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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남아공, 17년 만에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하락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보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구미유라시아본부 아중동팀 연구원 2017/05/04

□ (신용등급 하락) 4월 7일 영국 신용평가사 Fitch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S&P도 지난 3일 정치 불확실성을 이유로 ‘BB+’로 강등하였음.

□ (하락 원인) 지난해 집권 여당의 방어로 탄핵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던 주마대통령은 이번 개각 단행으로 인해 집권 여당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전망) 신용등급 하락에 따라 남아공은 외국인투자 유출 및 신규 국채발행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남아공의 재정적자는 GDP의 3.9%에 달해 대규모 에너지사업 등 정부 주도 공공사업의 재원 마련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됨.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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