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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제사회 기후변화···흐름과 정책 과제는?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 - - 2021/06/04

출처 : 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세계에서 탄소배출이 제일 적은 지역인 아프리카는 기후변화 책임은 가장 적지만, 기후변화 피해는 가장 큰 지역으로 이로 인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상태입니다.

KIEP 대외경제 정책연구원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처럼 기후변화가 아프리카 지역에 홍수와 가뭄, 메뚜기 떼 창궐 등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농업과 식량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고, 농업은 아프리카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경제 전반에도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변화 피해를 막기 위한 아프리카 각국 정부의 정책적 노력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다는 걸 텐데요.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시작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적인 논의가 본격화 됐고, 최근에는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와 미국 기후정상회의로 이어져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 하겠다는 국제사회의 약속이 실현 가능한 방안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에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지 아프리카 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흐름과 정책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조충제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최대환 앵커>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문제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대두되는 기후 위기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난 4월에는 미국에서 기후정상회의가 열렸죠.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최근 우리나라에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개최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목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이번 정상회의 어떻게 보셨나요?


최대환 앵커>

지난해 12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이번 P4G 정상회의까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 기후 환경 분야에서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사실 기후문제에 있어 꼭 생각해볼 나라가 있죠.

바로 아프리카인데요.

사실 세계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낮은 대륙이지만 이러한 기후변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대환 앵커>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 위기로 야기되는 경제 및 정치 문제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지난 4월 아프리카에서 기후위기 정상급 대화가 개최되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대응책들이 마련 되었나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기후 변화를 위한 아프리카의 노력에 국제적인 지원이 더해져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관련해 어떤 지원들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 기후변화에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응해나가야 할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관련해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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