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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기아 종식에 초점
☐ 브라질 대통령, G20 회의에서 세계 기아 및 빈곤 문제 해결의 시급성 강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무력 충돌이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기아 및 빈곤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함- 이와 관련, 약 2년 간 2,450만 명 이상의 국민을 극빈에서 탈출시킨 브라질의 역량을 강조함☐ 룰라 대통령, 기아·빈곤퇴치 연합 출범-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의 G20 의장국 주요 목표로 기아·빈곤퇴치 연합(Global Alliance against Hunger and Poverty)을 출범함- 아울러, 글로벌 GDP의 약 85%를 차지하며 32조 달러(약 4경 4,500조 원)에 달하는 무역 규모를 가진 G20 회원국의 경제력을 글로벌 기아 퇴치를 위한 핵심 역량으로 지목함- 11월 15일 기준 세계 37개국이 동 연합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됨☐ 아르헨티나, 기아·빈곤퇴치 연합 불참- 한편, 아르헨티나는 G20 국가들 중 기아·빈곤퇴치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로 확인됨- 동 결정은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 간의 정치적 긴장을 부각시킴[관련정보]브라질, 리우 G20 정상회의 개최(2024.11.21)
브라질 2024-11-19
#브라질 #G20 정상회의 #세계 기아 #글로벌 동맹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