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루고 대통령, 저렴한 주택 건설을 위한 노력 촉구

8 de Marzo 협동조합이 Luque의 Moras Cué 마을에 주택 건설을 시작함으로써 파라과이의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에 대해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 파라과이 대통령은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집이 없어 고통 받는 시민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길 바란다. 현재 80만개의 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며 정부가 이 주택을 모두 짓는데 10년에서 15년 정도 걸릴 것이다.” 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또한 그는 더 저렴한 주택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두말할 것 없이 민간단체 및 협동조합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협동조합이 함께 노력해서 시민들이 주거비용을 차후에 지불할 수 있도록 짐을 덜어주어야 한다”라고 루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