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지난 12월 말 브라질과 베네수엘라는 양국의 대사들을 서로 추방한다는 결정을 내림.

□ 지우마 호세프(Dilma Vana Rousseff) 전 브라질 대통령이 재정 비리로 인해 탄핵되고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가 새로운 브라질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관계는 계속 악화  되어 왔음.

□ 양국의 대사가 추방된 이후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 국민들에게 베네수엘라에의 현 상황에 대한 성명 및 베네수엘라 여행 자제 권고 요청을 발표함.

□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임기는 6년으로 2019년에 종료될 예정이며,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 성공 여부에 따라 양국 간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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