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 동향세미나
[동향세미나] 한·미얀마, 자동차 산업 협력 본격 추진
미얀마 김미림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신남방경제실 동서남아대양주팀 연구원 2018/05/10
□ 2018년 4월 23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딴 민 상무부 장관은 미얀마 네삐도에서 한·미얀마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자동차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도 현지 파트너를 통해 미얀마에 자동차 반제품수출(SKD) 방식의 승용차 조립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함.
□ 아웅산 수찌 정부의 우측핸들 중고차 수입 금지 정책에 따른 미얀마의 신차 수요 확대와 높은 시장 잠재력, 경제통합 진전으로 인한 아세안 자동차시장 진출 기회 확대 등이 양국의 자동차 산업 협력 본격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 한국과 미얀마의 자동차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한·중·일의 아세안 자동차 시장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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