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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PDVSA 디폴트로 경제위기 악화 전망
□ 베네수엘라가 유일한 수출 수입원인 석유 가격 하락을 겪는 와중에 국영석유기업 페데베사(PDVSA)가 디폴트 위기에 직면함. □ PDVSA는 석유 생산량 감소, 현금 유동성 약화와 더불어 부채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 □ 베네수엘라 경제는 부채 상환 등의 문제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으며 유가 하락으로 더욱 타격을 받음.
베네수엘라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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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콜롬비아, 마약 밀매와의 전쟁 선포
□ 지난 1월 31일 브라질 마나우스시에서 브라질과 콜롬비아 양국 국방부 장관이 마약 밀매 조직 근절 활동에 합의함. □ 양국은 지난 몇 년간 마약 근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경계를 따라 관련 정보와 수송체계 공유를 약속함. □ 루이스 카를로스 빌레가스(Luis Carlos Villegas) 콜롬비아 국방부 장관은 “콜롬비아 내 평화가 지역 내 우려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반군 해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당부를 밝힘.
콜롬비아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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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홍수로 인한 사망자 15명 달해
□ 지난 1월 30일 페루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15명이 사망했으며, 36,000 여 명의 주민이 대피함. □ 페루 민방위 본부에 따르면 페루 남쪽 아레키파 지역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함. □ 이번 홍수로 인해 발생한 도로 붕괴 농작물 피해 등으로 최소 36,115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페루 정부는 남부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함.
페루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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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오는 2023년 팬 아메리칸 게임 유치 시도
□ 파블로 스케야 (Pablo Squella) 칠레 체육부 장관이 칠레가 수도 산티아고에 오는 2023년 팬 아메리카 게임을 유치하고자 한다고 밝힘. □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 칠레 대통령은 2주 전 발생한 대형 화재 진압 지휘로 인해 마감일에 신청서를 제출함. □ 앞서 칠레는 2019 팬 아메리칸 게임 유치를 시도했지만, 페루가 유치국으로 선정되며 기회를 놓침.
칠레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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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칠레 산불 진압 지원 나서
□ 볼리비아 정부가 칠레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는 한편 화재 진압을 위한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힘. □ 에보 모랄레스(Evo Morales) 정부는 “볼리비아와 칠레 그리고 타 국가들의 단결을 촉구한다.”고 밝히면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기구 설립을 주장함. □ 볼리비아와 칠레는 대사급 수준 미만의 외교관계를 유지해왔지만, 2016년 말 볼리비아 정부는 지원 의도를 보인 바 있음.
볼리비아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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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뇌물 혐의로 전 고위 공무원 체포
□ 과테말라 정부가 전 내무부 차관과 경찰국장을 뇌물 혐의로 체포함. □ 과테말라 사법당국은 지난 1월 30일 트위터를 통해 “만프레도 비니시오(Manfredo Vinicio) 전 내무부 차관과 윌터 르레(Walter René) 전 경찰국장을 체포했다고 밝힘. □ 체포된 두 사람은 2014년과 2015년 방탄차량 관련 5건의 정부 계약을 불법적으로 체결한 혐의가 있음.
과테말라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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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외국인 범죄자 추방위해 이민법 강화
□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외국인 범죄자 입국 제한과 신속한 추방 절차 진행을 위해 이민법 강화 법령에 서명함. □ 해당 법령은 아르헨티나에서 수감 중인 수천 명의 외국인 범죄자 즉각 추방을 허가하는 내용을 포함함. □ 아르헨티나 내무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입국한 이민자의 3/4은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 출신인 것으로 확인됨.
아르헨티나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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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정부, 아르헨티나 이민자 통제 정책 비판
□ 볼리비아 정부가 외국인 전과자 입국 관리를 위한 아르헨티나의 이민법 강화 정책을 비난함. □ 레이미 페르레이 (Reymi Ferreira) 볼리비아 국방부 장관은 “아르헨티나의 정책은 외국인 혐오증과 인종 차별을 초래할 수 있는 성급한 정책.”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냄. □ 한편 알프레도 올메도(Alfredo Olmedo) 아르헨티나 의원은 출입국 관리 강화를 위해 양국 간 국경 장벽 건설을 찬성하는 발언으로 볼리비아의 비난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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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중남미 국가 중 GDP 성장률 2위 기록
□ 중남미카리브해경제위원회(ECLAC)에 따르면 파라과이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두 번째로 높은 GDP 성장률을 보임. □ 통계에 따르면, 5년간 파나마가 33% 성장률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파나마가 2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함. 이어 페루와 콜롬비아, 코스타리카가 각각 21%, 18%를 기록함. . □ 중남미 일부 국가는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보였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경우 악화된 국내 경제로 인해 GDP 성장률 하락세를 보임.
파라과이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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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페인 총리와 포즈를 취하는 에콰도르 대통령
스페인 마드리드 몬클로아 궁에서 마리아노 라호이(Mariano Rajoy) 스페인 총리와 라파엘 코레아(Rafael Correa) 에콰도르 대통령이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스페인을 방문한 코레아 대통령은 라호이 총리와 만나 양국 대표는 경제 및 정치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REUTERS
에콰도르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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