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중앙아시아와 한국, 전문가 회담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 모색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협력 포럼 개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Tashkent)에서 “중앙아시아와 한국 간 전략 대화: 호혜적인 협력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포럼이 마련됨- 이번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산하 국제지역전략연구소(ISRS, Institute for Strategic and Regional Studies under the President of Uzbekistan)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가 주최하였으며,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외교관, 전문가들이 참석함☐ 한국-중앙아시아 간 협력 강조한 이번 포럼- 아리포프 엘도르 타히로비치(Aripov Eldor Tahirovich) ISRS 국장은 이번 포럼이 현재 중앙아시아 상황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여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이 경제 협력을 모색하고, 문화, 인도주의적 대화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함- 엄나린 한국 대통령 행정 특보는 중앙아시아가 한국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국가 안보 전략 2023년에 따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1990년대부터 상호 협력 추진해 온 한국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다리오(Daryo)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중앙아시아에 대한 한국의 관심은 학생 교류와 고려인 지역사회 지원에 있었다고 전함- 다리오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기인 2003~2008년부터 중앙아시아에 대한 한국 정부의 관심이 높아짐

우즈베키스탄 2023-12-13

#한국 #전문가 포럼 #협력 #중앙아시아 #ISRS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EU 국가들과 무역액 36% 늘어

☐ 제19차 우즈베키스탄-EU 협력위원회 회의, 타슈켄트에서 개최- 이번 협력위원회는 바드리딘 아비도프(Badriddin Abid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대외무역부 차관과 루크 데빈(Luke Devin) 유럽대외활동국 동유럽·중앙아시아 부국장이 공동 주재함- 이번 회의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유럽연합(EU)은 향후 금융, 기술, 무역, 경제, 투자 협력 발전을 위한 견해를 교환함☐ 우즈베키스탄, EU와 무역 협력 논의... 양자 간 무역액 증가 확인- 우즈베키스탄과 EU는 일반특혜관세제도 플러스(GSP+, Generalised Scheme of Preferences Plus)를 활용한 무역 절차의 자유화와 간소화 방안을 논의함- 2023년 1~10월 우즈베키스탄과 EU 회원국 간 무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8억 달러(한화 약 6조 3,408억 원)를 기록하였음☐ 우즈베키스탄, EU와 에너지 및 물류 분야에서의 협력도 논의- 우즈베키스탄과 EU는 우즈베키스탄 경제에서 에너지 집약도를 1.5배 줄이고 2023년까지 에너지 효율을 20% 늘리는 것이 목표임-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과 EU는 운송과 물류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에 관하여 논의함

우즈베키스탄 2023-12-12

#EU #GSP+ #에너지 #물류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IAEA와 5건의 프로젝트에 협력할 계획

☐ 우즈베키스탄, IAEA와의 5건의 협력 프로젝트 승인- 2023년 12월 4일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보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원자력 인프라, 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5건의 국가 프로젝트를 승인하였다고 밝힘-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IAEA와의 협력이 2024~2025년 2개년 간 원자력 산업 인프라 발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3건이 우선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함☐ 우즈베키스탄과 IAEA, 원자력 산업 발전 및 안전한 활용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우즈베키스탄과 IAEA 간 협력 프로젝트는 원자력 산업 역량 강화와 원자력 에너지 규제 개선, 연구용 원자로 사용의 안전과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것임-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IAEA는 수자원 모니터링을 위한 안정 동위원소 연구소 설립과 방사선 치료 및 진단 방사선 도입 등 암 퇴치를 위한 방사선 의학을 확대하는 프로젝트도 계획 중임☐ 안보 전문가, 우즈베키스탄 내 원자력 발전소 불필요하다 지적- 지난 2023년 2월 지정학, 군사, 사이버안보 전문가인 와일더 알레한드로 산체스(Wilder Alejandro Sanchez)는 지난 2022년 연말과 2023년 연초 겨울 우즈베키스탄이 혹한을 경험하면서 에너지 산업과 인프라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지적함- 한편 산체스는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원자력 부문 발전이 우즈베키스탄의 러시아 의존도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

우즈베키스탄 2023-12-08

#IAEA #원자력 산업 #원자력 발전소 #우즈베키스탄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재생 가능 에너지 투자 확대할 계획

☐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 UAE 투자부와 경제 분야 투자 협력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장관, 주라벡 미르자마흐무도프(Jurabek Mirzamakhmudov)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 모함마드 알-수와이디(Mohammad al-Suwaidi) UAE 투자부 장관이 참석함- 양국 대표단이 서명한 MOU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생산, 송전, 분배를 비롯한 경제 우선 부문에 관한 협력 내용이 포함됨☐ MOU 통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약속한 양국- 양국은 위 MOU를 통해 투자 유치, 합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정부 부처·민간 기업들의 기술 지식 및 경험 교환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함- 또한, 위 합의에는 양국이 풍력, 태양열, 수력 발전소 생산 및 에너지 저장 시설 건설에 관한 프로젝트 및 투자 기회 파악, 교환, 평가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도 포함됨☐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기업과도 협력 확대 중인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 ACWA 파워(ACWA Power)와 중국 국영 기업인 파워차이나(PowerChina)는 우즈베키스탄에 녹색 수소 공장 착공을 진행함- ACWA 파워와 파워차이나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할 공장에서는 매년 3,000톤의 녹색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적극적인 외국 투자 유치 노력 (2023. 12. 15)

우즈베키스탄 2023-12-06

#재생가능에너지 #협력 #MOU #중국 #녹색 수소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중국 기업으로부터 페르가나 지역에 1,500만 달러 프로젝트 투자 받아

☐ 우즈베키스탄,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투자 프로젝트 논의- 하이룰로 보조로프(Khayrullo Bozo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Ferghana) 주지사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이카스 (샨동) 인터네셔널 트레이딩(Mycars (Shandong) International Trading) 대표단이 1,5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 규모 프로젝트를 논의함- 페르가나 지역은 우즈베키스탄 동부에 위치해있으며,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과 접경하고 있는 지역임☐ 마이카스 투자 프로젝트,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될 계획- 마이카스 측의 투자 프로젝트는 첫 번째 단계에서 건물 외벽에 사용될 고압 멸균 가스 블록과 현무암 단열 슬래브를 생산할 계획임- 또한, 위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크레인 및 동물 의약품 조립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짐☐ 현지 기업체 설립한 마이카스... 프로젝트 지원 약속한 페르가나 주정부- 페르가나에서 진행될 위 프로젝트를 위한 외국 기업이 수립되었으며, 해당 기업이 곧 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임- 이번 회담에서 보조로프 주지사는 페르가나 주정부가 마이카스 측이 진행할 프로젝트를 지원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언함[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적극적인 외국 투자 유치 노력 (2023. 12. 15)

우즈베키스탄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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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전력 산업을 위해 1억 달러 국가 지원 제공할 계획

☐ 우즈베키스탄이 정부, 자국의 전기 장비 제조 산업 발전에 관해 논의- 2023년 11월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선진 기술과 혁신, 그리고 국제 표준 도입을 위해 전기 장비 산업에 1억 달러(한화 약 1,298억 원)를 지원하라고 지시함- 대통령 공보처는 우즈베키스탄 전기 장비 산업이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권위 있는 브랜드들과 협력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야 한다고 밝힘☐ 전기 장비 생산 및 수출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으로 수출액 증가 전망- 대통령 공보처는 성명을 통해 지난 6년간 총 6억 4,000만 달러(한화 약 8,307억 원) 규모 224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밝힘- 또한, 공보처에 따르면, 2023년 연말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전기 장비 제조 제품 수출액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980억 원)에 달할 전망이며, 전기 장비 수입액은 매년 8억 달러(한화 약 1조 384억 원)였음☐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 계획에 따라 전기 장비 사용 기대감 증폭- 2023년 우즈베키스탄은 총 2기가와트(GW)의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4GW를 추가 증설할 계획임- 이에 따라 케이블, 발전기, 인버터 등 다양한 전기 장비가 활용될 전망이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들 부품의 국산화를 주문함

우즈베키스탄 2023-12-01

#수입 #전기 장비 #수출 #재생 가능 에너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 발족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에너지 부문 주요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에너지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석함- 또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과 회담하여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에 합의함☐ 신재생에너지 관련 행보 지속하는 마르지요예프 대통령-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시르다리야 지역(Syrdarya region)의 1,500 메가와트(MW) 규모의 현대 복합순환발전소 전력망 연결식에 참석함 - 위 프로젝트에는 약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322억 원)가 투입되었으며, 전력망 연결로 300만 가구와 다수의 산업 기업들이 전력을 공급받게 될 것으로 알려짐- 이외에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ACWA 파워(ACWA Power)이 진행 중인 타슈켄트 지역(Tashkent region)의 녹색 수소 시범 생산공장 착공식에도 참석함☐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과 회담하며 양국 파트너쉽 강화 논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칼리드 알-팔리(Khalid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과 회담함-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알-팔리 장관은 양국 간 다면 협력과 전면적인 파트너쉽 강화를 논의함

우즈베키스탄 2023-11-28

#에너지 #녹색 수소 #전령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알-팔리 장관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2026년까지 풍력 발전소 10곳 가동할 계획

☐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2027년 연말까지 풍력발전소 10곳 가동할 예정이라 발표-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톰디(Tomdy)에 500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발전소가 가동될 계획이며, 2023년 연말 전에 풍력발전소 건설 첫 단계가 시작될 계획임- 또한, 2025년 총 1,000MW 규모의 풍력발전소 두 곳이 부하라(Bukhara) 지역 페슈쿠(Peshku)와 기즈두반(Gijduvan) 지역에 건설될 예정임☐ 우즈베키스탄 정부, 구체적인 풍력발전소 건설 계획 공개- 2025년에는 카라칼팍스탄 공화국(Republic of Karakalpakstan)과 카라오자크(Karaozak)에서 100MW 풍력발전소가 운영될 예정임- 2026년 부하라 지역 기즈두반 내 600MW 풍력 발전소가, 2027년에는 카라칼팍스탄 공화국 내 쿤기로트(Kungirot) 지역에 총 500MW 풍력발전소 3곳이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또한, 2027년 사마르칸트(Samarkand) 지역 불룽구르(Bulungur) 지역 내 500MW 규모 풍력발전소가 가동될 계획임☐ 국제에너지기구,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공급에 여전히 화석 연료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평가-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우즈베키스탄이 높은 일조량으로 태양광 에너지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잠재력이 높다고 밝힘- 한편 IEA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전체 전력 생산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에 그침

우즈베키스탄 2023-11-23

#풍력발전 #사마르칸트 #부하라 #카라칼팍스탄 #재생 가능 에너지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식물 보호 화학 제품 공장 개장

☐ 중앙아시아 최대 식물 보호 화학 제품 공장, 우즈베키스탄 사미르칸트에 개장- 2023년 11월 17일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무역 대표단이 사마르칸트(Samarkand) 지역 우르구트 자유무역지대(Urgut FEZ)에 설립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기업인 숄르코보 아그로힘 우즈베키스탄(Shchyolkovo Agrokhim Uzbekistan) 개업식과 공장 개장식에 참석함- 숄르코보 아그로힘 우즈베키스탄은 식물 보호 화학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생산 제품을 주변국인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카자흐스탄에 수출할 계획임☐ 숄르코보 아그로힘 우즈베키스탄, 연간 2만 톤 이상의 제품 생산할 예정- 숄르코보 아그로힘 우즈베키스탄은 1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연간 2만 톤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임- 위 기업의 창업과 공장 건설에는 3,000만 달러(한화 약 386억 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최대 10년간 세제 혜택을 받게 됨- 공장 착공은 2017년에 이루어졌고, 총 2,000만 달러(한화 약 257억 원)가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완공이 지연되었음☐ 숄르코보 아그로힘, 우즈베키스탄과의 합작 기업 설립으로 중앙아시아 수출 늘릴 계획- 러시아 기업인 숄르코보 아그로힘은 러시아의 농화학 시장 내 주요 기업으로, 매년 5만 톤 이상의 제품을 생산함- 숄르코보 아그로힘은 우즈베키스탄과 합작 기업을 설립하여, 중앙아시아 내 주변국으로의 수출을 늘릴 계획임

우즈베키스탄 2023-11-21

#농화학 #제품 #공장 #일자리 #투자 자세히보기

독일 기업들,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지역 투자 프로젝트 진행할 계획

☐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지역 개발에 독일 기업과 협력- 우즈베키스탄은 나망간(Namangan) 지역에서 독일 건설 장비 업체인 웨런 GmbH(Wehrhahn GmbH), 어멘두스 케널(Amandus Kehl) 등과 협력을 계획 중임-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지역에서 독일 바이오, 건설 기업은 건설 프로젝트 진행에 관심을 보임☐ 협력 프로젝트에 총 4,000만 유로 투입될 계획- 우즈베키스탄 기업인 나망간 시멘트(Namangan Cement)와 독일 기업인 Wehrhahn GmbH가 추진하는 위 계획에는 총 4,000만 유로(한화 약 566억 원)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나망간 시멘트와 Amandus Kehl은 츄스트(Chust) 지역에 가축, 양식장을 위한 먹이 생산 복합단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함☐ 대규모 온실 조성 및 건설 프로젝트도 구상 중인 독일 기업- 독일 기업인 바이오 에너지-랜드(Bio Energy-Land)는 나망간 지역에 1,400만 유로(한화 약 198억 원)를 투입하여 폐쇄형 수직 온실을 구축할 계획임- 또한, 볼러트 안라겐바우 GmbH(Vollert Anlagenbau GmbH)도 나망간 지역에서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 추진에 관심을 표명하였음

우즈베키스탄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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