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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마약밀매 관련 미 정부 보고서 거부
□ 베네수엘라는 미국이 발행한 국제 마약밀매 관련 연관 보고서를 비난하며 해당 보고서는 국제법에 위배된다고 비난함. □ 베네수엘라 외무부는 자국의 조치에 반대하는 해당 보고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섬. □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 몇 년간 마약밀매와 관련된 베네수엘라 정부의 정책에 한 의구심을 드러내 옴.
베네수엘라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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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2014년 아동노동 67,000명 달해
□ 미 국무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우루과이에서 약 67,00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노동활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됨. □ 해당 보고서는 “5세에서 17세 사이의 아동들의 일부는 생계를 위해 일을하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경우는 성적, 상업적으로 착취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힘. □ 우루과이에서는 노동 가능한 최소 연령을 15세로 규정하고 있지만, 특별허가의 경우 13세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음.
우루과이 2017-03-07
#우루과이 #아동노동 #보고서 #착취 자세히보기
멕시코 경찰, 쿠바 이민자 31명 구출
□ 멕시코연방경찰이 멕시코 칸쿤 지역에서 쿠바 불법 이민자 31명을 구출함. □ 내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비자를 소지하지 않은 남성 22명과 여성 9명을 구출했으며 이들은 금전을 요구하는 무장 단체에 의해 감금되어있었다고 밝힘. □ 구출된 쿠바인들은 지역 검찰로 연행되어 간단한 검진 후 본국으로 추방될 예정임.
멕시코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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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국 강제추방 대비한 법률지원 센터 개소
□ 멕시코가 미국 내 자국 영사관 50개에 법률지원 센터를 개설하여 미국 정부의 엄격한 이민법으로부터 자국민 보호에 나섬. □ 루이스 비데가라이(Luis Videgaray) 멕시코 외무부 장관은 미국 내 자국민의 인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 현재 멕시코는 도널드 트럼프(Donalds Trump) 대통령이 지난달 발표한 이민 정책으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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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르헨티나 의회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회 앞에서 입법 심의회가 열리는 도중 시민들이 “국가과학기술연구위원회 해체를 반대한다”는 문구가 쓰여 있는 사인을 든 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2017-03-06
#아르헨티나 #해체 #회의 #입법 #과학부 자세히보기
브라질, 신임 외무부 장관 임명
□ 알로이시오 누네스(Aloysio Nunes) 전 상원의원이 브라질 외무부 신임 장관으로 임명됨. □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 브라질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한 조제 세하(José Serra)의 후임자로 PSDB당원 알로이시오 누네스(Aloysio Nunes)를 지명함. □ 누네스 신임 장관은 미국 상원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했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음.
브라질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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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메뚜기로 인한 농작물 피해 극심
□ 파라과이 정부는 메뚜기 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해지자 보케론, 알토파라과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함. □ 국가농식물보호센터는 해당 지역에서 메뚜기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자 90일간의 비상사태 선포를 내림. □ 해당 기관은 이번 비상사태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및 훈증 작업 수행을 위하여 9억4,500만 달러(약 1조938억 원)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힘.
파라과이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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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시민, 값싼 제품 구입위해 파라과이로 건너가
□ 후안 마누엘 올스(Juan Manuel Holz) 아르헨티나 이민청 관계자는 물품구매를 위해 파라과이로 넘어가는 아르헨티나 국민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그는 “약 15만 명의 아르헨티나 국민이 더 저렴한 학용품과 옷을 구매하기 위해 파라과이를 방문했다고 덧붙임. □ 아르헨티나 포사다스, 미시오네스 지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파라과이 엔카르나시온 지역에서 구매 시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므로 많은 이동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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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비영리단체, 과테말라와 낙태 수술 놓고 갈등
□ 네덜란드 비영리단체가 과테말라 항구에 정박하여 현지 여성을 상대로 낙태 시술을 시도했으나 정부가 이를 차단하며 갈등을 겪음. □ 과테말라 푸에르토산호에세 정박 중인 해당 단체의 선박은 현재 군 당국에 억류되어있는 상태임. □ ‘파도 위의 여성들’은 낙태 시술이 불법인 국가에 낙태 시술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음.
과테말라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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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경제자유도 13위 상승
□ 아르헨티나가 2017 경제자유도 순위 조사에서 총 180국 중 156위를 차지하며 작년 순위보다 13위 상승한 것으로 확인됨. □ 해당 순위는 조사에 적용된 기준으로 구분한다면 ‘자유가 없는 국가’에 속함. □ 지난해 아르헨티나는 국채로 인해 경제자유도 최하위권으로 분류되었으며 1995년 첫 조사 이후 135순위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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