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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사우디아라비아의 개혁과 왕자의 난

사우디아라비아 이성수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통상연구원장 2017/12/25

□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왕위 승계 1순위였던 빈 나예프 내무장관이 축출되고 이전 국왕들의 왕자들이 체포당하는 등 왕자의 난이 발생하였음.


□ 오랜 기간 형제로의 수평적 왕위계승은 고령화가 지속되어 왕위를 계승할 형제가 더 이상 없어지면서 수직계승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살만 국왕이 왕세자였던 조카를 폐위하고 아들을 왕세자로 임명함
.

 

□ 새로 왕세자로 임명된 개혁주의자인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왕족들을 부정축재혐의로 구속하면서 그의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개혁을 주도하고 있음.

 

□ 무함마드 빈 살만의 개혁은 그의 정치적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며, 왕위계승에서 밀려난 수많은 왕자들 속에서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임.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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