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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전문가오피니언]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싱가포르의 전략

싱가포르 Masood Ahmed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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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독립을 이룬 싱가포르는 역사가 길지 않고 총인구는 600만 명에 미치지 못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ern Asian Nations) 회원국 중에서도 규모가 작지만, 단기간 내에 기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성공하며 세계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른바 ‘미니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싱가포르는 혁신적 문화, 강력한 지식재산권 규제, 그리고 금융 허브로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기술 기업 중 80여 개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며 기술 혁신 허브로 입지를 다졌다. 2020년에 미국의 스타트업 게놈 프로젝트(Startup Genome Project)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1만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과 300여개의 협력사를 보유해 실리콘밸리를 제치고 스타트업 유치의 제1 중심지로 부상했다.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현재 수백 개의 혁신 디지털 기업이 자생하고 있으며, 벤처캐피털 금융자본도 늘어나고 있고, 수많은 유니콘 기업1)들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여타 국가들에서도 모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환경 조성은 정부 지원, 교육, 국제적 연계, 금융 및 자산관리 기술 등 다양한 요소에 힘입은 것이다2).

다국적 회계 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PricewaterhouseCoopers)의 2015년 추정치에 따르면 2035년에는 신기술 스타트업이 싱가포르 GDP의 2% 수준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수치는 추정 당시 관광업계 전체의 GDP 기여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PwC는 또한 2035년까지 신기술 스타트업이 전체 노동인구의 5% 수준인 16만 8,000명을 고용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국내 일자리 창출이 역내 파급효과로도 이어져 싱가포르의 신규 스타트업 일자리 하나당 동남아시아 지역 일자리도 2.5개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3).

싱가포르는 벤처캐피탈과 비상장 기업 투자액에 있어서도 ASEAN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8년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 벤처캐피탈·비상장 기업 활동의 80%를 차지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은 싱가포르가 차지하고 있다4). 이에 더해 2014년 이래 ASEAN 전체 거래 총액의 절반 이상을 담당했고, 2019년 역내 벤처캐피탈 총액의 75%를 보유했으며, 592개 스타트업 대상 투자액은 109억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9조 5,000억 원)를 기록해 역내 선두주자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싱가포르 국내 스타트업의 출범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개기관들의 목록을 환경·사회·거버넌스(ESG,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들 중 다수는 다국적기업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이른바 ‘최고의 밀집도를 가진 기업 생태계’라 불리는 블록 71(Blk71) 소재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활발하다. 싱가포르 스타트업 성장지원(SSGA, Startup SG Accelerator) 프로그램이 각종 지원기관의 활동을 돕고 있으며, 각종 재정적/비재정적 기여를 통해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5)6).

싱가포르 생태계에 자생하는 다수의 주체들 간 교육감독 및 협력사업과 같은 상호연계성의 수준도 높다는 점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국립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및 지식재산 중개국(Intellectual Property Intermediary)과 협력해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SG, Enterprise Singapore)에서 2년 주기로 주관하는 혁신·기술주간(SWITCH, 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또한 활동주체 간 연계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동 행사가 핀테크 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되어 전 세계 스타트업, 혁신가, 투자자를 비롯한 각종 이해관계자를 불러모아 총 참여자 수가 6만 명에 달했다7).

한편 싱가포르는 개국 이래 꾸준한 경제 발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지식기반 경제를 구축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리콴유(Lee Kwan Yew) 총리의 리더십과 비전 아래 싱가포르는 유니콘 기업, 벤처캐피털, 극초기 스타트업 생태계가 등장하기 전부터 높은 국제 경쟁력을 지닌 경제의 기반을 마련해왔다8).

정부의 리더십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수십 년간 국내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도상의 허점을 메우고 기업친화적 조치를 시행하는 등 수준 높은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싱가포르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책 및 구상을 시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정부는 특히 시장의 변화에 대응함에 있어 높은 신속성과 적응능력을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국내 기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신속히 시행한다는 점은 많은 국내 기업인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장점이다. 싱가포르 통상·산업부(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에서 운영하는 기업친화 패널에는 다수의 정부기관이 참여해 민간사업 관련 법률을 간소화하고 있으며, 기업가들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퍼스트 무버 프레임워크(First Mover Framework)와 정부기관의 새로운 기업 구상 시행을 지원하는 뉴 아이디어 계획(New Idea Scheme)도 이 곳에서 시행한 것이다9).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펼쳐왔으며, 스타트업 특수상황자금(SSFS, Special Situation Fund for Startups)의 신설과 싱가포르 스타트업 출범지원(SSGF, Startup SG Founder) 프로그램의 개선을 통해 스타트업에 특화된 조치를 시행했다. 이 중 2020년 6월 5일 신설된 SSFS는 팬데믹 상황 내에서 고성장 스타트업의 운영을 돕기 위한 재정지원 프로그램이고, 2020년 8월 17일 헹 스위 킷(Heng Swee Keat) 부총리가 발표한 SSGF 프로젝트는 신규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1억 5,00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3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10).

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정책도 시행되었는데, 정부가 신설한 전자상거래 증진 패키지(E-Commerce Booster Package)는 기존 플랫폼 내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을 출범하는 데 드는 비용의 90%를 부담해준다11). 또한 12억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조 원)의 재정규모를 지닌 자영업자 소득지원계획(Self-Employed Person Income Relief Scheme)은 자영업자에 월소득 및 직업훈련 지원을 제공한다12).

교육기관의 역할
싱가포르 정부는 연구진, 학생, 스타트업, 산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연구청(A*STAR, 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정기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학술기관들의 혁신 및 스타트업 출범 지원 프로그램은 야망 있는 사업가들이 신사업에 도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린 런치패드(Lean Launchpad)나 벤처 육성 프로젝트(Venture Building Program)는 정부가 대학 간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이기도 하다. 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의 사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 사무실을 지원하고 있는 데 더해 난양 기술대학교(Nanyang Technology University)와 분리기술 응용연구·번역센터(START, Separation Technologies Applied Research and Translation)에서도 연구결과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40~50개의 신규 기업 출범에 기여하고 있다13).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또한 국내 기업생태계가 국제적 연계성과 중요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유럽 혁신 아카데미(European Innovation Academy)와의 협력을 통한 싱가포르 기술·디자인 대학교(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의 해외사업 경험 프로그램이나 NUS의 해외대학(NOC, NUS Overseas Colleges)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경험을 쌓아 사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NOC는 현재 400여 명의 학부생을 전 세계에 파견하고 있으며, 2001년 프로그램 신설 이래 NOC 졸업생들은 캐러셀(Carousell), 샵백(Shopback), 팻스냅(PatSnap), 조핌(Zopim) 등 다양한 국내기업 출범의 주역이 되었다14).

이에 더해 연구·기술사업 캠퍼스(CREATE, Campus for Research Excellence and Technological Enterprise)는 다수의 국내 대학과 총 9개의 국제기관이 참여하는 15개의 연구 협력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CREATE 연구소는 2019년까지 저명한 학술지에 5,500개 이상의 논문을 출판했으며, 1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사업을 추진해왔고, 현재까지 연구 지원을 통해 출범시킨 기업의 수도 23개에 달한다15).

국제 연계
정부는 싱가포르를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국제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는 기업생태계를 지원하고 스타트업들이 국가 간 혁신 및 상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촉진했다. 국내시장과 인구의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는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 스트라이프(Stripe) 등 글로벌 IT 거대기업들의 지역본부를 유치하고 있다. 경제개발위원회(Economic Development Board) 자료에 따르면 다국적 기술기업 중 59%가 싱가포르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어 역내 상업 대국으로서의 싱가포르의 지위를 확인할 수 있다16).

또한 정부는 정보공유를 늘리고 혁신과 사업아이디어 구상을 동시에 촉진하기 위해 2017년 글로벌 혁신동맹(GIA, Global Innovation Alliance)을 설립했다. 이 동맹을 통해 싱가포르는 세계적 혁신 중심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 사업가들이 타국 기업생태계에서 협력사와 신사업을 비롯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일을 지원한다. 현재 GIA는 방콕, 베이징, 도쿄, 뮌헨, 파리, 샌프란시스코 등 총 8개 지역에 진출해 있다17).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산하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SG)도 국내 스타트업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등 특정 국가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의 경우 ESG의 고 글로벌(Go Global) 프로그램을 통해 소요비용 중 많은 부분에 대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중국 상하이 등 국가 및 지역, 그리고 45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유레카 네트워크(EUREKA Network)와의 양자 간 혹은 다자 간 혁신 협력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18).

특정 산업 집중
싱가포르 정부는 AI, 블록체인, 플랫폼 등 딥테크(Deep-tech)를 비롯한 특정 산업에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특화를 진작하고 민간부문이 향후 같은 방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국내 기업생태계 특화의 두드러진 사례 중 하나는 핀테크인데, 일례로 싱가포르 금융관리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법적 기틀을 새로이 만들어낸 바 있다. 이에 더해 MAS는 2018년 안콴캐피털(Anquan Capital), 딜로이트(Deloitte), 나스닥 및 싱가포르 금융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방식을 찾는 데 함께하고 있다19).

싱가포르는 벤처캐피탈 활동에 있어서도 역내 선두국가이다. 과거 다국적기업이 국내 스타트업의 주요 리스크 재정원으로 기능하면서 벤처캐피탈에 대한 수요가 낮은 적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처캐피탈 공동체는 1990년대를 걸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20). 정부는 벤처캐피탈 펀드 출범에 더해 공공 부문에서 테마섹 지주회사(Temasek Holdings)나 기술사업 투자펀드(TIF, Technoentrepreneurship Investment Fund) 벤처 등 각종 기관을 통해 공동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투자 문화
싱가포르는 가변 캐피털 회사(VCC, Variable Capital Company) 관련법 및 50억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4.4조v원) 규모의 민간시장 진출 프로그램 등 혁신적인 펀드 구조 규제와 조세 유인을 통해 국제 투자와 자산관리 국내 유치를 진작하고 있다. 500 스타트업(500 Startups)이나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과 같은 미국 기반 펀드도 최근 싱가포르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골든게이트 벤처스(Goldengate Ventures), 정글 벤처스(Jungle Ventures), 라쿠텐 벤처스(Rakuten Ventures) 등 역내 펀드들도 국내 진출에 적극적 모습을 보인다21).

최근 수년간 기업 인수 사례가 투자 활동 진작에 긍정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는데, 국내 스타트업을 인수한 국제기업의 사례로는 구글, 젠데스크(Zendesk), 세포라(Sephora) 등을 들 수 있다22). 국내에는 벤처캐피털 회사 이외에도 이른바 엔젤 투자23) 네트워크와 플랫폼도 존재하며, 그 한 사례인 동남아 비즈니스 엔젤 네트워크(Business Angel Network Southeast Asia)-반세아(Bansea)는 140개 이상의 회원과 20년 이상의 활동경력을 보유 중이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스타트업 재정지원 총액은 33억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9조 원)에 달해 2019년의 65억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5.7조 원)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24).

결론
싱가포르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은 국가의 경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정부는 기업생태계 발전을 감독하고 다른 회사들이 진입할 수 있는 영역을 지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고, 국내 학계 또한 교육 및 직접적 지원 측면에서 역할을 담당해왔다. 오늘날에도 정부의 각 부서는 과학, 기술, 그리고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초창기부터 세계화의 물결에 전적으로 참여하였고, 국내 기업환경 또한 이에 따라 변화해왔다. 오늘날에도 세계적 기술 및 사업 경향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미래지향적 태도가 국내 기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자국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중요 사업을 적절히 선정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각종 기업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다.





* 각주
1) (역주) 민간 스타트업 기업 중 자산가치 10억 달러(한화 약 1.2조원) 이상을 달성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로,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신화 속 동물 유니콘처럼 극히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생겨난 명명법입니다.
2) “Eliasz, Toni; Wyne, Jamil; Lenoble, Sarah. 2021. The Evolution and State of Singapore’s Start-up Ecosystem: Lessons for Emerging Market Economies. World Bank, Washington, DC. © World Bank.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35328 License: CC BY 3.0 IGO.”
3) PWC. “Singapore’s tech-enabled start-up ecosystem”, PWC Strategy,, April, 2015. https://www.pwc.com/sg/en/microsite/media/assets/startup-google.pdf
4) https://www.svc a.org.sg/editor/source/Publication/Research%20Publications/SVCA%20 Factsheet%202019.pdf
5) All together now, What entrepreneurial ecosystems need to flourish”. The Economist, January 18, 2014. https://www.economist.com/special-report/2014/01/16/all-together-now
6) Anthony, Scott D. "How Singapore Became an Entrepreneurial Hub". Harvard Business Review, February 25, 2015.https://hbr.org/2015/02/how-singapore-became-an-entrepreneurial-hub
7) Singh, Samridhi and Torok, Lili. “Tech Founders in Asia’s Model City”. Lessons from Mapping the Singapore Tech Ecosystem. Endeavor Insight, December 14, 2015. https://issuu.com/endeavorglobal1/docs/singapore_tech_map
8) . https://stats.oecd.org/glossary/detail.asp?ID=6864
9)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Singapore. “Pro-Enterprise Panel”, accessed March 12, 2021. https://www.mti.gov.sg/PEP/First-Mover-Idea
10) Enterprise Singapore, June 5, 2020. https://www.enterprisesg.gov.sg/media-centre/media-releases/2020/june/edbi-and-seeds-capital-to-provide-s$285-million-in-financing-to-promising-startups-to-tide-through-covid-19-period
11) Lai, Leila. “Enterprise Singapore launches e-commerce help package for retail SMEs”. Business Times, April 3, 2020. https://www.businesstimes.com.sg/sme/enterprise-singapore-launches-e-commerce-help-package-for-retail-smes 
12) https://www.straitstimes.com/politics/self-employed-persons-to-get-9000-in-payouts-under-supplementary-budget-to-help-singapore
13) “Eliasz, Toni; Wyne, Jamil; Lenoble, Sarah. 2021. The Evolution and State of Singapore’s Start-up Ecosystem: Lessons for Emerging Market Economies. World Bank, Washington, DC. © World Bank.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35328 License: CC BY 3.0 IGO.”
14) https://www.academia.edu/40006218/Nurturing_Entrepreneurial_Talent_The_NUS_Overseas_Colleges_Program_Findings_from_the_inaugural_survey_of_NOC_alumni
15) “Eliasz, Toni; Wyne, Jamil; Lenoble, Sarah. 2021. The Evolution and State of Singapore’s Start-up Ecosystem: Lessons for Emerging Market Economies. World Bank, Washington, DC. © World Bank. https://openknowledge.worldbank.org/handle/10986/35328 License: CC BY 3.0 IGO.”
16) 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 Government of Singapore, 2020. https://www.edb.gov.sg/en/our-industries/industries-and-key-activities/headquarters.html.
17) https://www.entrepreneur.com/article/324589
18) 6 Eureka Network, https://www.eurekanetwork.org/
19) https://www.mas.gov.sg/news/media-releases/2018/mas-and-sgx-partner-anquan-deloitte-and-nasdaq-to-harness-blockchain-technology
20) 1 OECD Reviews of Innovation Policy, “Innovation in Southeast Asia”, April 24, 2013. https://www.oecd.org/sti/inno/innovation-in-southeast-Asia-2012-9789264128712-en.htm
21) Singapore Venture Capital Association (SVCA), November 14, 2019. https://www.mas.gov.sg/news/media-releases/2018/mas-to-place-up-to-us5-billion-with-private-equity-and-infrastructure-fund-managers
Machado, Kenan. “Covid-19 be damned, Asia’s top VC says it’s open for business”. Techinasia, April 21, 2020. https://www.techinasia.com/covid19-damned-asias-top-vc-theyre-open-business
(역주) 실패 위험성이 크기에 대규모 투자를 받기 어려운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투자 행태를 말합니다.
PWC, “Tech start-ups funding trends and outlook: Singapore. Preparing for a bigger leap forward?” Paper, 2020, accessed March 12, 2021. https://www.pwc.com/sg/en/financial-services/assets/tech-startup-funding-trends-and-outlook.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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