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종교

아르메니아 정교회 92.6%, 복음쥐의 1%, 기타 2.4%, 무교 1.1%, 불특정 2.9%

- 아르메니아 문화 특징

아르메니아인의 문화는 유구한 역사와 산악 지형이 갖는 지리적 독립성에 영향을 받아 발전. 기원전부터 청동 연금술이 발달하여 오늘날까지 가구 장식, 무기의 장식으로 응용되고 있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메스로프 마시토프(Mesrop Mashtots)에 의해 아르메니아 알파벳이 만들어진 이후, 문학·예술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성경이 아르메니아어로 번역되기에 이르러 아르메니아 문화에서 차지하는 기독교 신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됨.

16세기~17세기의 예술은 점차 생활에 반영되어 융단이나 레이스와 같은 생활장식품에 반영.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수도 예레반을 비롯하여 예레부니·세반호·카르미르블루드·에치미아진·리프시마·즈바르트노츠·가르니·게하르트 등의 역사적 명소가 있음.

- 아르메니아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1991년 아르메니아 독립 이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정보통신망구축 프로젝트 외에 외무부 및 예레반 국립언어대학 한국어학과 등 5차례 이상 물자 지원한 것과 61개 교육 과정으로 68명의 한국 국내 연수 초청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음.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Yerevan)에서 2006년 9월부터 2012년 8월 간 국제교류재단이 예레반 국립언어 대학교로 객원교수를 파견하여 한국어를 보급. 

2007년 9월, 한국어 과정이 정규 선택과목으로 채택된 후, 2008년 2월에 전공 과정으로 승격. 

2014년 7월, 조태열 전 외교부 제2차 차관은 주한국 아르메니아 대사관 그란트 포고시안 전 대사를 초청, 한국-아르메니아 문화 분야 인적 및 정보 교류와, 교육, 체육, 청소년 교류 사항으로 협정을 체결. 

한-아르메니아 문화협정 체결 일환으로, 2014년 7월 4~9일간 외교부 주최, '2014 코카서스 문화축제(Caucasus Cultural Festival)'가 서울(광진구 악스코리아), 부산(영도문화예술회관), 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에서 개최.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