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1992년 다당제 도입 이후 선거를 통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나, 2007년 총선 당시 부정선거 폭로로 종족 간 갈등이 촉발됨.

□ 2017년 대선은 현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출마하는 선거로, 재선에 성공하였음.

□ 하지만 야권은 이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법원은 이번 선거의 무효를 판결하였으며, 케냐타 대통령도 판결 결과를 수용함.

□ 재선거 참여율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족, 지역 간 갈등과 반목이 심화되어 케냐타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차질이 생길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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