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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세정보
종교 및 문화
국가 아르헨티나 등록일 2023-06-30
- 종교

로마가톨릭교 62.9%, 복음주의 15.3%, 기타 1.2%, 무교 18.9%, 미확인 0.3%



- 아르헨티나 문화 특징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속의 유럽(유럽 문화 중심)이라 불리며 문화적으로 에스파냐 문화를 주로 계승했으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생활양식도 섞여 있음.
이처럼 아르헨티나의 독자적 문화의 기초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국의 영향도 크게 받고 있음.
아르헨티나는 세계적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는탱고의 발상지.
음악으로는 탱고 외에도 삼바·차카레라 등 인디오의 전승과 에스파냐풍의 혼합인 아르헨티나 특유의 아름다운 리듬이 있음.
200여 개가 넘는 중남미 최대의 문화 공연 시설을 갖추고 있음.



-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2006년 10월에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한국문화원 설립.
공식 명칭은 ‘중남미 한국문화원’이다. 중남미에서 첫 번째로 세워진 한국문화원으로, 멕시코 한국문화원과 함께 중남미 여러 국가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음.
1992년 6월 11일 서울 예술단 아르헨티나 방문 공연(Teatro Coliseo) 이후 양국은 수 많은 문화 교류를 하고 있음.
아르헨티나에 한류 팬이 증가, 이에 따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문화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특히 K-pop을 통한 문화교류가 활발하며, 남미에서 한국 아이돌 그룹들에 열광하고 있음.
2019년 11월 3일에 개최된 한인의 날(Dia de Corea)에 아이돌 그룹 MONT를 초청, 약 10만명의 팬이 모여 K-pop의 힘을 느낌.
또한, 한식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증가하여 2019년 첫 한식의 주(Semana de Gastro Corea)를 진행하는 등 아르헨티나 문화에 점점 한식이 녹아들고 있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식의 주(Festival Hansik)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였고, 2022년 5월 8회차를 맞이함.
2022년 9월 첫째 주에는 제 9회 한국 영화제 개최를 통해 상업영화 10편, 독립영화 2편을 아르헨티나 주요 영화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특히,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르헨티나 지방(Tucuman, Cordoba) 방문 행사를 추진하고 있음.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을 맞아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22. 5.26.~6.12.)를 투쿠만(Tucuman) 지역에서 개최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영화 상영, 공연/ 전시 등 문화뿐만 아니라 경제 세미나(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과 협업)도 함께 진행하며, 한국문화 확산이 양 국간 경제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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