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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두테르테 정부, 공산반군과 평화협상 철회

태국 김동엽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남아지역원 HK교수 2017/12/27

□ 두테르테 대통령 집권 직후 시작된 공산반군과의 평화협상이 지난 2017년 11월 23일 대통령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철회되었으며, 두테르테 대통령은 공산반군을 테러집단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토벌과 처벌의지를 밝힘.

□ 이에 대해 공산반군 측에서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사회적 불안을 조성함으로써 합법적인 민주주의 운동까지도 억압하는 독재정권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쟁을 다짐하고 있음.

 

□ 두테르테 정부 측에서는 평화적 방법을 포기하고 다양한 외국의 지원과 테러단체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공산반군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임.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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