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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전문가오피니언]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세와 전망 - 러시아군 작전을 중심으로

러시아 김규철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초빙연구위원 2022/08/17

본 원고는 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미치는 스펙트럼은 지대하다. 진영 분리와 대결, 공급망 재편, 국익 위주 각자도생 등 국제정치경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세계 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매우 특이한 모습과 성격을 띠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여론을 이용한 선전전이다. 전쟁 당사국들과 서방 국가들은 상대방 비방과 자국의 성공적 작전 선전을 위해 언론, 외교, 일인 방송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세계정세가 불안정할 때, 특히 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는 정확한 상황 숙지와 이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2월 24일 전쟁 발발 후 5개월이 지난 현재도 국내외 매스컴 보도 내용을 보면 여론선전전의 영향으로 미국과 서방 언론의 논조 위주로 보도되고 있으며, 이는 정보실패와 정책실패를 초래할 수 있기에 바람직한 현상이 되지 못할 뿐더러 위험하기까지 하다.
  
따라서 이 글은 불확실성 속에서 최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을 통하여 전쟁의 판세를 분별하고자 한다. 동시에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중 한 국가를 정당화하거나 선악과 시시비비를 가리는 가치판단이 아닌, 오직 군사정치적 차원에서 전장의 판세를 분석하고 전망과 대응 방향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러시아는 ‘전쟁’이 아니라고 주장
러시아는 자국의 군사력 운용을 전쟁이라 하지 않고 ‘특수군사작전’으로 명명했다. 이는 언어적 유희가 아니라 실제로 러시아의 군사력 사용 형태와 방법을 보면 전쟁과 많은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민간인 피해 예방에 우선하면서 군사시설 위주로 타격하여 소위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를 지향하고 있다1).

둘째, ‘특수군사작전’은 영토 점령이나 지도부 교체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돈바스 주민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2).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 주민을 해방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비군사화 및 탈나치화를 수행하는 것이다3). 러시아가 전쟁을 선포하지 않고 작전으로 범위를 좁힌 것은 제한된 역량으로 제한된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전쟁을 선포하지 않고 병력 동원도 시행하지 않았다. 러시아가 의미하는 ‘비군사화’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을 타격하여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우크라이나군을 약화하는 것이며, ‘탈나치화’는 돈바스 지역에서 주민들을 1만 4,000명이나 학살한 아조우부대(Azou Battalion) 등 극우 나치주의자들을 격멸하는 것이며, 이들을 재판에 회부하여 처벌하는 것이다. 서방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초기 공군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것, 그리고 전차와 보병, 항공기 등이 협력하여 통합된 작전을 수행하지 않은 것을 작전 실패로 평가했지만, 사실은 러시아가 민간인 피해 방지, 전쟁이 아닌 ‘특수작전’ 개념의 군사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작전을 수행할 뿐, 여행객들이 증언하듯이 평시 여건하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4)

러시아의 작전 경과 및 평가
특수군사작전에 투입된 러시아군 병력은 약 19만 명이며, 돈바스 지역의 루한스크 인민경찰대 1만 4,000명, 도네츠크 인민경찰대 2만 명을 지원하는 개념으로 운용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20만 9,000명, 준 군사부대 10만 2,000명, 동원 병력은 90만 명이다5). 러시아는 단계별로 구분하여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작전 초기에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북부, 동부,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공격을 개시했다. 러시아군의 명시된 작전목표는 돈바스의 해방이었다. 이를 위해 정밀무기로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 무기와 장비, 탄약 및 물자창고를 선택적으로 파괴했으며, 우선적 관심은 민간인 피해 방지였다6). 기동부대 운용에 있어, 북부 지역에 동부군관구가 고착견제를 하고,  동부군관구는 한반도 북쪽 지역 및 시베리아 일대에 있는 부대로서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여 벨라루스와 연합훈련을 실시한 다음 복귀하지 않고 작전에 투입된 부대이다. 미국 및 영국 정보기관은 2월 24일부터 약 1주일간은 동부군관구의 투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3월 2일이 되어서야 식별하였다7). 북동쪽에서 중부군관구 일부 부대가 투입했다. 돈바스 지역의 루한스크주와 도네츠크주에서는 각각 지역 인민경찰대가 군단급 편성으로 공격을 하고 러시아가 지원하였으며, 크림반도 북쪽의 헤르손, 니콜라예프, 남동부 해안 지역에서는 러시아 남부군관구 예하 부대가 공격을 실시했다.

1단계 작전(2.24~3.25)에서 서방의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가 고전하고 있으며, 월등한 군사력으로 단시간 내에 키이우를 점령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쟁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8). 그러나 이는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 개념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정규전 관점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2월 24일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바와 같이 작전목표는 돈바스의 해방이며, 키이우를 포함,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러시아의 지도부가 수시로 언급했다9). 군사적 차원에서도 키이우의 면적은 839㎢로서 서울의 605㎢보다 더욱 광대하며 인구도 약 300만을 가진 대도시여서 시가전으로 점령하는 것은 러시아의 현 지상군 병력 19만 명, 그중에서도 키이우 지역으로 투입한 병력은 최대 2~3만 명(2개 사단 규모)에 불과하여 대도시를 점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러시아 지도부는 키이우와 우크라이나 서부의 반러 성향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키이우를 일시적으로 점령하더라도 지속적인 저항과 게릴라전으로 장기간 점령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작전 기간을 단기 속전속결로 했다는 근거도 희박하다. 푸틴 대통령과 군사지도부는 모든 작전을 시간 계획대로 엄격히 진행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으며10), 작전 지역 내 민간시설에 대한 폭격을 금지하고 주민 후송 및 소개 절차를 거친 후 작전을 재개하느라 작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11). 또한, 최근 러시아는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흑자를 누리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국영기업 ‘나프토가스(Naftogaz)’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는 등 일련의 상황을 고려할 때12), 러시아 관점에서 속전속결만이 능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결국 러시아는 전 세계의 이목이 키이우에 쏠린 틈을 타서 돈바스 지역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크림반도 북방에서 돈바스를 연결하는 거대한 육상벨트 연결을 완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1단계 작전의 성공을 선언했다. 

<그림 1> 1단계 작전 결과(3월 25일) 
1
* 자료: 러시아 국방부; RIA Novosti, 황색 채색 부분이 러시아 점령지역임.


1단계 작전에서 러시아가 범한 실수는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저항 능력과 일부 지역 주민의 성향에 대한 오판이었다. 러시아는 점령지역 주민들이 러시아군을 환영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특히 우크라이나 중부 및 서부지역 주민은 일치단결하여 항전했다. 이에 따라 키이우 지역으로 투입한 동부군관구 병력의 전술적 미비점이 다수 노출되면서 대량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실수는 작전을 진행하면서 시정되었다13).

2단계 작전(4.19~7월)부터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군(아조우부대)이 약 8년간 요새화하여 벙커 및 지하 시설이 발달하여 공격이 어려운 지역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피해를 방지하고 우크라이나군의 유생역량을 말살하기 위하여 소모전 전략에 입각하되, 포병과 항공기로 최대한 적의 방어진지를 무력화한 후 기동부대가 전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14). 돈바스 지역은 작전 초기부터 호구(虎口) 모양의 대규모 포위망을 형성하여 점진적으로 지역 내 우크라이나군을 포위 소멸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매일 평균 300~1,000명이 격멸 당하고 있다15)

러시아는 점령지역에 대한 민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주요활동은 주민 후송 및 난민수용소 운용, 점령지역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활동, 지뢰 제거 등이다. 3월부터 7월 29일까지 러시아는 분쟁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주민 총 294만 명을 러시아 지역으로 후송하였다. 추가로 우크라이나인 275만 명이 러시아 지역 이주를 신청하였다. 헤르손 지역에는 희망자에게 러시아 여권을 발급하여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다16)

양국 군대 피해는 상호 과장 발표로 인해 정확성을 신뢰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대체적 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7월 29일까지 양국 피해는 <표 1>과 같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와 회견에서 전반적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뉴스맥스와 회견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매일 60~100명 사망, 500명 부상자가 출현한다고 언급하였다17).

 <표 1> 양국 피해(7월 30일까지 누계)18)
* 자료: 우크라이나 국방부; 러시아 국방부 보고자료


러시아는 세계적 군사 강국으로서 무기와 장비 조달에 큰 문제가 없지만, 우크라이나는 초기에 보유하고 있던 무기와 장비를 모두 소진하여 전적으로 외국의 무기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서방의 무기 지원 속도와 양이 불만스럽다”라고 언급하였으며19), 군 정보국 부국장은 “오로지 서방 지원 무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포격전에서 지고 있다”라고 밝혔다20). 또한 볼로디미르 카르펜코(Volodymyr Karpenko) 우크라이나 군수사령관은 서방의 무기 지원량은 소요량의 10~15%만 충족하고 있으며, 포병의 경우 700문이 필요하나 100문만 지원을 받았으며, 미국이 100문 지원한 M777 곡사포의 경우 사용 후 정비가 필요하나 현장에 부품이 없어 후방으로 후송하고 있고, 현재 사용은 30~40문만 가능하다고 언급했다21). 이처럼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무기 운용에 곤란을 겪고 있다. 
  
장차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세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및 서방의 무기 지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및 유럽의 무기 지원과 이를 우크라이나의 전투부대까지 보급하는 수송망의 작동 여부가 핵심적 영향 요소가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주로 도로와 철도를 통해 물자를 수송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인간정보와 영상정보 수단을 활용하여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선 일대를 감시하다가 적절한 지점에서 무기 및 물자 집적소를 정밀 타격하고 있으며, 6월 이후부터는 유류 저장 및 정유시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7월 현재까지 상황을 종합해볼 때, 러시아군은 제2단계 작전에서 소모전 전술을 사용하여 자국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화력전으로 우세를 달성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는 대량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무기, 탄약, 유류 등 전투물자 부족으로 효과적인 방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내부통제 약화를 나타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7월 17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국가보안국장과 검찰총장을 해임한 것이다. 사유는 자국 정보 및 검찰 조직에 러시아 간첩 혐의를 받는 대규모 반역행위 651건을 적발했기 때문이다22).  중차대한 전쟁 수행 기간에 반역행위 발생은 우크라이나의 내부적 단합과 총력 안보가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림 2> 작전상황도(7월 28일) 
* 자료: 영국 국방부, https://www.facebook.com/theministryofdefence


전반적인 판세를 알려주는 작전상황도를 보면 돈바스 지역에 대규모로 형성된 포위망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포위소멸을 당하면서 러시아의 점령지역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동부 지역의 4개 주(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로지예, 헤르손)가 거의 점령당했으며, 그 북쪽의 4개 주(하르키우, 드네프로페트롭스크, 니콜라예프, 오데사)도 위협을 받고 있다. 이 8개 주는 과거 제정러시아의 ‘노보러시아(Novorossiya)’ 지역과 일치하며, 러시아의 최종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전망과 대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병력, 무기 및 물자, 방위산업 능력 등에서 절대적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미국이 직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러의 대리전이라는 평가도 자주 언급된다. 장차 전쟁의 향방은 주로 미국 및 서방,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관계에서 교차하는 능력과 의지의 작용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할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올겨울이 오기 전에 평화협상으로 종결되는 경우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4개 주 장악과 ‘러시아화’를 거의 완성한 시점이 될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지난 3월에 스스로 제안한 바와 같이 영토 협상의 장기화와 함께 나토(NATO) 가입 포기(중립국화)를 인정하는 경우다. 여기에 에너지와 식량 확보, 물가 인상 등 경제난과 함께 전쟁피로증을 느낀 유럽국가의 의지와 압력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둘째, 러시아의 절대적 약화를 추구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압력을 가하여 전쟁을 지속하는 경우로서, 이때는 최대 2~3년까지 교착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미국의 자유주의 바이든 정권은 친서방 민주 세력 확대와 권위주의 러시아의 부활 억제를 위해 소위 ‘정의의 심판’으로 러시아의 현저한 약화를 추구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유럽 편입을 통한 안보 및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우크라이나 영토와 인구는 점차 파괴되고 희생자가 더욱 증가한다는 약점이 있다. 

마지막 셋째는 전쟁의 확대(Escalation)이다. 무력의 논리상 쌍방의 공격과 이에 대한 대응이 지속되면 수단(무력)과 방법(전술)이 점차 확대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더욱 치명적인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때 러시아가 원점을 타격할 수도 있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나토 회원국 일부가 전쟁에 연루되고, 이어서 러시아와 나토의 무력 충돌로 발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러시아는 병력과 무기 사용에 있어 나토와의 전쟁에 항상 대비하고 있듯이 이 시나리오는 러시아와 미국 지도부의 구상에 포함되어 있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첫째, 둘째, 셋째의 순서로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동유럽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그 여파는 동북아와 한반도까지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 전쟁을 민주주의 세력(미국)과 권위주의 세력(러시아)의 전쟁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프레임은 한국의 국익 우선 실용 외교의 추구를 어렵게 한다. 소위 정글과 같은 불안정과 적대적 진영 분리 상황에서 우리에게는 자강으로 국력을 갖추고, 실용으로 국익을 보장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는 주변국에 대한 정보수집 및 분석으로 정확한 상황 판단과 과제 염출 능력, 유사시에 군사적, 경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단기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시나리오에 각각 대응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 각주
1) 러시아 관점에서 민간인은 ‘선량한 민간인(peaceful people)’을 의미하며, 이는 러시아군에 적대적 행동을 하지 않고 중립적인 인원을 의미한다. 민간인 중에서도 러시아군을 공격하거나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민간 건물은 군사 표적으로 간주한다.
2) “Полковник: почему события на Украине — спецоперация, а не война,” https://ura.news/articles/1036284034 (검색일: 2022.6.24.)
3) 푸틴 대통령 대국민 연설, “Обращение Президента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http://www.kremlin.ru/events/president/news/67843 (검색일: 2022.2.24.)
4) “모스크바에서 본 ‘다시 갈라지는 세계’,” 『조선일보』 2022.7.28.
5) https://twitter.com/JominiW (검색일: 2022.5.20.)
6) “Брифинг Министерства обороны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о текущих результатах проведения специальной военной операции на Украине,” https://telegra.ph/Tezisy-vystupleniya-nachalnika-Glavnogo-operativnogo-upravleniya-Generalnogo-shtaba-Vooruzhennyh-Sil-Rossijskoj-Federacii-genera-03-25 (검색일: 2022.3.26.).
7) 동부군관구는 조공 임무를 띠고 키이우 방향으로 기동하면서 우크라이나군의 주력이 돈바스 방향으로 지원하지 못하도록 고착견제하는 임무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8) Andrew Bowen, “Russia’s War in Ukraine: Military and Intelligence Aspects,” CRS Report(2022.4.27.).
9) “Путин заявил, что Россия не намерена оккупировать Украину,” https://ria.ru/20220316/ukraina-1778481793.html (검색일: 2022.3.17.).
10) “Спецоперация на Украине идет строго по плану, заявил Путин,” https://ria.ru/20220303/spetsoperatsiya-1776355955.html (검색일: 2022.3.4.).
11) “Шойгу объяснил замедление наступления России на Украине эвакуацией мирных жителей,” https://ria.ru/20220524/spetsoperatsiya-1790372591.html (검색일: 2022.5.25.).
12) “전쟁 5달 만에...부도 위기 내몰린 우크라이나,” 『매일경제』, 2022.7.30.
13) “Специальная военная операция на Украине: надо ли ускорять наступление и объявлять мобилизацию,” https://www.kp.ru/daily/27401.5/4597621 (검색일:2022.6.4.).
14) “Александр Ходаковский: Когда «азовцы» стали сдаваться, мы обалдели. Оказалось — их больше, чем нас!,” https://www.putin-today.ru/archives/152269 (검색일: 2022.5.22.).
15)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 의하면, 6월 24일 1,080명, 6월 23일 920명, 6월 20일 570명이 격멸되었다. 러시아는 격멸했다고 하나 이는 사망자와 부상자의 합계이며, 모두 전투 수행이 불가한 인원으로 산정해야 한다.
16) “Заявление Межведомственного координационного штаба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по гуманитарному реагированию от 29 июля 2022 г.,” https://telegra.ph/Zayavlenie-Mezhvedomstvennogo-koordinacionnogo-shtaba-Rossijskoj-Federacii-po-gumanitarnomu-reagirovaniyu-ot-29-iyulya-2022-g-07-29 (검색일: 2022.7.30.).
17) “Volodymyr Zelenskyy to Newsmax: We're the World's 'Defensive Perimeter',” https://www.newsmax.com/newsmax-tv/volodymyr-zelenkskyy-ukraine-war-invasion/2022/05/31/id/1072344 (검색일: 2022.6.1.).
18) https://www.facebook.com/MinistryofDefence.UA; https://t.me/Ministerstvo_oborony/25289  (검색일: 2022.7.30.).
19) “Dear Ukrainians!,” https://www.facebook.com/MinistryofDefence.UA (검색일: 2022.6.10.).
20) “Guardian: ВСУ проигрывают российским военным в артиллерийском противостоянии в Донбассе,” https://polit.info/23480910-guardian_vsu_proigrivayut_rossiiskim_voennim_ v_artilleriiskom_protivostoyanii_v_donbasse (검색일: 2022.6.11.).
21) “BREAKING: Ukraine to U.S. Defense Industry: We Need Long-Range, Precision Weapons,” https://www.nationaldefensemagazine.org/articles/2022/6/15/ukraine-to-us-defense-industry-we-need-long-range-precision-weapons (검색일: 2022.6.16.).
22) “정보 다 샜다. 우크라 정보ㆍ검찰 조직에 러 간첩 득실,” 『연합뉴스』, 20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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