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지난 12월 20일 리비아 석유공사(NOC: National Oil Corporation)는 무장단체의 통제 하에 2년여 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서부지역 송유관의 운영이 재개되었음을 공식 발표함.
 
□ 주요 석유 시설의 재가동 및 IS(Islamic State) 퇴치 등의 요인에 힘입어 원유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리비아의 경기 안정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OPEC 회원국들에 이어 비OPEC 산유국들까지 원유 감산합의에 동참함에 따라 국제 유가는 최근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예상대로 증가한다면 그 상승폭은 어느 정도 제한될 것으로 보임.

※ 이슈분석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