yearbook 2011]: Federal’naya Sluzhba Gosudarstvennoy Statistiki. http://www.gks.ru/wps/wcm/connect/rosstat/rosstatsite/main/publishing/catalog/statisticCollections/doc_1135087342078.) (검색일, 2014.2.10.) 참조.
5) 홈페이지 http://www.suek.ru/en/
6) 홈페이지 http://www.kru.ru/ru/
7) 홈페이지 http://www.kuzcoal.ru/english/index.php
8) http://www.france-metallurgie.com/index.php/2008/08/04/development-of-the-russian-metallur gy-industry/  (검색일, 2014.2.4.)
9) http://www.advantour.com/russia/economy/metallurgy.htm
10) 홈페이지 http://www.nornik.ru/en/main
11) 홈페이지 http://www.mechel.com/
12) 홈페이지 http://www.ugmk.com/en/
13) 홈페이지 http://www.rusal.ru/en/
14) 홈페이지 http://www.severstal.com/eng/
15) 홈페이지 http://metalloinvest.com/eng/
16) 홈페이지 http://avisma.ru/eng/
17) 홈페이지 http://www.zinc.ru/?id=37
18) 홈페이지 http://www.riword.com1.ru/eng/
19) 홈페이지 http://www.nok.ru/
20) 홈페이지 http://mmk.ru/
21) Minpromtorg Rossii(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f Russia), 2009, Strategiya razvitiya metallurgicheskoy promyshlennosti Rossii na period do 2020 goda (Strategy for development of metallurgical industry of Russia for the period through 2020): Minpromtorg Rossii, March 18. http://v2009.minprom.gov.ru/activity/metal/strateg/2. (검색일, 2014.2.10.)
22) Egor Vinogradov, “Itogi 2010 goda: v ekonomike Rossii plyusov I minusov porovnu (Result of 2010—In the economy of Russia pros equal cons)”, Deutsche Welle, December 29. 2010. http://www.dw.de/dw/article/0,,14741259,00.html. (검색일, 2014.2.10.)
23) Evraziyskaya ekonomicheskaya komissiya, O tamozhennom soyuze (About customs union): Evraziyskaya ekonomicheskaya komissiya. 2012. http://www.tsouz.ru/AboutETS/Pages/default.aspx. (검색일, 2014.2.10.)

 

배규성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책임연구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