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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전기 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로 전환
☐ 헝가리의 전기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의 전환- 챠바 랜토스(Csaba Lantos) 헝가리 에너지 장관은 키스바르다(Kisvárda)에서 열린 에너지 포럼에서 현재 전력 소비의 25-26%를 차지하는 전기 수입에서 벗어나, 순수 전기 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발표함- 랜토스 장관은 이러한 에너지 체제의 변화가 태양광 에너지 발전과 팍스(Paks) 원자력 발전소 건설 덕분이라고 밝힘☐ 태양 에너지와 원자력, 헝가리 에너지 전환의 핵심 동력- 헝가리는 이미 6,10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용 중이며, 추가로 5,500메가와트 규모의 산업용 발전소 건설이 예정되어 있음- 이로 인해 5~6년 내 총 12,000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달성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전력 수요를 초과하는 수준임. 또한, 팍스 원자력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로 이러한 수출 잠재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함☐ 에너지 주권 및 인프라 개발 강화- 랜토스 장관은 계절적 변동성에 대응하여 전기 공급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함- 2010년 이후 천연가스 진입 지점 및 저장 시설의 확장을 포함해 에너지 저장 인프라가 크게 발전했으며, 이는 헝가리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강조되어 개발이 진행됨[관련정보][이슈트렌드] 헝가리, 에너지 주권 강화 움직임에 나서 (2024.04.26)
헝가리 2024-04-01
#헝가리 #전기 수출국 #태양 에너지 #원자력 발전소 #에너지 인프라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