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뉴
아프리카ㆍ중동
검색
Home 아프리카ㆍ중동 뉴스 브리핑
남아共, 외국인 혐오 해법 결국 불법이민자 추방…비판 여론
"원문바로가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각 사이트(국내외 언론사 및 기관)에 직접 접속하시거나 검색 엔진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18
#불법 이민자 #외국인 혐오(제노포비아) 범죄 #남아공 이민 자세히보기
South Africa deports Mozambicans after anti-foreigner violence
"원문바로가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각 사이트(국내외 언론사 및 기관)에 직접 접속하시거나 검색엔진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 잠비아 2015-05-17
#Violence #Unemployment rate #Anti-foreigner 자세히보기
SA eyes Brazil and Argentina for likely GMO maize imports – official
남아프리카공화국 / 브라질 / 아르헨티나 2015-05-13
#Agricultural production #Maize #Producer 자세히보기
South Africa’s Economic Performance ‘Dismal’, Moody’s Says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12
#Economic performance #Government expenditure #Dismal 자세히보기
남아공 최초 흑인야당대표
민주동맹(Democratic Alliance: DA)의 음무시 마이마네(Mmusi Maimane)가 2015년 5월 10일 일요일에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지난 4월 사퇴한 헬렌 질레(Helen Zile) 연방대표가 “새로운 야당 지도자는 마이마네”라고 선언했다. 마이마네는 지난해 선거에서 22.23퍼센트의 득표율을 얻었고 결국 야당의 첫 번째 흑인 지도자가 되었다. 백인이 주도하고 있는 DA의 이번 선거결과는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 ANC)에 맞설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당대표인 연방대표 자리를 놓고 마이마네와 윌못 제임스(Wilmot James), 아드리안 나이두(Adrian Naidoo), 모건 올리판트(Morgan Oliphant) 등 3인이 경선을 벌였다. 또한 이번 연방대표 선거기간동안 보드워크 컨퍼런스 센터(Boardwalk Conference Centre)에서는 세 명의 연방부의장이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모든 후보자들이 결과를 인정하고 당선자를 축하했다. 마이마네는 반아파르트헤이트를 주도한 소웨토 출신으로 지난 2009년 DA에 가입했다. 2011년 DA의 대변인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지난해 질레 전 연방대표의 지지로 DA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남아공의 대표 야당인 DA가 흑인을 지도자로 선출함에 따라, DA는 그 동안 ‘백인당’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2016년 치러질 선거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0년 6월 영국계 백인이 중심인 민주당(Democratic Party : DP)과 아프리카너 백인이 중심인 국민당(National Party: NP)이 합당을 통해 DA가 탄생하였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선 남아공의 제1야당이며 백인이 중심인 DA의 대표가 흑인이 되었다는 것은 ‘무지개 국가’를 지향하는 남아공의 정체성을 잘 반영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김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10
#민주동맹 #DA #최초 흑인 야당대표 #헬렌 질레 #마이마네 자세히보기
South African Wheat Imports Seen Reaching 1.75 Million Tons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5-06
#Import #Wheat #Nation’s biggest farmer group 자세히보기
Mozambique to receive South Africa’s $7.1 million for dairy production
남아프리카공화국 / 모잠비크 2015-05-05
#Project #Agreement #National broadcaster 자세히보기
이란-남아프리카공화국, 석유 협력 재개 논의
이란을 공식방문중인 티나 조맷-페터슨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 장관은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부 장관과 석유와 가스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일전 이란에 대한 국제 제재로 제거된 협력을 재개하기 위한 방법을 검토했다고 이란의 관영 IRNA 뉴스 에이전시가 4월 29일 보도했다. 아프리카는 분쟁이 된 핵 프로그램으로 이란이 제재를 받기 전에는 이란의 전통적인 석유 시장의 하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제재가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저하하기 전 마지막 달(2012년 6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란으로부터 매일 평균적으로 석유 68,000 배럴을 구매했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란에게 있어서 국제 제재 전에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의 석유 구매국 이었다. 이란은 1,570억 배럴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4번째 산유국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 이란 2015-04-29
#핵 프로그램 #구매국 #국제 제재 자세히보기
South Africa loses investor confidence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4-29
#Emerging markets #Business leaders #FDI Confidence Index 자세히보기
남아공의 폭력 문화는 억제되어야 한다
지난 몇 주 동안 수많은 대중 매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발생한 외국인 혐오로 인한 공격에 대해 보도했다. 젊은 무리는 외국인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집과 점포를 약탈했다. 이 과정에서 8명이 사망하고 5,000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가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도래한 이래, 남아공에서는 외국인 혐오로 인한 폭력이 지속적으로 존재해 왔다. 이러한 폭력으로 인해 2008년에는 수백 명의 흑인 이민자가 잔인하게 살해되기도 했다. 아프리카인 이민자들을 공격한 남아공 시민들은 역사의식이 없거나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프리카의 형제애 정신에 입각해서 아파르트헤이트 체제에 대한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인적·물적·재정적 자원을 제공했다. 아프리카 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 ANC)의 수많은 해방 투사는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로 피신하여 자유를 위한 투쟁을 계속했다. 수천 명의 남아공 흑인 학생은 인종차별 체제를 피해 나이지리아와 같은 국가들로 달아나 그곳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남아공 사회에서 흑인 이민자에 대한 공격이나 폭력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감정적 판단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상당수의 남아공 국민은 흑인 이민자들이 일자리와 여자를 훔치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질병을 퍼뜨리고, 범죄를 저지른다고 여기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외국인 혐오로 인한 공격이 자국과 아프리카의 정치·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임을 지속적으로 계도함과 동시에,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 설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2015-04-24
#아파르트헤이트 #외국인 혐오 #흑인 이민자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