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뉴
아프리카ㆍ중동
검색
Home 아프리카ㆍ중동 뉴스 브리핑
나이지리아,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 확산
☐ 나이지리아 전기 규제 위원회(NERC: Nigerian Electricity Regulatory Commission)의 전기 요금 인상 발표로 국민 좌절감 증가- NERC는 하루 평균 20시간의 전기 공급을 약속받은 A군 고객(Band A customers)의 전기 요금을 4월 3일부터 킬로와트시당 68 나이라(약 70 원)에서 225 나이라(약 230 원)로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나, 많은 고객들이 약속된 공급 시간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함☐ 신규 요금제 시행과 공정성에 대한 비판 제기- 동 요금 인상 발표는 협의 부족과 불공정성으로 인해 포괄적인 비판을 받고 있음- 전문가들은 시행 과정과 전기 접근성(electricity access)에 계급 시스템(class system)을 도입한 문제를 지적하며 우려를 표명함☐ 정책 철회 요구 및 서비스 개선 촉구- 많은 나이지리아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요금 인상 철회와, 약속된 전기 공급을 제공하지 못하는 배전 회사 DisCos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음- 또한, 약속된 전기 공급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전력위원회(electricity commission)가 서비스 품질보다 수익을 우선시한다는 비판도 제기됨[관련정보][이슈트렌드] 나이지리아, 전기요금 인상에 시민 반발 (2024.04.19)
나이지리아 2024-04-05
#나이지리아 #전기 요금 인상 #NERC #공급 시간 #소셜 미디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