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월 1일 미얀마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과 중국 시진핑 주석은 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회랑 건설을 비롯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군부 독재 시기 긴밀하던 양국 경제협력 관계는 2011년 준민간정부 출범 이후 약화되었으나 2016년 아웅산 수지 정부 출범 이후 교역,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임.

☐ 중국의 경제회랑을 포함한 대규모 인프라 사업 추진이 재개 또는 진전될 수 있으나 사업조건, 공공부채 증가, 안보 문제, 높은 중국 의존도에 대한 미얀마 내부의 우려를 고려할 때 실질적인 추진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