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왕, 브루나이 국빈 연회 참석

☐ 말레이시아 왕실, 브루나이 국빈 연회 참석- 이브라힘 이스칸다르(Ibrahim Iskandar) 말레이시아 국왕은 브루나이 이스타나 누룰 이만(Istana Nurul Iman)에서 열린 국빈 연회에 참석함- 이브라힘왕의 이번 방문은 2024년 1월 31일 즉위 이후 최초의 브루나이 국빈 방문임☐ 국빈 방문의 의의 및 양국 간 무역 성과- 말레이시아 - 브루나이는 2024년 수교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이브라힘왕의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긴밀한 관계를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됨- 특히, 말레이시아는 브루나이의 주요 수출국으로, 양국 간 무역액은 지난 2023년 기준 약 931억 링깃(약 30조 원)에 달함☐ 양국 간 협력 강화 추진 및 국빈 연회 내 주요 참석자- 양국 관계는 특히 공유된 역사, 문화, 종교 등에 기반하며, 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왕실을 비롯하여 브루나이 왕실 및 내각 각료 등 양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함

브루나이 2024-10-16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국빈 연회 #수교 40주년 #이스타나 누룰 이만 자세히보기

브루나이 국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가져

☐ 중국과 브루나이가 정상회담을 가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과 브루나이가 공동 해양 개발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발언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하지 하사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브루나이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우호적인 이웃이자 서로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좋은 파트너”라고 언급함☐ 중국은 브루나이와의 관계를 호혜 평등의 모범으로 자평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이 30여 년 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했고, 발전 전략을 적극적으로 조율했다”고 강조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 관계가 대국과 소국의 평등 대우와 상호 이익의 좋은 모범을 보였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함☐ 브루나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남중국해 평화 수호를 지지한다고 밝힘- 하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브루나이가 항상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견지해 왔다고 언급하면서 브루나이는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화답함- 하지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브루나이가 아세안 틀 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남중국해 행동강령이 조속히 타결되고 공동의 노력을 통해 남중국해를 평화와 우정의 바다로 만들어 지역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관련 정보][이슈트렌드] 브루나이, 중국과 정상회담... 남중국해 평화 및 경제 투자 협력 강화하기로 (2023. 12. 1)

브루나이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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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유네스코의 지원받아 국가 교육 체계 혁신에 나서

☐ 브루나이가 국가 교육 체계 혁신에 나섬- 브루나이 정부가 교육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 브루나이 정부는 교육변혁총회(TES, Transforming Education Summit)와 2022 방콕 선언문(Bangkok Statement)과 같은 국제 포럼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디지털 혁신, 역량 기반 학습, 공평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함☐ 유네스코가 브루나이의 교육 역량 강화를 돕고 있음  - 유네스코 방콕 사무소(UNESCO Bangkok)와 지역 파트너들이 브루나이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조직함- 유엔(UN)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수립하고 SDG4-교육 2030 의제를 채택함☐ 브루나이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막대한 학습 결손이 발생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지난 10년간의 교육 역량 진전을 역전시키고, 기존의 학습 위기를 악화하여 교육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는 결과가 나타남- 브루나이에서는 15주간의 휴교로 인해 학생들이 평균 반년 이상의 학습 결손을 경험함- 이에, 브루나이는 국가 공약 선언문에서 교육을 재구상하고 혁신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 디지털 혁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 제공, 평생 학습, 교육 인력 등 우선순위 영역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조치를 약속함

브루나이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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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태국과 관광 및 할랄 식품 분야에서 협력 확대하기로

☐ 태국 총리가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하고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함- 10월 9일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가 브루나이를 방문해 술탄 하지 하싸날 볼키아(Sultan Haji Hassanal Bolkiah) 국왕을 만남- 브루나이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이스타나 누룰 이만(Istana Nurul Iman)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에너지, 식량 안보, 농업, 수산업, 교육, 관광, 보건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두 정상은 투자 기회 확대에 관하여 논의함- 두 정상은 또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잠재적 투자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함-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초기 자본금 2억 달러(한화 약 2,675억 원) 규모의 태국 번영 기금을 설립하기 위해 브루나이 투자청(BIA, Brunei Investment Agency)과 태국 수출입은행(EXIM Bank of Thailand)이 성공적으로 협력한 점을 강조함-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양국이 보건 협력과 의료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밝힘☐ 태국 총리는 관광 및 할랄 식품 시장에서 브루나이와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특히 서비스, 관광, 인프라 부문을 중심으로 태국에 대한 향후 투자를 고려하도록 BIA를 독려함-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양국이 닭고기 수출을 포함한 할랄 식품 시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임-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태국과 브루나이 간의 중요한 새로운 협력 분야는 양국 간의 식량 안보 증진이다”고 강조함

브루나이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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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보건부, 일본 대학과 보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 브루나이 보건부가 일본 대학과 보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함- 모흐드 이샴 자파르(Mohd Isham Jaafar) 브루나이 보건부 장관이 일본 오사카 대학교(Osaka University)를 실무 방문하고, 보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모흐드 이샴 자파르 브루나이 보건부 장관은 가이조 타케미(Kaizo Takemi)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에게 전화를 걸고 일본 후생노동성 및 보건 시설을 방문함☐ 브루나이는 일본의 선진적인 보건 정책에 대해 배우고자 함- 양국은 비전염성 질병과 급속한 인구 고령화라는 비슷한 부담을 안고 있는 만큼 보건 개발 문제, 국가 및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 실행, 특히 건강한 노화 관련 모범 사례에 대해 논의함- 브루나이 보건부 대표단은 또한 보편적 의료 보장을 보장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된 일본의 지속 가능한 의료 재정 모델에 대해서도 학습함☐ 브루나이 보건부 임원들이 일본 의료 전문가들과 만남- 브루나이 보건부 대표단은 니시오 쇼지로(Shojiro Nishio) 오사카대학교 총장과 의과대학 학장, 오사카대학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의료 분야의 모범 사례와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논의함- 앙 스위 후이(Ang Swee Hui) 브루나이 보건부 차관보와 샤부딘 무사(Shahbudin Musa) 주일 브루나이 대사를 비롯한 보건부 임원들도 동석함

브루나이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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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적 항공사, 중국산 항공기 수입하기로

☐ 브루나이 국적 항공사가 중국산 항공기를 수입하기로 함- 브루나이에 기반을 둔 신생 항공사인 갤럽에어(GallopAir)가 중국 항공기 제조업체로부터 항공기를 들여오기로 함- 갤럽에어는 중국상용항공공사(COMAC, Commercial Aircraft Corporation of China)로부터 C919 제트기를 포함하여 항공기 30대를 구매하기로 함☐ 갤럽에어는 COMAC과 20억 달러 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에 서명함- 갤럽에어는 중국에서 열린 지역 무역 행사에서 총 20억 달러(한화 약 2조 6,765억 원) 상당의 항공기 구매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함- 이번 계약에는 화물기 및 비즈니스 제트기 기종을 포함한 COMAC의 ARJ-21 항공기 15대와 2023년 5월에 첫 상업 비행을 마친 C919 항공기 15대 주문이 포함됨- C919는 COMAC가 에어버스(Airbus)의 A320neo 및 보잉(Boeing)의 737 MAX 단일 통로 항공기(single-aisle jet)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됨☐ 갤럽에어가 민간항공국으로부터 승인을 얻으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중국산 항공기를 운항하게 됨- 갤럽에어는 COMAC의 항공기가 인도되기 전에 브루나이 민간항공국(Department of Civil Aviation)의 실사 및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힘- 갤럽에어는 “실제 항공편 운항은 2024년 3/4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임-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갤럽에어는 C21의 전신인 ARJ-919 항공기를 소규모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 트랜스누사(TransNusa)에 이어 중국산 항공기를 국제적으로 운항하는 두 번째 항공사가 됨[관련 정보][이슈트렌드] 브루나이, 중국과 정상회담... 남중국해 평화 및 경제 투자 협력 강화하기로 (2023. 12. 1)

브루나이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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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브루나이군과 연례 합동 훈련 개시

☐ 미 해군과 브루나이군이 연례 합동 훈련을 개시함- 9월 12일 미 해군과 브루나이군(Royal Brunei Armed Forces)이 공동의 해양 안보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상호 운용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연례 협력 해상 준비 및 훈련(CARAT, Cooperation Afloat Readiness and Training) 브루나이 훈련을 시작함 - 미 제7함대, 태스크포스(CTF) 76/3 사령부, 제7 구축함 전대(DESRON) 등이 CARAT 브루나이 훈련에 참가하게 됨☐ 미 해군은 브루나이와의 합동 작전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미 해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혁신적인 해군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브루나이와 미국의 능력 강화를 강조함-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국가안보경비함 USCGC 먼로호(WMSL 755)가 미 제7함대 작전 지역으로 순환 배치되어 훈련에 참가할 예정임☐ 미국은 브루나이와의 군사 관계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음- 캐린 맥클레랜드(Caryn R. McClelland)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는 “군사 대 군사 관계는 미국-브루나이 관계의 초석이며 CARAT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연례 훈련 중 하나다”라고 강조함- 이번 훈련에는 인도적 지원 및 재난 대응 시나리오, 수중 의료 전술, 해상 보안 작전 등 다양한 심포지엄과 육상 및 해상에서의 실습 훈련이 포함됨

브루나이 2023-09-18

#CARAT #합동 훈련 #인도태평양 자세히보기

브루나이, 기업경기 전망 낙관적으로 나타나

☐ 브루나이에서 기업경기 전망이 낙관적으로 나타남- 9월 8일 브루나이중앙은행(BDCB, Brunei Darussalam Central Bank)이 발표한 2023년 7월 브루나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entiment Index)에 따르면 고용 하위 지수(employment sub-index)는 50.3을 기록함- BSI와 하위 지수는 50이상이면 전월 대비 경기 확장 낙관으로 해석될 수 있음- 경제 부문에서는 11개 부문 중 4개 부문이 낙관적으로 나타남☐ 기업 판매·생산·투자 등 전반적인 상황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술탄 하사날 볼키아(Sultan Hassanal Bolkiah) 국왕의 생일 축하 행사 활동 덕분에 판매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비즈니스 상황이 더 낙관적으로 변함- 일부 기업은 신규 프로젝트 수주 및 착공에 대해 보다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며 리노베이션 및 유지보수 작업 후 사업 활동 재개 및 증가를 예상함- 기술 개선을 위한 이전 투자, 새로운 장비 및 기계 조달, 직원 채용 및 교육 노력으로 인해 기업이 더 높은 생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됨☐ 브루나이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은 늘어날 전망임- 브루나이 기업은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새로운 기계 및 장비 구매, 시설 개보수,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재고 증가 등 다양한 측면에 투자할 계획임- 브루나이 기업들은 대체로 2023년 7월 사업 운영 비용이 전월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또한, 브루나이 기업들은 인건비가 증가하고 주요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하는 데 드는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브루나이 2023-09-13

#BDCB #BSI #경기 자세히보기

브루나이, 경제 다각화를 위해 중국과의 투자 관계 확대에 나서

☐ 브루나이가 경제 다각화를 위해 외자 유치에 나섬- 브루나이 정부가 광물 수출 의존도를 줄여 경제를 다각화하기 위하여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음- 2007년 브루나이 정부는 경제 다각화 계획을 담은 장기 개발 계획인 와와산 브루나이 2035(Wawasan Brunei 2035)를 도입한 바 있음☐ 중국 기업들이 브루나이 투자에 관심을 드러냄- 브루나이·광시 경제회랑(Brunei Guanxi Economic Corridor)은 식품 가공, 제약, 화장품 생명공학 연구 및 헬스케어 제품과 같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브루나이와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중국 기업들은 브루나이의 탄화수소, 정보통신기술, 수산업, 농업, 물류 및 인프라 프로젝트와 같은 분야에도 투자함☐ 뿔라우 무아라 브사르 정유 단지가 중국의 가장 큰 대(對)브루나이 투자 사업임- 중국은 브루나이의 뿔라우 무아라 브사르(Pulau Muara Besar)에 있는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함- 해당 단지는 브루나이 정부와 미국 매체 포춘(Fortune) 선정 500대 민간 기업인 저장 헝이 그룹(Zhejiang Hengyi Group)이 합작 투자한 프로젝트임- 뿔라우 무아라 브사르 단지는 2019년에만 브루나이에서 약 3,21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함

브루나이 2023-09-06

# FDI #FDI #경제 다각화 #뿔라우 무아라 브사르 자세히보기

브루나이, 미국 대사로부터 인신매매 퇴치 진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가 브루나이의 인신매매 퇴치 진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8월 28일 캐린 맥클레랜드(Caryn McClelland)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는 인신매매 및 강제노동 근절(Combating Human Trafficking and Forced Labour) 세미나에서 브루나이의 인신매매 퇴치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함-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개회사에서 “브루나이가 2023년 미 국무부의 연례 인신매매 감시국(TIP, Trafficking in Persons) 보고서에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덧붙임☐ 브루나이 국방부 장관은 인신매매 퇴치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페힌 다투 라일라라자(Pehin Datu Lailaraja) 브루나이 총리실 장관 겸 국방부 장관과 대화를 나눔- 페힌 다투 라일라라자 국방부 장관은 제17차 아세안 초국가범죄 장관급 회의(17th Asean Ministerial meeting on Transnational Crime)에서 브루나이가 아세안(ASEAN)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인신매매 퇴치 이니셔티브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브루나이 주재 미국 대사는 인신매매 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함-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인신매매범들은 연령과 출신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착취하여 이익을 취하는 동시에 법치를 훼손하고 경제를 약화시키며 개인과 공동체의 복지를 해한다”고 언급함- 캐린 맥클레랜드 대사는 “인신매매의 트라우마는 가해자의 체포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생존자들이 계속해서 짊어져야 하는 무게다”라고 덧붙임

브루나이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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