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문가오피니언

설탕(Sugar) vs. 과당(Fructose) 산업으로 본 인도네시아 경제

인도네시아 박창호 삼양제넥스 팀장 2014/04/22

  인도네시아 농업부에서 식량안보 및 주요 식량자원의 자급자족 실현을 위해 발표한 바 있는 「2010~2014 농업개발 주요 정책목표」 중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러니한 특이사항 중의 하나는, ‘설탕(Sugar)의 자급자족 및 플랜테이션의 생산성 향상’이다. 이러한 점은, 세계 10대 설탕(2011년, 원당 기준) 생산국1) 중 아시아에 속하는 국가로는 인디아(26백만톤), 중국(11.5백만톤), 태국(10.1백만톤), 파키스탄(4.4백만톤)뿐이라는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넓고 비옥한 영토, 풍부한 자원과 인구를 갖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인도네시아의 설탕 경제는 절대부족 상태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설탕을 대체할 대체 감미료(Sweetener)의 개발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언
  서두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설탕 공급의 부족으로 인도네시아에는 부족한 설탕의 공급량을 보완하기 위한 대체 감미료로 과당(Fructose)
2)에 대한 개발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설탕과 과당 산업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현황에 대해 진단해 보고, 설탕 산업과 그것의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과당 산업의 향후 전망과 극복해야 하는 각 산업분야의 당면과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림1] 인도네시아 GDP 대비 설탕 수요량 및 국민 1인당 설탕 소비 추이

 

설탕의 수요-공급 경제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인도네시아 설탕 수요 및 국민 1인당 설탕 소비량은 소득수준(GDP per Capita)이 향상됨에 따라 꾸준히 연동되어 증가하여 2012년에 전체 수요량은 약 5.2백만톤에 달하였고, 국민 1인당 소비량은 19.1kg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1980~2012년 구간의 평균증가률(CAGR)로 계산하였을 때, 1980년부터 2012년까지 전체 수요량은 평균 3.5%, 국민 1인당 소비량은 평균 1.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수요량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2년 현재 인도네시아의 설탕 자급률(자체 공급률)은 수요량 대비 약 35%에 불과한 약 1.83백만톤(원당 기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전체 58개의 설탕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양이다.


  [그림2]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1996년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원당(Crude Sugar)
3) 생산량은 다소 하향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설탕 수입량은 1990년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그 결과 2010년에는 국내 생산량을 추월하여 2012년 현재 기준으로 약 2.5백만톤의 수입량을 기록하였다. 결과적으로, 총 공급량(자체 생산량+수입량) 대비 총 수요량에 의거한 인도네시아의 설탕 경제를 분석해 보면, 2000년대 초까지는 설탕의 총 공급량 부족분은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2010년 이후 그 차이(총 공급량-총 수요량)는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그 결과 2012년에는 약 87만톤의 설탕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인도네시아 원당 생산량, 설탕 수입량(원당 포함) 및 공급량-수요량 추이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설탕 수급 불균형(수요 대비 공급량의 부족)의 원인을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Sugar Cane)4)에 대한 농업적 통계를 분석해 보았다. [그림3]은 1980~2012년 인도네시아의 사탕수수 재배면적과 단위면적(헥타르, ha) 당 생산성의 추이를 분석한 것으로, 재배면적은 1996년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이후에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단위면적 당 생산성은 지속적으로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림2]와 [그림3]의 데이터에 기초할 때, 인도네시아의 설탕 공급량(생산량) 부족, 즉 자급자족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원료인 사탕수수의 재배면적이 확대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반면에, 그 생산성은 급격히 하락하는 등 농업분야의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Downstream의 측면을 보면, 설탕 공장의 기계설비 노후화(대부분의 설탕 공장은 국영업체이며,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설비들이 대다수라는 점을 감안)와 함께 제조원가 경쟁력 등 사업성이 저하되어 자체적ㅇ로 설탕을 제조, 생산하는 것 보다는 원당을 수입하여 정제한 후 백설탕이나 갈색설탕과 같은 최종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더 유리한 사업환경(전력부족, 인프라 열악,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도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말레이시아의 경우를 보면, 대규모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을 일찍이 포기하고 태국이나 호주 등에서 원당을 수입하여 정제설탕(백설탕, 갈색설탕 등)을 제조, 생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더 이상 태국산이나 호주산 원당과의 원가경쟁력(특히, 자체 플랜테이션을 통한)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림3] 인도네시아 사탕수수 재배면적 및 단위면적 당 생산성 추이

과당의 역할 : 인도네시아 측면
  상기 [그림2]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2010~2012년도의 인도네시아의 설탕 공급량 부족분은 87만~1.4백만톤에 육박하였다. 결국 이와 같은 공급량 부족분을 보완(Gap Filling)하기 위해서는 사탕수수 재배면적과 그것의 단위면적 당 생산성을 대대적으로 증가시키는 것뿐인데, 이에 따른 재원과 규모, R&D, 기후변화에 따른 경작 리스크, 타 경쟁 작물과의 수익성 비교 등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공장설비 보완 등을 위한 다각적인 타당성(경제성)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단기에 재배면적을 증가시키거나 단위면적 당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따라서 장기적인 개발계획이 정밀하게 수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판단이다.


  이러한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설탕의 복잡한 경제상황 하에서 수입설탕에 대한 의존도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국가적 통상 부담이 점차 증가되고 있으므로, 과당과 같은 설탕 대체제의 개발이라는 국가적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슈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인도네시아에서의 과당은, 공급부족인 설탕(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의 대체제이자 설탕의 자급자족 실현이라는 국가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많은 감미료 중에서 왜 과당을 주목하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과당은 옥수수나 카사바(Cassava)5)에서 얻어진 전분(Starch)을 그 원료로 하여 생산된다. 예를 들어, 미국은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는 풍부한 옥수수를 원료로 활용한 과당산업이 발달하였다. 인도네시아 몇몇 연구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타피오카 전분(Tapioca Starch)6)이나 그것의 제조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 등을 원료로 생산한 과당은 경제성이나 당 함량 등 품질측면에서 타 감미료에 비해 월등히 좋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2012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인도네시아가 세계 2위 카사바 생산국임을 감안하여, 과당의 원료가 될 수 있는 카사바가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카사바 전분 또는 그 부산물을 원료로 이용하여 과당을 생산하는 방식의 사업모델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미국의 사례, 즉 “옥수수를 이용한 과당 생산이라는 사업모델”과 같이, 이미 그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전분소재를 이용함으로써 원료 활용의 다양화를 통해 그 소재와 관련된 산업(예를 들어, 카사바와 관련된 1차 산업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는) 가치사슬(Value Chain)을 개선함과 동시에 함께 전분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하자 하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과당의 수요-공급 경제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과당은 인도네시아에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공급량이 부족한 설탕을 대체 또는 보완하기 위한 대체 감미료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과당의 최근(2006~2013) 수요-공급이라는 측면에서 경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는 [표1]과 같다.

 [표1] 인도네시아 과당의 수요-공급 추이 분석 (단위: 톤)

년도

수입량

수출량

생산량

총 수요량

2006

693.3

333.2

489,679.0

490,039.1

2007

1,767.4

176.8

556,765.0

558,355.6

2008

2,509.6

40.6

577,775.0

580,244.0

2009

8,845.2

287.5

562,725.0

571,282.7

2013

19,800.0

45.0

700,000.0

719,755.0

CAGR

61.4%

-24.9%

5.2%

5.7%

인도네시아의 2006~2013년간 과당 수요량은 연평균 5.7%의 증가율을 보여, 설탕의 3.5%(1980~2012년)와 대비하여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과당의 수요-공급 경제에 있어서의 문제는 설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수요량 대비 자체 공급량(국내 생산량)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국내 생산량 증가율(5.2%)보다 수입량의 증가(61.4%)가 월등히 크다는 것이다. 2013년을 보더라도, 국내 생산량은 70만톤으로 총 수요량 대비 약 2만톤이 부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설탕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과당산업 역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에는 설탕공급의 부족량을 대체할 수 있는 역할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2012년 설탕공급 부족분이 약 87만톤이었고, 2013년도 과당 국내 생산량이 70만톤에 육박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향후 과당이 설탕의 부족분을 대체(Gap Filling)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만 볼 수 없다.

   그러나, [그림4]에서 볼 수 있듯이, 2007~2011년간 수입액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의 과당 수입 평균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248.1%를 나타내 설탕의 경우와 같이 자체 공급량(국내 생산량)보다 수입량이 더 많아지는 과당 순 수입국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보인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실적으로만 본다면, 과당산업의 육성은 설탕을 대체하기 위한 대체제로서가 아니라 과당 경제에 있어서 자급자족 달성이 최우선 과제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과당의 손익분기점(국내 자체 생산량이 수요량을 충족시키는 수준)이 달성된 이후 비로소 설탕공급량 부족분을 대체하기 위한 “과당의 설탕 대체제 역할”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고, 그에 따라 지속발전이 가능한 과당 경제모델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면밀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4] 인도네시아 과당 수입액 추이 (CAGR=248.1%)

설탕 vs. 과당의 향후 전망
  인도네시아는 2012년 기준 약 24백만톤의 카사바를 생산한 명실상부한 세계 2위 카사바 생산대국이다
7).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인도네시아는 타피오카 전분(카사바를 원료로 제조하는 전분)의 세계 3대 수입국(2011년 기준 약 44만톤 수입)이다. 카사바 외에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인 전분소재로 활용되고 있는 옥수수를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그러나, 반대로 인도네시아는 옥수수 순 수입국(2011년 기준 약 3.2백만톤 수입)이다. 다시말해, 인도네시아는 카사바나 옥수수를 대규모로 생산하는 국가이지만 거꾸로 그것들을 수입하는 순 수입국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통계는, 넓고 비옥한 영토, 풍부한 자원과 인구를 지닌 인도네시아의 잠재력과 여건을 고려할 때, 쉽게 이해되지 않는 아이러니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 분석한 인도네시아의 설탕과 과당 산업이 직면해 있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설탕의 경우에, 경작면적 확대(오일팜, 고무나무, 카카오 등 타 플랜테이션 작물과의 수익성 측면의 경쟁력 포함), 생산성 향상 등 R&D 강화, Downstream의 제조설비의 현대화 등을 통한 “설탕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전까지는 자급자족 경제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며, 더욱이 태국산이나 호주산 원당과의 원가경쟁력 등 “국제 경쟁력” 관점에서 기계화 농업, 전력이나 물류환경 등 인프라 강화 등이 국가적 차원에서 실현되어야만 자급자족이라는 국가적 과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설탕 공급량의 부족분을 대체하고자 주목받고 있는 과당의 경우, 값싼 옥수수나 카사바와 같은 전분원료의 “지속가능 확보(Sustainable security)”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왜 미국에 과당산업이 발달하였는가를 분석해 보면, 과당의 원료가 되는 풍부한 옥수수가 그 배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카사바나 그것을 원료로 생산되는 타피오카 전분도 절대 부족한 인도네시아는 카사바 경제에 있어서 순 수입국이며, 그와 동시에 2011년에 옥수수의 생산량이 약 18백만톤에 육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에 3.2백만톤의 옥수수를 수입한 옥수수 순 수입국이다. 따라서, 주요 전분원료라 할 수 있는 카사바뿐만 아니라 옥수수도 부족한 실정에서 과당산업의 발전, 특히 부족한 설탕공급을 보완하고 설탕의 해외수입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정부차원의 의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카사바든 옥수수든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Upstream 분야의 투자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인도네시아의 설탕 소비는 국민소득의 향상과 연동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2012년 기준으로 볼 때, 자급률은 35%에 불과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져 2010년 이후 설탕 순 수입국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4대 핵심 농업개발 목표” 중 설탕의 자급자족을 선정, 집중 육성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직면해 있는 부정적인 상황(경작면적, 단위 생산성, 제조설비 노후화, 국제 원당 경쟁력 등)로 인해 국가적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작면적 확대, 단위 생산성 증대, 제조설비 현대화뿐만 아니라 기계화 농업, 전력 및 물류 등 농업 인프라 개선과 함께 인접한 타 국가에서 생산되는 원당과의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이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설탕의 공급량 부족을 보완(Gap Filling)하고 해외 수입의존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설탕 대체제로서 주목받고 있는 과당산업의 경우, 주요 원료라고 할 수 있는 옥수수나 카사바 등 전분원료의 절대부족(인도네시아는 카사바 생산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카사바를 원료로 생산되는 타피오카 전분뿐만 아니라 옥수수의 순 수입국임)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약화되어 있는 상황이며, 과당의 해외 수입의존도는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2007~2011년 과당 수입액의 연평균 증가률은 248.1%를 기록함). 향후, 과당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설탕의 대체제로 거듭 발전하기 위해서는 카사바나 옥수수와 같은 값싼 전분원료의 안정적 확보/수급이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설탕 경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는 Upstream 분야의 대대적인 투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설탕의 시장규모, 가치사슬, 산업특성(1차 산업 포함)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설탕 경제의 전체, 즉 설탕을 100% 모두 과당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제구조나 사업모델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순히 설탕공급량의 부족분을 대체한다거나 아니면 설탕의 단점을 보완한 “기능성 소재 또는 기능성 대체제”로서의 과당산업 육성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자료
- Annual Report of Ministry of Agriculture, R.I. 2013.
- BLOOMBERG 경제동향 분석자료. 2011.
- Empat Target Utama Pembangunan Pertanian 2010-2014. 2010. Kementerian Pertanian RI.
- FAO Statistics. 2014.
- FAO Statistical Report. 2013.
- Pabrik Sirup Fruktosa dari Tepung Tapioka dengan Hidrolisa Enzim. 2012. Institut Teknologi Sepuluh November.
- USDA Statistics. 2013.
- World Market of Sugar and Sweeteners. 2004~2010.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Stevia Research.

1) 브라질(38.8백만톤)>인디아(26백만톤)>중국(11.5백만톤)>태국(10.1백만톤)>미국(7.2백만톤)>멕시코(5.5백만톤)>파키스탄(4.4 백만 톤)>프랑스(4.3백만톤)>호주(3.8백만톤)>독일(3.6백만톤).

2) 브라질(38.8백만톤)>인디아(26백만톤)>중국(11.5백만톤)>태국(10.1백만톤)>미국(7.2백만톤)>멕시코(5.5백만톤)>파키스탄(4.4 백만 톤)>프랑스(4.3백만톤)>호주(3.8백만톤)>독일(3.6백만톤).

3) 原糖, 설탕의 원료가 되는 정제되지 않은 설탕을 의미하며, 원당을 정제하여 백설탕, 갈색설탕 등 최종제품을 생산함.

4) 열대성 다년생 식물로, 줄기를 수확한 다음 압착하는 방식으로 즙을 채취한 후 가공하여 설탕의 원료가 되는 원당을 생산함.

5) 열대성 구근식물로, 감자나 고구마와 같이 땅속의 구근에 전분이 축적되며, 구근을 수확한 후 가공하여 타피오카 전분이라고 불리는 전분을 생산함.

6) 타피오카 전분은, 브라질 등의 중남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열대 구근(전분)작물인 카사바(Cassava)에서 추출한 전분을 의미.

7) 2012년 카사바 생근(Cassava fresh roots) 기준, 나이지리아 54백만톤>인도네시아 23.9백만톤>브라질 23백만톤>태국 22.5백만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