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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과 미국의 신(新) 중동 전략
사우디아라비아 김수완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통번역학과 학과장 2017/06/09
□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 출범 두 달 만에 이루어진 해외 순방의 첫 번째 목적지로 중동 지역, 그중에서도 수니파의 맹주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지목함.
□ 트럼프 대통령은 5월 20일 살만 사우디 국왕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정치, 경제, 군사 등 다방면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함.
□ 정치적인 관점에선 사우디 등 걸프국가들의 반(反)이란 연대를 구축, 경제적으론 약 1,100억 달러의 무기 수출 등이 화제가 됨.
□ 사우디를 비롯한 걸프국가들의 반이란 연대 노선 움직임에 이스라엘이 참여할 가능성, 중동 내 극단주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은 추후 미국의 새로운 대중동 전략에 대한 많은 단서들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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