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2008년 금융 위기는 터키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터키의 성평등을 비롯한 여러 발전 목표 달성에 큰 차질이 생김.

□ 경제 위기가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다른 영향을 끼친다는 이론이 존재함. ‘추가로 투입된 노동자’와 ‘낙담한 노동자’ 효과는 경제 위기가 여성에게 끼친 영향을 반영하는 이론적 장치임.

□ 금융 위기 중 성차별은 다양한 요소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만, 금융 위기가 발생한지 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터키 내부에서 성차별적인 경제 정책의 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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