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몰도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합병 계획에 비난

☐ 9월 21일 몰도바 부총리 겸 외교유럽통합부 장관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러시아 합병 국민투표 계획을 발표하자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함.- 니쿠 포페스쿠(Nicu Popescu) 몰도바 부총리 겸 외교유럽통합부 장관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영토 점령지에 대한 합병 계획을 강력하게 비난함.- 포페스쿠 장관은 몰도바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경에 따른 영토적 온전성을 지지한다는 점을 재확인함.☐ 지난 9월 20일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서 러시아와 합병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임.- 도네츠크(Donetsk), 루한스크(Luhansk), 헤르손(Kherson), 자포리자(Zaporizhzhia) 지역은 9월 23~27일 러시아 합병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힘.- 위 4개 지역 면적은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에서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몰도바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음.- 몰도바 영내에는 독립을 주장하는 분쟁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Transnistria)가 있으며, 해당 지역에는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주둔 중임.- 이외에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xand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군사 작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몰도바 침공로가 공개되기도 하였음.

몰도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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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와 EAEU, 금융·무역·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

☐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고하르 바르세기안(Gohar Barseghyan)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통합발전부 국장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과 상하이협력기구(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위와 같이 발표함.☐ 바르세기안 국장은 EAEU와 SCO 사무총장이 1년 전 경제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힘.- 바르세기안 국장은 EAEU와 SCO의 경제 협력 계획이 금융, 무역 정책, 무역 원활화, 운송, 디지털화, 위생 및 검역 조치, 에너지, 산업, 농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함.- 또한 바르세기안 국장은 EAEU와 SCO 회원국들이 위 경제 협력 계획에 합의할 것이며, 2022년 연말 경제 협력 계획을 체결할 것이라고 첨언함.☐ EAEU는 유라시아 국가 간 공동 시장 출범을 위해 수립된 국제기구이며, SCO는 안보 협력 기구에서 시작해 사회, 경제 협력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 중임.- EAEU는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간 관세 동맹에서 발전한 국제기구로,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음.- 한편 SCO는 극단주의, 분리주의, 테러 대응을 목적으로 하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을 비롯하여, 인도, 이란, 파키스탄이 회원국으로 활동 중임.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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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UN 총회 연설에서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 요구

☐ 9월 21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77회 UN 총회에서 화상 연설로 러시아의 전쟁 범죄를 규탄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UN 총회 연설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러시아의 잔혹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함.-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이번 전쟁의 대가를 치를 것이며, 러시아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특별 UN 위원회가 조직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이번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동원령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회복에 대하여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동원령 발표는 러시아가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음.-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우크라이나의 모든 영토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힘.☐ 이번 UN 총회 전 각국 UN 대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 여부를 투표한 바 있음.- UN 총회가 있기 1주 전 각국 UN 대표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 가부 여부를 투표하였으며, 101개국이 이에 찬성함.- 한편 중국을 포함한 19개국이 위 투표에서 기권하였으며, 벨라루스, 쿠바, 에리트레아, 니카라과, 북한, 러시아, 시리아가 반대표를 던짐.

우크라이나 2022-09-23

#젤렌스키 대통령 #UN 총회 #연설 #동원령 자세히보기

러시아, 동원령 반대 시위 참가자 수백 명 구속

☐ 9월 21일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예비군 부분 동원령에 반대하는 집회가 발생하였음.- 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발표한 이후 수도 모스크바(Moscow)와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동원령에 반대하는 집회가 개최되었으며, 집회 참가자 수백 명이 구속됨.- AP와 AFP에 따르면, 모스크바 집회 참가자들은 “전쟁 반대”,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을”이라는 구호를, 상트페테르부르크 집회 참가자들은 “동원령 반대” 구호를 외침.☐ 9월 21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TV 연설을 통해 예비군의 부분 동원령을 발표함.- 푸틴 대통령의 연설 이후 세르게이 쇼이구(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30만 명의 예비군이 징집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쇼이구 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러시아가 장악한 지역을 통제하기 위해 동원령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한편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을 비난하자 핵 위협을 가함.- 9월 20일 도네츠크(Donetsk), 루한스크(Luhansk), 자포리자(Zaporizhzhia), 헤르손(Kherson)이 러시아 합병 국민투표 시행 계획을 발표하자 미국은 이를 허위이며 불법이라고 비난함.- 미국이 위와 같은 반응을 밝힌 지 수 시간 만에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며 위협적인 발언으로 대응함.

러시아 2022-09-23

#푸틴 대통령 #동원령 #반전 자세히보기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 점령 지역, 러시아 합병을 위한 국민 투표 실시할 계획

☐ 9월 20일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지야가 러시아 합병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부터 돈바스(Donbass) 지역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주장하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onetsk People's Republic),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uhansk People's Republic)은 9월 23~27일간 러시아 국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임.- 한편 이번 러시아의 침공으로 러시아군이 점령한 헤르손(Kherson)과 자포리지야(Zaporizhzhia) 지역도 9월 23~27일간 국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합병 여부를 결정하게 됨.☐ 러시아의 여론조사 기관의 전화 면접 조사에 따르면, 위 지역 거주자들은 러시아 합병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지난 9월 19일 러시아 국립여론조사마케팅연구원(INSOMAR, National Institute for Opinion Surveys and Marketing)은 돈바스 지역과 자포리지야, 헤르손 지역 거주자 4,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함.- INSOMAR 조사에 따르면, 루한스크 인민공화국 내 응답자들 중 83%가 러시아 합병을 찬성하였으며, 자포리지야와 헤르손 지역에서 합병을 찬성하는 응답자는 72%와 65%에 달함.☐ 위 지역들이 합병 국민투표를 발표하자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비난함.- 9월 20일 드미트로 쿨에바(Dmytro Kuleba)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러시아인들이 무엇을 하든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함.- 서방 국가들을 포함해 튀르키예, 몰도바 등 주변국들도 위 지역에서의 합병 안건에 대한 국민투표 진행을 비판했음. 

우크라이나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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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리스크 있지만 2022년과 2023년 키르기스스탄 경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아시아개발은행은 2022년과 2023년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이 9월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경제는 2022년 3%, 2023년 3.5%의 성장할 전망임.- 아시아개발은행은 정부의 위기 대응 계획으로 2022년 1~7월 키르기스스탄의 경제가 2.5% 성장한 것으로 추산함.☐ ADB 키르기스스탄 담당관은 2022년과 2023년에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성장하는 한편, 경상수지 적자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카노크판 라오-아라야(Kanokpan Lao-Araya) ADB 키르기스스탄 담당관은 2022년 하반기에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경제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함.- 한편 라오-아라 야 담당관은 2022년과 2023년 키르기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첨언함.☐ 지난 4월 ADB는 2022년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고, 2023년에는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당시 ADB는 외부 불확실성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 2022년 경제 성장률이 2%, 2023년 2.5%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ADB에 따르면, 2020년 키르기스스탄의 경제 성장률은 –8.4%, 2021년 경제 성장률은 3.6%를 기록함.

키르기스스탄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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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O 사무총장, 국경 상황 평가 위해 아르메니아 방문

☐ 9월 20일 집단안보조약기구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의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아르메니아를 방문함.- 스탄틸라프 자스(Stantilav Zas)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를 방문함.- CSTO는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집단안보를 위해 가입한 국제기구임.☐ CSTO는 자스 총장의 국경 지역 방문 이후 보고서를 작성하고, 긴장 완화를 위한 제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CSTO는 성명을 통해 자스 사무총장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을 방문하여 상황을 평가한 뒤 CSTO 회원국 지도자들을 위한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CSTO는 자스 총장이 국경 지역 상황 파악 이후 아르메니아의 정치, 군사 지도부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첨언함.☐ 국경 지역에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교전이 벌어지자 러시아 대통령은 휴전 합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음.-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벌이자 휴전 합의에 따라야 할 것을 촉구함.- 러시아는 2020년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전쟁을 중재하였으며,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한 바 있음.

아르메니아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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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동원 기간 범죄 처벌 강화하는 법안 채택

☐ 9월 20일 러시아 하원은 군사 동원 혹은 전투 상황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강화하는 법안을 승인함.- 러시아 하원인 국가 두마(State Duma)는 군사 동원 혹은 전투 상황에서 탈영하거나 군용 재산 훼손, 불복종 등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더욱 가혹한 처벌을 하는 법안을 채택함.- 위 법안은 러시아의 동원령이 검토 중인 가운데 세 차례 독회를 거쳐 채택된 것임.☐ 하원에서 위 법안을 채택한 다음날인 9월 21일 러시아 대통령은 국정 연설을 통해 부분적인 동원령을 선포하였음.-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예비군 일부를 동원하는 동원령을 발표하였음.- 푸틴 대통령의 발표 이후 세르게이 쇼이구(Sergei Shoigu)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최초 30만 명의 예비군이 징집될 것이라고 밝힘.☐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 지역이 합병을 위한 국민투표를 발표하고, 푸틴 대통령이 동원령을 선포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서방 간 긴장이 고조됨.- 러시아군이 점령한 돈바스(Donbass), 헤르손(Kherson), 자포리지야(Zaporizhzhia)가 9월 23~27일 러시아 합병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에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서방 국가들, 튀르키예는 합병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함.

러시아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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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022년 1~8월 튀르키예·러시아·중국과 활발히 교역

☐ 9월 19일 조지아 국가통계국은 지난 1~8월간 튀르키예, 러시아, 중국이 조지아의 주요 무역 상대국이었다고 발표함.- 조지아 국가통계국(Geostat)은 위 기간 튀르키예와 교역액이 17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조 4,823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위 기간 조지아와 러시아 간 교역액은 1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조 500억 원), 중국과의 교역액은 12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조 7,014억 원)에 달함.☐ 1~8월 조지아의 주요 수출 상대국은 중국, 아제르바이잔, 러시아였으며, 주요 수입 상대국은 튀르키예, 러시아, 중국이었음.- 조지아가 가장 수출을 많이 한 국가는 중국으로, 조지아의 대중국 수출액은 5억 200만 달러(한화 약 7,000억 원), 대아제르바이잔 수출액은 4억 2,150만 달러(한화 약 5,878억 원), 대러시아 수출액은 4억 930만 달러(한화 약 5,708억 원)를 기록함.- 한편 조지아의 대튀르키예 수입액은 1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조 361억 원), 대러시아 수입액은 10억 6,000만 달러(한화 약 1조 4,782억 원), 대중국 수입액은 7억 2,400만 달러(한화 약 1조 96억 원)에 달함.☐ 1~8월 조지아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36.9%, 수입액은 36.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1~8월 조지아의 수출액은 35억 7,000만 달러(한화 약 4조 9,787억 원), 수입액은 8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11조 6,588억 원)를 기록함.- 1~8월 조지아의 무역 수지 적자는 전년 대비 40.2% 늘어난 47억 9,000만 달러(한화 약 6조 6,777억 원)였음.

조지아 2022-09-21

#국가통계국 #무역 #수출 #수입 자세히보기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에서 교전 이후 평화 합의 체결

☐ 9월 20일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고위 대표는 국경 지역에서의 교전 이후 평화 합의를 체결함.- 캄치벡 타시에프(Kamchybek Tashiev) 키르기스스탄 국경수비대 단장은 합의를 체결한 이후 평화보다 나은 것은 없으며, 항상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함.- 사이무민 사타로비치(Saimumin Satarovich)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수비대 단장도 합의 체결 이후 국경 지역에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이라고 발언하였으며, 양국을 형제 국가라고 칭함.☐ 9월 17일부터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벌였으며, 이번 교전으로 최소 1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함.-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이번 전투로 59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타지키스탄 당국은 4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힘.- 교전 당시 양국은 전차, 박격포, 로켓포, 공격 드론 등을 사용하여 국경 검문소뿐만 아니라 민간인 거주 지역을 공격하며 상호 비난하였음.☐ UN 총회 연설에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타지키스탄 측과의 국경 문제 해결을 촉구함.-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이번 교전으로 교전 지역 내 14만 명의 키르기스스탄 국민들이 대피하였다고 밝힘.- 지난 9월 16일 자파로프 대통령은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에서 회담 이후 국경 지역에서의 철군을 지시하였으나, 주말 간 교전의 수위가 높아짐.

키르기스스탄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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