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 학교 내 젠더 기반 폭력 기소할 계획

☐ 나이지리아 법무부, 학교 내 젠더 기반 폭력 기소를 위한 표준 운영 절차 마련할 계획이라 발표- 2023년 12월 5일 라티프 파그베미(Lateef Fagbemi) 나이지리아법무부 장관이 유럽연합(EU)-국제연합(UN) 스포트라이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행사에서 위와 같이 발언함- 스포트라이트 이니셔티브는 나이지리아 내 젠더 기반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으로, 위 행사는 UN이 나이지리아 내 여성 및 여아를 대상으로 하는 폭력을 종결하기 위해 조직한 것임☐ 나이지리아, 법무부 산하의 젠더 기반 폭력 대응 조직 운영- 나이지리아 법무부 산하에는 젠더 기반 폭력 대응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완데 그볼라-아오페투(Yewande Gbola-Awopetu) 선임 법무 책임자가 위 대응팀을 이끌고 있음- 파그베미 장관은 국내 교육 기관에서 성추행 의혹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해 당사자들이 이에 함께 대응하여야 한다고 촉구함☐ 파그베미 장관, EU-UN 스포트라이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다양한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언급- 파그베미 장관은 EU-UN 스포트라이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UN 여성기구, 유네스코(UNESCO), 유니세프(UNICEF), UN 개발계획(UNDP)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설명함- 또한, 파그베미 장관은 젠더 기반 폭력이 나이지리아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인권 위반 행위라고 첨언함

나이지리아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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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2023년 3/4분기 경제 소폭 위축

☐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계청, 2023년 3/4분기 경제 성장률 전년 동 분기 대비 위축되었다 발표- 2023년 12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계청(Statistics South Africa)은 2023년 3/4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년 동 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로이터 통신(Reuters)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2개 분기 성장을 기록한 이후 2023년 3/4분기 남아공 경제 성장률이 –0.1%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음☐ 남아공 통계청, 농업과 광업 생산량 줄어들었다고 밝혀... 통계청장, 경제 전 부문 대폭 성장 혹은 위축 보여- 남아공 통계청은 농업, 광업, 건설업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3/4분기 경제 성장률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함- 조 드 비어(Joe de Beer) 남아공 통계청장은 남아공 경제의 전 부문이 대폭 성장을 보이거나 대폭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드 비어 청장, 2023년 2/4분기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이 민간 투자로 성장세 보였다 첨언- 드 비어 청장은 2023년 2/4분기 녹색 에너지 관련 제품 수입이 대폭 늘어났으나, 이러한 추세가 3/4분기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함- 로이터 통신도 남아공 국영 전력 기업인 에스콤(Eskom)이 최악의 전력 부족 사태를 초래하자 이를 보상하기 위해 민간 부문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투자가 늘어나 2/4분기 경제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보도함

남아프리카공화국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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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의회, 1차 회의에서 전시예산 통과시켜

☐ 이스라엘 의회, 1차 회의에서 전시예산 통과- 12월 6일 이스라엘 의회는 2023년 남은 기간에 대한 수정된 예산에 대해 62대 53으로 첫 번째 판독을 통과시켰으며, 예산안은 즉시 재정 위원회로 이송되어 두 번째 및 세 번째 판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힘- 이 법안은 연립정부 64명 중 62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거의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었으며, 수정된 예산의 절반 이상은 전쟁에서 군사적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고, 나머지는 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스라엘 총리와 재무장관, 수정된 예산에 연합 자금 예산 포함시켜- 이 법안은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와 베잘렐 스모트리치(Bezalel Smotrich) 이스라엘 재무장관이 전쟁 중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연합 자금을 예산에 포함시켜 야당의 거센 비판을 받음- 야당은 연합 자금의 사용이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연립 정당에 투표하지 않은 이스라엘 사회의 부문에 대해 차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밝혔음☐ 이스라엘 의원들, 제출된 예산안에 대해 반대 의사 밝혀-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이 예산안을 제출한 이후 니르 바르카트(Nir Barkat) 이스라엘 경제부 장관은 예산안이 이스라엘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며 불만을 나타냄- 12월 5일 연립정부의 의원들은 전당대회 전 위원회에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발표하며, 반대입장을 나타내기도 함

이스라엘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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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열린 GCC 정상회의, GCC 단합 공고히 해

☐ GCC 사무총장, GCC가 성공적인 여정을 보내고 있다고 발언- 자심 모하메드 알비다이위(Jasem Mohamed Al Budaiwi)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은 카타르 도하(Doha)에서 열린 제44차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가 GCC와 GCC의 성공적인 여정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발언함- GCC 사무총장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Riyadh) 엑스포 2030 유치 성공과 카타르 도하 엑스포 유치 성공에 대해 축하한다고 발언함☐ GCC 사무총장, 팔레스타인 문제가 정의로운 해결책에 도달해야 한다고 발언- GCC 사무총장은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상대로 자행된 심각한 유혈 범죄와 관련해 심각한 고난에 둘러싸여 있다며, GCC 국가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지원하고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확고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발언함- 이어 1981년 5월 26일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린 GCC 최고위원회의 첫 최종 성명을 언급하며 걸프 지역의 안정을 보장하는 것이 중동의 평화를 달성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면서,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정의로운 해결책에 도달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함☐ GCC 국가와 조직 간의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 언급- GCC 사무총장은 GCC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사회가 GCC 회원국들과 관계를 공고히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계획이 주요했다면서 국가와 조직들의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함- 이어 GCC 국가들과 협력하여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라는 목표와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밝힘

카타르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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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 2024년 자본사업에 대한 전략적 지출 늘릴 것이라 발표

☐ 사우디 재무장관, 2024년 정부 예산 사용 목표에 관해 설명해- 모하메드 알 자단(Mohammed Al Jadaan) 사우디 재무장관은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 예산에 대한 정부의 목표를 설명하면서 국가 전략, 우선순위 및 사우디 비전 2030 목표에 맞춰 자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지출 확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발언함- 알 자단 장관은 종합적인 경제·재정개혁의 성공을 강조하면서, 시민, 방문객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경제적·사회적 수익이 있는 프로그램 제공, 경제적 다각화를 지원, 민간 부문 친화적 환경 조성을 이뤄내겠다고 발언함☐ 사우디 재무장관, 세계 경제 흐름이 사우디 경제에 도움 된다고 발언- 알 자단 장관은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둔화해 경제, 투자 시장 및 고용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이러한 움직임이 사우디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 사우디 정부는 재원 조달의 필요성 측면에서 2024년 예상되는 적자를 해소하고 2024년 중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국내외 재정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힘☐ 사우디 재무장관, 사우디 비전 2030 과정 성공적이라고 평가- 알 자단 장관은 사우디 비전 2030의 과정을 성공적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민간 부문에서 230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여성 노동 시장 참여율이 목표치인 35.3%를 초과했다고 밝힘- 사우디 재정부는 2024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총지출 3.340억 달러(한화 약 440조 원)와 총수입 3,120억 달러(한화 약 410조 1,500억 원)를 전망함

사우디아라비아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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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가자지구에서 자국민 19명 송환

☐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부, 가자지구로부터 자국민 19명 송환하였다고 발표- 클레이손 몬예라(Clayson Monyela)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스라엘-하마스(Hamas) 갈등 이후 가자지구에 고립되었던 19명의 남아공 국적자를 이집트를 통해 송환하였다고 설명함- 몬예라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내 남아공 외교관들을 비롯한 남아공 국적자들이 이집트로 안전하게 이동하였으며, 이집트와 남아공 당국이 협력하여 송환 과정을 추진했다고 밝힘☐ 남아공, 자국민 송환한 이집트에 감사 표명... 이스라엘-하마스에는 즉각적인 휴전 촉구- 남아공 외교부는 이전 성명을 통해 이집트 라파(Rafah) 국경으로 자국민들을 안전하게 이동시켜준 이집트 정부에 감사를 표명함- 한편 남아공 외교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갈등에서 폭력을 종결하고 지속적인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휴전과 협상 재개를 촉구함☐ 이스라엘, 일주일간 진행된 인도주의적 휴전 종료 후 가자지구 공격 재개- 2023년 12월 4일 이스라엘군은 미국 등의 중재로 이루어진 일주일간의 인도주의적 휴전 이후 가자지구 공격을 재개하였음 - 12월 4일 기준 이스라엘 측의 공격으로 1만 5,899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였음- 한편 이스라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하마스 측 공격으로 사망한 이스라엘인 수는 1,200명임

남아프리카공화국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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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HA, 콩고민주공화국 내 젠더 기반 폭력 늘어나고 있다고 밝혀

☐ OCHA, 콩고민주공화국 내 젠더 기반 폭력 완화 및 대응 위해 다른 기구들과 협력- 2023년 12월 4일 국제연합(UN) 산하 인도주의 기구인 유엔인도지원조정실(OCHA)은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젠더 기반 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힘- 수잔나 트칼렉(Suzanna Tkalec) UN 콩고민주공화국 인도주의 부조정관은 북키부(North Kivu), 남키부(South Kivu), 이투리(Ituri) 지역에서 반군과 정부군 간 충돌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여성과 여학생들이 젠더 기반 폭력에 노출되었다고 설명함☐ 트칼렉 부조정관, 동부 지역 내 젠더 기반 폭력의 심각성과 사후 지원 어려움 강조 - 트칼렉 부조정관은 국경 없는 의사회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하여 2023년에만 젠더 기반 폭력을 당한 약 9만 명의 여성과 여학생들이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힘- 또한, 트칼렉 부조정관은 생존자들이 지역사회 내 낙인 혹은 가해자의 보복을 두려워해 생명을 구하는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학대를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함☐ OCHA, 콩고민주공화국 내 인도주의 대응 계획 기금 모금에 어려움 겪는 것으로 나타나- 트칼렉 부조정관은 2023년 인도주의 대응 계획 기금이 38%만 확보되어 OCHA의  기금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힘

콩고민주공화국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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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출 이자 지급액 120% 급증으로 재정적자 가중

☐ 이집트, 대출 이자 지급액 120% 급증- 이집트 재정적자는 2023년 7~9월 동안 국내총생산(GDP)의 3.85% 증가하여 2022년 해당 분기보다 2.05%보다 증가하였고, 12월 4일 발표된 이집트 재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적자의 증가는 대출 이자 지급액이 120% 증가한 결과임- 이자 지급액은 전년 동기 70억 2,000만 달러(한화 약 9조 2,500억 원)에서 7월 초부터 9월 말 사이에 155억 달러(한화 약 20조 4,500억 원)로 증가함☐ 이집트 2023년 재정적자, 이집트 총지출의 60.3% 차지해- 이집트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재정적자 규모가 이집트 총지출의 60.3%를 차지했으며, 이로 인해 이집트의 지출은 4,664억 이집트파운드(한화 약 19조 8,994억 원)에서 7,909억 이집트파운드(한화 약 33조 7,446억 원)로 급증함- 2022/23 회계연도에 이집트의 재정적자는 GDP의 6.1%를 차지했으나, 같은 기간 국제수지(BoP)에서 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조 1,500억 원) 흑자를 달성함☐ 이집트, 2023/24 회계연도 재정적자 추정치 GDP의 6.9%로 늘려- 이집트 정부는 세계 경제 위기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7월 1일에 시작된 2023/24 회계연도의 재정적자 추정치를 GDP의 6.9%로 늘림- 이집트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3년 6월 말 이집트의 대외 채무는 1,650억 달러(217조 5,000억 원)로 밝혀짐

이집트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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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의회에 국가예산안 제출

☐ 이란 대통령, 의회에 2024년도 국가예산안 제출- 세이예드 에브라힘 라이시(Seyyed 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은 12월 5일 이란 고유 달력인 이란력 기준으로 2024년 3월~2025년 3월의 국가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함- 2024년 제안된 예산은 약 1,08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142조 6,500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현재 예산보다 18% 증가한 수치이며, 이란 정부 예산은 약 486억 달러(한화 약 64조 원), 공공 자원은 약 300억 달러(한화 약 39조 5,000억 원)로 추산됨☐ 이란, 석유 및 가스 등의 수입 40%를 NDF에 지불해야 해- 이란 원유 수입은 약 110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4조 6,000억 원), 원유 판매는 하루 평균 135만 배럴로 추정되며, 2024년 예산안에는 석유, 가스, 가스 응축물 수입의 40%를 국가개발기금(NDF)에 지불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세수는 약 224억 4,000만 달러(한화 약 29조 5,000억 원)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3년 예산안 수치보다 49.8% 많은 수치인 것으로 조사됨☐ 이란, 석유 의존 경제 구조 탈피 위한 변화 보여줘- 테헤란 타임즈(Tehran Times)는 이란의 2024년도 예산안에 제시된 자료는 수입의 상당 부분을 석유와 가스 이외의 다른 자원으로부터 얻기 때문에 정부가 석유 의존 경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함- 이어 2024년도 예산안에서 석유 수입은 예산법에 허용된 상한선보다 6.2% 적은 것으로 추산돼 전체 수입의 22.8%에 불과하다고 보도함

이란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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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각료이사회에서 일반예산 승인

☐ 사우디아라비아, 각료이사회에서 일반예산 승인- 사우디아라비아 각료이사회는 12월 6일 2024년에 해당하는 새 회계연도의 일반예산을 승인함- 사우디 재정부는 2023년 9월 30일, 2024년 회계연도의 사전 예산 진술서를 통해, 지출 효율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재정 통합 및 경제 개혁을 강조하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1.9% 적자를 예상함☐ 사우디 재정부, 예산 진술서 통해 2024년 GDP의 1.9% 적자 발생할 것으로 예상- 예산 진술서는 2024년 회계연도의 예상 수입이 31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1조 1,500억 원)이며, 총지출은 342억 7,000만 달러(한화 약 45조 1,200억 원)로 예상된다고 밝힘- 사우디 재정부는 2024년 회계연도 예산이 정부 수입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대한 투자 노력을 반영하여, GDP의 1.9% 정도의 완만한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2024년 예산 진술서, 사우디 비전 2030에서 제시된 목표와 일치해- 발표된 예산 진술서에 따르면,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on 2030)’에서 제시된 목표뿐만 아니라 경제 및 재정 개혁 추구와 밀접하게 일치하며, 국내 투자 활성화, 민간 부문 기여 촉진,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 향상이 주요 초점으로 거론됨- 2022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 회계연도 일반예산을 공개했으며 총수입은 310억 달러(한화 약 40조 7,600억 원), 총지출은 312억 5,500만 달러(41조 1,330억 원)로 추정되었으며, 결과적으로 44억 달러(5조 7,7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함

사우디아라비아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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