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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eria tightens controls on foreign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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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2015-06-24
#Central bank #Black market #Business operations 자세히보기
나이지리아의 교도소는 만원(滿員)
아부바카르 가르바(Abubakar Garba)는 나이지리아의 카두나 주(Kaduna State) 교도소 감사관이다. 최근 그는 이 교도소의 실상을 폭로했다. 카두나 교도소는 547명의 재소자를 수용하기 위해서 1915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이 교도소는 1,000명 이상의 수감자를 수용하고 있다. 이 교도소에는 800명의 재판 대기자를 법원으로 실어 나를 수 있는 유개 트럭이 두 대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은 나이지리아의 여타 교도소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교도소의 열악한 환경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 카두나 주지사인 말람 엘루파이(Mallam Nasir el-Rufai)의 진술에 따르면, 무하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대통령은 전국의 주지사들에게 재소자의 숫자를 줄이라는 지시를 내렸다. 현재 나이지리아에는 56,785명의 수감자가 239개의 교도소에서 비참하게 살고 있다. 이들 수감자 중 18,042명(32퍼센트)는 실제 기결수(convict)이고, 38,743명(68퍼센트)는 재판 대기자이다. 이들 재판 대기자가 기결수로 바뀐다면 교도소의 환경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세계의 수많은 교도소는 수감자가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나가서 재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 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의 교도소는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 또한 선진국의 교도소는 수감자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한다. 그러나 나이지리아의 교도소는 수감자를 비인간적으로 대우한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교도소의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정부는 교도소의 제반 문제를 개선하고, 수감자의 재활을 돕기 위한 체계를 수립해야 할 것이다. 설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나이지리아 2015-06-19
#교도소 #권리 #카두나 주 #재활 #존엄성 자세히보기
Nigeria’s agro industry holds 10m job opportunity
나이지리아 2015-06-16
#Value chain #Job opportunity #Agro industry 자세히보기
Nigeria may lose $80b investment in oil sector, union warns
나이지리아 2015-06-14
#Oil sector #PENGASSAN #Petroleum Industry Bill 자세히보기
소아마비의 위협과 씨름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지구 공동체는 힘을 합쳐 치명적인 폴리오바이러스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최근 나이지리아 카노(Kano)의 수말리아(Sumaila) 마을에서는 야생 폴리오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되었다. 이것은 국제 지원 기관들의 재정적 원조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의 각급 정부—즉, 연방 정부, 주 정부, 지역 정부—가 종합적인 정책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노 주의 예방 접종 담당관인 세리프 야하야(Sherrif Yahaya) 박사의 진술에 따르면, 야생 폴리오바이러스는 가야(Gaya)와 타라우니(Tarauni)에서 이미 발견된 바 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 바이러스의 이동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주들 간의 공조가 필요하다. 카노 주 정부는 예방 접종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마을과 카노 접경지대의 정착지에 사는 사람들의 이동을 통제하지도 못하고 있다. 야하야의 진술에 따르면 접경지대의 몇몇 정착지—특히, 카노 주와 카두나(Kaduna) 주 사이의 로고(Rogo)와 이카라(Ikara)—는 경계 문제로 인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 전통적 지도자들과 여타 이해 당사자들은 부모들을 설득하여 자식들이 예방 접종을 받게끔 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과 더불어 세계 3대 소아마비 발병 국가이다. 게다가 나이지리아는 인구 대국인 데다 세계 도처로 대규모 이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가 나이지리아의 소아마비 문제에 주목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이다. 나이지리아의 각급 정부는 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남아 있는 소아마비를 근절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설병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나이지리아 2015-06-05
#소아마비 #카노 #폴리오바이러스 #세리프 야하야 자세히보기
나이지리아 자살폭탄 테러로 26명 사망(종합)
나이지리아 2015-05-31
#보르노 주 #마이두구리 #자살폭탄 테러 자세히보기
아프리카개발은행 새 총재에 나이지리아 농업장관
나이지리아 2015-05-29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도널드 카베루카 #아킨우미 아데시나 자세히보기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취임…"보코하람 강력 대응"
#취임식 #무함마두 부하리 #아부자 자세히보기
나이지리아서 한국이미지 그리기 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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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2015-05-28
#초등교육위원회 #한국 이미지 #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자세히보기
The PATH to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in Nigeria
나이지리아 2015-05-27
#Policymakers #Economic model #OPS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