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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악의 경제침체 기록
□ 지난 2년 동안 경기침체기를 겪어온 브라질은 최근 가장 심각한 경제쇠퇴를 기록하고 있음. □ 2016년 브라질 경제는 3.6% 침체되었으며 이는 2014년에 비해 8% 정도 경제 규모가 축소됐음을 의미함. □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하락 및 내부 정치 위기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는 등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아옴.
브라질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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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PDVSA, 인도 진출 위해 안간힘
□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 PDVSA가 인도와의 사업 관계 구축 및 정유소 건설 등을 위해 거의 10년을 투자해왔지만 사업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됨. □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는 중국 및 러시아에 부채 상환의무 때문에 인도 내 시장 진출을 중단해야할 위기를 맞음. □ 베네수엘라는 중국과 러시아에 부채 상환을 위해서 석유가 필요한 실정이며, 정치적 동맹국들은 원유 및 연료 공급을 댓가로 약 500억 달러(약 57조 원)를 지원함.
베네수엘라 2017-03-09
#석유 #베네수엘라 #인도 #부채 자세히보기
무디스, 아르헨티나 전망 긍정적 평가 내려
□ 무디스가 2017년 아르헨티나 경제전망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림. □ 이어 아르헨티나 2017년 경제성장률이 소비 증가, 인플레이션 감소, 공공 및 민간 투자증가로 인해 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함. □ 무디스는 “지난 14개월 간 아르헨티나 정부의 정책이 경제적인 성장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고 밝힘.
아르헨티나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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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정원 직원 체포
□ 콜롬비아 정부가 자국에 불법 입국한 혐의로 베네수엘라 국정원 직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힘. □ 콜롬비아 외무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부는 불법 입국한 직원에게 추방을 포함한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고 남김. □ 더불어 콜롬비아 정부는 체포된 2명의 직원에게 5년간 콜롬비아 입국 금지 명령을 내림.
콜롬비아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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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과 무비자협정 체결
□ 파라과이와 도미니카공화국이 양국 간 무비자 협정을 포함한 3건의 상호협정을 체결함. □ 양국 외무부 장관은 해당 협정 체결을 통해 상호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 더불어 도미니카 외무부 장관은 오는 4월 21일부터 산토도밍고에서 개최되는 국제도서박람회에 파라과이가 참석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함.
파라과이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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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보카도로 높은 수출 실적 올려
□ 지난해 멕시코는 아보카도 수출을 통해 탄화수소 수출보다 많은 실적을 올림. □ 멕시코국영석유회사 Pemex에 따르면 2016년 탄화수소 수출 금액이 보다 수입금액이 낮은 관계로 적자가 발생함. □ 반면 아보카도의 경우 백만톤 이상이 수출되었으며 이는 22억2,700만 달러(약 2조5,599억 원)의 수출 실적을 냄.
멕시코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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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마약규제 관련 새로운 법안 상정할 듯
□ 카를로스 로메로(Carlos Romero) 볼리비아 내무부 장관이 UN마약단속위원회 제 61차 회의에서 새로운 내용의 마약규제 법안을 상정할 예정임. □ 로메로 장관은 페르난도 우나나쿠니(Fernando Huanacuni) 볼리비아 외무부 장관과 회의에 같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이어 그는 “마약 밀매는 국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볼리비아 정부가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볼리비아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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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홍수로 인해 43명 사망
□ 페루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43명이 사망하고 24개 지역 주민 54만 명이 피해를 입음. □ 국가재난청에 따르면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500km 떨어진 라리베르탓 지역에서 산사태로 인해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 □ 이번 홍수로 인해 페루 전역 24개 지역이 피해를 입었으며 산사태로 72명이 부상을 당하고 814km 길이의 도로가 붕괴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
페루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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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임 외무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는 브라질 대통령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R) 브라질 대통령이 새로 임며안 아로이시오 누녜스(Aloysio Nunes) 외무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누녜스 신임장관은 트럼프 비난가로 잘 알려져 있다. ⓒREUTERS
브라질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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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미국 간 오수 대량 유출 조사 착수
□ 멕시코에서 시작되어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까지 영향을 미친 대량 오수 유출 사건과 관련해 양국 정부가 조사에 착수함. □ 국제국경수질위원회(IBWC)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멕시코 티후아나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주까지 유출됨. □ IBWC 위원은 해당 유출 사건 관련한 보고서를 검토한 뒤 좀 더 자세한 파악을 위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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