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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카타르 단교 사태와 걸프 위기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정상률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HK교수 2017/10/19

 

□ 지난 2017년 6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바레인 4개국은 카타르와 국교를 단절한다고 전격 발표했으며, 이후 카타르와의 단교 국가는 예멘, 리비아, 몰디브가 추가되어 7개국으로 확대됨. 


□ 이번 단교 사태는 전통적 우방이었던 카타르의 독자외교노선,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타 아랍 국가들이 반대하는 테러단체 지원,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하는 걸프 아랍국들이 적대시해 온 이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임.

 

□ 관련국들(카타르, 이란, 국교 단절국들)의 이해 조정 여부 및 중재자로서의 미국의 역량에 따라 유동적이나 상당 기간 동안 갈등 관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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