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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특집이슈

[비즈니스 인사이트] 세계 최대 니켈 매장량 보유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인도네시아 EMERICs -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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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니켈 매장량 보유... 

EV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하는 인도네시아 


EV 배터리의 주 원료인 니켈 매장량 세계 1위 인도네시아…배터리 중심 EV 생태계 구축 계획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니켈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로서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EV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주 원료로,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매장량인 약 2,100만 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매장량의 약 22%에 해당한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전기차 공급망 및 생태계를 구축하고, 생산 능력을 늘려 전기차 배터리 생산 허브로 자리잡고자 한다. 인도네시아는 이를 위해 원자재 수출을 국가 차원에서 통제하고, 가공 공장 및 제련소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원자재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EV 생산 증가로 니켈 수요 폭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EV)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EV 배터리의 주요 원료인 니켈의 수요 또한 폭증하고 있다. 현재 전체 니켈 사용량의 70%가 스테인리스강 부문에 집중되어 있지만, 향후 전기 자동차 배터리 부문에 투입되는 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 세계 국가들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전기 배터리 수요는 2030년까지 전체 니켈 수요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전기 배터리 산업의 막대한 경제적 기회를 인식하고 전기차 공급망을 따라 생산 능력을 늘리고 전기차 배터리 생산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 국가적 차원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니켈 수출 금지 조치로 전 세계 EV 관련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관심 집중

인도네시아는 2014년에 처음으로 니켈 광석의 수출을 금지하면서 생산업체가 수출 전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니켈 원석을 정제해야 한다는 법령을 도입한 바 있다. 해당 법령 시행으로 아시아에서 유럽,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EV 관련 기업들은 인도네시아산 니켈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니켈 수출 금지 조치를 시행한 지 불과 3년 만에 한국의 LG와 현대, 대만의 폭스콘을 포함한 제조업체들과 배터리 소재 및 전기차 생산 관련하여 총 150억 달러(한화 약 20조 1,600억 원) 이상의 계약을 12건 이상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투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금속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2022년에 약 109억 달러(한화 약 14조 7,259억 원)에 달했으며, 그 중 약 60%가 중국 본토와 홍콩 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정부, 
EV 배터리 관련 투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투자 유치를 위해 중국 방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해외 투자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8월 중국을 방문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는 중국 광산업체 CEO들과 만나 니켈 광석 제련소 설립 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인도네시아의 니켈 산업에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현재 우리는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며 채굴부터 시작하여 배터리와 전기차 제조 등에 자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중국 투자자들에게 문제 없는 프로세스를 제공하겠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23년 말까지 30개의 제련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 니켈 공급망, 특히 제련소 건설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2016년에 단 두 개에 불과하던 인도네시아의 제련소는 현재 15개로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EV 시장 인센티브 취득 기한 2년 연장 발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 모터쇼에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 자동차 인센티브를 취득할 수 있는 기한을 2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산업에 있어 태국과 인도 등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조치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당초 요구되었던 조건인 인도네시아산 부품 최소 40%이상을 사용하여 전기차를 생산해야 한다는 기준을 초기 제시 기한보다 2년 연장된 2026년까지 충족하면 된다. 40%라는 기준은 현지 배터리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설정된 조건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센티브 취득 기한 연장 발표는 중국의 네타 EV 브랜드와 미쓰비시 자동차의 투자 약속에 이은 조치이며,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Agus Gumiwang Kartasasmita)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현지 인센티브 취득 기한 연장으로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들도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공장에 적극적 투자 
 포스코: 포스코홀딩스(POSCO Holdings)는 2023년 5월 3일 인도네시아 북부 말루쿠(Maluku) 주 할마헤라(Halmahera) 섬에 4억 4,100만 달러(한화 약 5,957억 9,100만 원)를 투자해 니켈 제련 공장을 신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제련소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니켈을 해외 원료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해당 제련소가 건설되면 연간 니켈 함유량 기준 5만 2,000톤 가량의 니켈 중간재가 생산되며, 이는 전기차 100만 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니켈 광산 및 제련에 관한 합작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LG 에너지 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주도하는 전기차 배터리 컨소시엄 또한 인도네시아에 생산시설 건설에 착수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2023년 8월 3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LG컨소시엄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LG컨소시엄은 니켈 등 대규모 광물 확보부터 배터리 셀 생산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4월 LG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 국영 니켈 광산기업인 안탐(ANTAM), 인도네시아 배터리 투자기업인 인도네시아 배터리 코퍼레이션(IBC)과 구속력 없는 투자협약(기본합의서)을 체결한 바 있다.

STX: STX 또한 급성장 중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기업과 함께 동남아시아에 니켈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STX는 인도네시아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지만, 비밀유지 계약을 이유로 파트너사 이름과 지분 내역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STX에 따르면 계약 당사자인 인도네시아 회사는 니켈 등 광물 운송 및 판매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만 톤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를 거래하고 있다. STX는 현재 10만 톤 수준인 니켈 거래량을 2026년까지 연간 100만 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STX는 또한 니켈 광석 매장량이 6,000만 톤으로 추정되는 인도네시아 광산에 투자하는 한편, 전체 공급망의 핵심인 제련 및 정련 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 모비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이자 한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인 현대모비스는 6,000만 달러(한화 약 768억 원)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동쪽 경계에 위치한 도시 브카시(Bekasi)에서 신규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33,000m² 규모의 해당 시설에서는 주력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공정이 이루어진다. 배터리셀 합작법인 HLI그린파워가 배터리 셀을 공급하면 이를 사용해 열 컨트롤러가 포함된 모듈을 생산한 뒤, 완성차 업체에 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베트남 완성차 기업 빈패스트, 인도네시아에 2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베트남 완성차 업체 빈패스트(VinFast)는 인도네시아의 조립 공장에 2억 달러(한화 약 2,702억 원)를 투자하여 연간 3만~5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12억 달러(한화 약 1조 6,212억 원)를 투자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빈패스트는 인도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7개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 빈패스트는 성명을 통해 7개의 새로운 시장 클러스터 중 인도네시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국내 원자재 가용성으로 인해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 시설 설립의 핵심 잠재 시장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2024년 인도네시아에서 VF e34와 VF 5의 우측 핸들링 모델로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고, 이후 생산 차종을 VF 6과 VF 7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EV 내수 진작을 위한 보조금 지급 정책 시행

인도네시아 정부, 전기 스쿠터·자동차·버스에 대한 보조금 프로그램 발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 산업 이외에도 EV 내수 진작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획기적인 보조금 지급 정책을 내놓고 있다.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3년 전기 오토바이 20만 대와 전기 자동차 3만 5,90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3월 20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전기 자전거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450달러(한화 약 60만 7,950 원)의 현금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내연기관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하는 비용 또한 지원된다. 전기 자동차 구매에 대해서는 차량의 종류와 모델에 따라 보조금 금액이 달라진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이웃 국가들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전기차 도입을 장려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또한 국가 자금을 투입해 인도네시아의 전기 자동차 산업에 대한 투자를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급 대상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예정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의 보조금 지급 정책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국내 전기자동차 수요는 크게 확대되지 않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요의 더딘 성장은 전기 자동차(EV)의 대량 보급을 가속화하려는 목표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센티브 정책 관련 사항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 이륜차 구매자에게 특정 조건 하에서 700만 루피아(한화 약 59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했으나, 정책 시행 이후 약 5개월 동안 정부 보조금 신청 건수는 3,429건에 불과하여 연간 목표치인 20만 대의 1.2%를 기록하였다. 또한 3월 20일에 시행을 발표했던 보조금 프로그램이 5월 10일까지 시행되지 않아 보조금 지급에 추가적인 차질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이푸딘 위자야(Saifuddin Wijaya) PT 서베이어 인도네시아 상업 이사는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의 공장 검증 과정, 그리고 전기 오토바이 거래업자들이 사업을 도입 및 적용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 몰도코(Moeldoko)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 혜택의 수혜율이 낮은 데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것이 보상 절차의 복잡함 등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몰도코 비서실장은 조만간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Luhut Binsar Pandjaitan) 투자부 장관과 해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갈림길에 선 인도네시아,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리더십 필요

니켈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 및 국가 균형 발전 저해 문제 우려
인도네시아의 니켈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니켈 채굴로 야기되는 환경오염, 그리고 국가 균형 발전 저해 등에 대한 우려 또한 확산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The Jakarta Post)는 니켈 채굴이 장기적으로 환경과 노동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말루쿠와 술라웨시(Sulawesi)의 광산 지역에서 오염 등의 환경 문제가 관측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산업 발전 목표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계획이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가운데 공존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전기차 기술 개발은 지속 가능한 기술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현지 전력 생산자들이 계속해서 풍부하고 값싼 석탄에 의존한다면 오히려 해당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내 전기차 관련 인프라가 자바섬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열도 전체에 걸쳐 개발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또한 대두되고 있다. 정부는 동부 칼리만탄(Kalimantan)에 건설한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를 전기차로만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확실한 전략은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이 경제적 열망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 대한 국가적 노력과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따라서 해당 정책이 재생 에너지로의 공정한 전환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미국에 니켈 및 기타 필수 원자재 면세 관련 제한적 FTA 제안…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 혜택 겨냥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전기 자동차(EV) 생산에 사용되는 니켈 및 기타 주요 원자재를 미국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EV 공급망에 속한 인도네시아 기업이 미국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한적 자유무역협정(FTA)을 제안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상태로, 이 제안은 미국이 발표한 새로운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에 따른 보조금 지원에서 제외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IRA법에 따르면 북미에서 조립한 전기차에는 1대당 최대 7,500달러(한화 약 1,013만 2,5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데,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광물의 총 40%가 미국 또는 미국 내 자유무역 파트너 중 한 곳에서 추출 또는 가공된다는 조건으로 보조금의 절반에 대한 세액 공제를, 배터리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이 북미에서 제조되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나머지 절반에 대한 세액 공제를 받게 된다. 미국은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0.4%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FTA 파트너국들의 니켈 생산량은 전 세계 생산량의 10% 미만에 불과하다. 주요 니켈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 등은 미국과 FTA를 맺고 있지 않다.

MEF 참여국들과 함께 2030년까지 ZEV 달성 공동 목표 채택
인도네시아 정부는 에너지 및 기후에 관한 주요 경제 포럼(MEF) 회의 참여국들과 함께 무공해 차량(ZEV) 공동 목표를 발표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16개국 지도자들과 함께 발표한 ZEV 공동목표는 2030년까지 경상용차(LDV)의 50% 이상과 중대형차(MHDV)의 30% 이상을 전기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때 ZEV는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전지 전기차를 뜻한다. 각 국가는 2023년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국가별 LDV 및 MHDV 시장 점유율 목표를 설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가 MEF에서 ZEV 목표를 발표한 것은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정책 로드맵을 개발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단계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산업 발전에 있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된다.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전기차 배터리 부품의 주요 공급처인 인도네시아는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환경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의 중심에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ZEV 목표와 국가 자동차 및 전기차 공급망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인도네시아 운송 부문의 미래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성패에 달려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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