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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이슈트렌드] 세계은행과 IMF, 유라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EMERiCs - - 2020/04/23

☐ 세계은행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은 유라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으로 하향 조정함. 
- 세계은행은 유라시아 6개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리라 전망함. 
ㅇ 세계은행이 2020년 4월 코로나19 위기 이후 새롭게 발표한 경제 성장률 예측에 따르면, 러시아, 몰도바,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의 2020년 경제는 2019년과 비교해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임. 
ㅇ 몽골,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의 2020년 경제 성장률 추정치는 1.2% 전후에 머무를 전망임.  
- 세계은행은 코로나19 위기가 2021년 경제 성장에까지 미친다고 예상함.
ㅇ 세계은행의 새로운 전망에 따르면, 러시아, 몽골,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의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당초 세계은행이 2020년 1월 발표한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보다 평균 0.675% 하향 조정됨.  

☐ IMF는 세계은행보다 더 부정적인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함. 
- IMF는 유라시아 10개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리라 전망함. 
ㅇ IMF가 2020년 4월 코로나19 위기 이후 새롭게 발표한 경제성장률 예측에 따르면, 러시아, 몰도바, 몽골,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 경제는 2019년과 비교해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임. 
ㅇ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2020년 경제 성장률 추정치는 1.5% 전후에 머무를 전망임.    
- IMF는 2021년 많은 나라가 경제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망함.
ㅇ 세계은행과 다르게 IMF는 2021년 유라시아 국가들의 경제가 대부분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전망함.
ㅇ IMF는 특히 몽골,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의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2019년 10월에 발표한 2021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와 비교해 3%p 이상 상향 조정함. 

표1


☐ 코로나19로 인해 코카서스 3국의 핵심 산업인 관광업의 큰 타격이 불가피함.
- 세계은행은 코로나19 위기가 여름휴가 기간까지 길어진다면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망함.  
ㅇ 유럽개발부흥은행(EBRD) 또한 4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코카서스 3국이 관광업에 대한 외부 충격에 약점이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조지아가 취약하다고 지적함. 
- 코카서스 3국의 GDP에서 관광업 비중이 매우 높음. 
ㅇ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가 2018년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관광업의 직접 및 간접적인 GDP 총 기여도는 31%로 나타났으며, 아르메니아는 15.7%, 아제르바이잔은 14.6%로 나타남.   
ㅇ 2019년 코카서스 3국을 방문한 관광객 숫자는 약 1,400만 명으로, 아르메니아에 약 200만 명, 아제르바이잔에 약 300만 명, 조지아에 약 900만 명이 방문함. 
ㅇ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전인 2020년 1월 전년 대비 약 20%가량의 관광객 증가세를 기록했었음.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는 이주 노동자들의 송금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전망임.
-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이 늘어나고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GDP의 상당수를 이주 노동자들의 송금으로 충당하는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질 전망임.
ㅇ 세계은행은 송금경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유라시아 국가들은 유럽, 러시아, 중국의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 이상 경제 성장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함. 
-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을 비롯해 유라시아 국가 다수는 송금경제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 
ㅇ 유럽개발부흥은행은 송금경제 분야의 외부 충격에 대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취약하고, 몰도바,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조지아는 약점이 있다고 분석함. 
ㅇ 2019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송금경제 규모는 GDP의 각각 29.6%, 29.7%에 달함. 
ㅇ 러시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Russia)에 따르면 2019년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사이 오간 총 송금액은 162억 9,300만 달러(한화 약 19조 8,774억 원)로 이 중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사이 오간 총 송금액이 약 31%에 달함. 
  
< 감수 :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 참고자료
bneIntellinews, EBRD reveals CEE/Eurasia economies’ vulnerability to external shocks amid coronavirus crisis, 2020.04.01.
bneIntellinews, Small countries in Balkans and South Caucasus most exposed to tourism industry collapse, 2020.03.26.
bneIntellinews, World Bank ‘COVID-19’ update sees Azerbaijan in recession, Armenia and Georgia struggling for growth, 2020.04.09.
bneIntellinews, World Bank 2020 ‘COVID-19’ forecast sees Kazakh GDP shrinking, meagre growth in other ‘Stans’, 2020.04.10.
Eurasianet, Pre-coronavirus, the Caucasus was liking the Chinese tourism bump. Now what?, 2020.02.06.
Eurasianet, Winter comes for Georgian hospitality, 2020.04.08.
Eurasianet, World Bank releases grim economic projections for Central Asia and the Caucasus, 2020.04.13.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EBRD monitor assesses resilience of emerging economies to Covid-19, 2020.04.01.
IMF, World Economic Outlook, April 2020 -- Chapter 1: The Great Lockdown, 2020.04.06.
IMF, World Economic Outlook, October 2019 Global Manufacturing Downturn, Rising Trade Barriers, 2019.10.15.
Reuters, World Bank cuts 2020 GDP forecasts for Armenia, Azerbaijan and Georgia, 2020.04.09.
World Bank, Europe and Central Asia Economic Update, Spring 2020 : Fighting COVID-19, 2020.04.09.
World Bank, Global Economic Prospects, January 2020 : Slow Growth, Policy Challenges, 2020.01.08.
World Bank, World Bank East Asia and Pacific Economic Update, April 2020 : East Asia and Pacific in the Time of COVID-19, 2020.03.30.
Банк России, Статистика внешнего сектор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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