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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frica: Peru Increasingly Important for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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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 페루 2015-05-26
#Strategic location #Business seminar #OTIM 자세히보기
SA's economy is linked to Africa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26
#Market #Economic benefits #Economic Development Minister 자세히보기
남아공 영화출판위원회 온라인 규제정책
지난 4월 24일 남아공 영화출판위원회(Film and Publication Board: FPB)가 온라인 규제 정책 초안을 발표했다. 온라인 규제 정책이란 온라인상에서의 성관계, 폭력, 증오에 찬 연설 등을 규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4월 29일에 하우텡알권리운동(Right2Know Campaign Gauteng) 단체는 센추리온(Centurion) 생태계 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위를 벌였다. 알권리운동단체는 FPB가 제안한 남아공 인터넷 규제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중에게 호소했다. 또한 FPB가 블로그, 개인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 인터넷상의 모든 소통 공간에서의 감시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4일 알권리운동단체는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어떤 사전검열도 시행해서는 안 되며 FPB가 내놓은 온라인 규제정책 초안(Draft Online Regulation Policy)을 폐기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알권리운동단체는 특히 최근에 출판물에 대한 검열과 권한을 확대하려는 시도에 분노했다. 2014년의 프랑스의 라디오 기자에 의해 창설된 비정부단체인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세계언론자유지수(Press Freedom Index)에 따르면 남아공은 42위(23.19점)를 기록했고 이에 반해 한국은 57위(25.66점)로 남아공이 한국보다 낮은 언론자유지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 남아공 영화출판위원회의 온라인 규제 정책 초안이 실행된다면 남아공 언론자유지수는 한 단계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중들의 소통매체인 온라인 규제 정책은 인권침해이며 민주주의의 후퇴로 보여 진다. 또한 과도한 인터넷 감시규정은 남아공의 온라인 산업을 후퇴시켜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 1994년 이전 남아공의 방송매체는 폭력물과 선정적인 콘텐츠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입장이었다. 흑인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미국 허리우드에서 만든 드라마나 영화보다 유럽의 방송을 더 선호하였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남아공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폭력과 선정적인 콘텐츠가 난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신중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김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21
#언론자유지수 #영화출판위원회(FPB) #온라인 규제 정책 #가우텡알권리운동 자세히보기
남아共, 외국인 혐오 해법 결국 불법이민자 추방…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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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18
#불법 이민자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 범죄 #남아공 이민 자세히보기
South Africa deports Mozambicans after anti-foreigner violence
남아프리카공화국 / 잠비아 2015-05-17
#Violence #Unemployment rate #Anti-foreigner 자세히보기
SA eyes Brazil and Argentina for likely GMO maize imports – official
남아프리카공화국 / 브라질 / 아르헨티나 2015-05-13
#Agricultural production #Maize #Producer 자세히보기
South Africa’s Economic Performance ‘Dismal’, Moody’s Says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12
#Economic performance #Government expenditure #Dismal 자세히보기
남아공 최초 흑인야당대표
민주동맹(Democratic Alliance: DA)의 음무시 마이마네(Mmusi Maimane)가 2015년 5월 10일 일요일에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지난 4월 사퇴한 헬렌 질레(Helen Zile) 연방대표가 “새로운 야당 지도자는 마이마네”라고 선언했다. 마이마네는 지난해 선거에서 22.23퍼센트의 득표율을 얻었고 결국 야당의 첫 번째 흑인 지도자가 되었다. 백인이 주도하고 있는 DA의 이번 선거결과는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 ANC)에 맞설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당대표인 연방대표 자리를 놓고 마이마네와 윌못 제임스(Wilmot James), 아드리안 나이두(Adrian Naidoo), 모건 올리판트(Morgan Oliphant) 등 3인이 경선을 벌였다. 또한 이번 연방대표 선거기간동안 보드워크 컨퍼런스 센터(Boardwalk Conference Centre)에서는 세 명의 연방부의장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모든 후보자들이 결과를 인정하고 당선자를 축하했다. 마이마네는 반아파르트헤이트를 주도한 소웨토 출신으로 지난 2009년 DA에 가입했다. 2011년 DA의 대변인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지난해 질레 전 연방대표의 지지로 DA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남아공의 대표 야당인 DA가 흑인을 지도자로 선출함에 따라, DA는 그 동안 ‘백인당’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2016년 치러질 선거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0년 6월 영국계 백인이 중심인 민주당(Democratic Party : DP)과 아프리카너 백인이 중심인 국민당(National Party: NP)이 합당을 통해 DA가 탄생하였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선 남아공의 제1야당이며 백인이 중심인 DA의 대표가 흑인이 되었다는 것은 ‘무지개 국가’를 지향하는 남아공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김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10
#민주동맹 #DA #최초 흑인 야당대표 #헬렌 질레 #마이마네 자세히보기
South African Wheat Imports Seen Reaching 1.75 Million Tons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06
#Import #Wheat #Nation’s biggest farmer group 자세히보기
Mozambique to receive South Africa’s $7.1 million for dairy production
남아프리카공화국 / 모잠비크 2015-05-05
#Project #Agreement #National broadcaster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