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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EU와 NATO의 균열을 노린 러시아의 소프트 전략과 동유럽의 선택

중동부유럽 일반 김철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대학 교수 2016/09/29

 



□ 러시아와 슬로베니아는 지난 7월 30일 양국 간 정상 회담을 통해 EU의 러시아 제재에 대한 해결 모색을 촉구

 

□ 이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슬로베니아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EU 제재와 NATO의 압박을 풀기 위한 ‘소프트 전략의 출발’이라고 이해할 수 있음.

 

□ 향후 러시아는 그동안 EU와 NATO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맞대응하던 ‘하드 전략’을 계속 유지하면서, 동시에 자국을 향한 EU 제재를 풀게 하고 NATO와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EU와 NATO의 균열을 노리는 ‘소프트 전략’에 보다 치중할 것으로 예측


 

※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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