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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콜롬비아 평화협상, 기한 넘겼지만 성과 얻어
콜롬비아 현지 매체인 Colombia Report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와 좌익 FARC 반군은 3월 23일로 예정된 평화협상 기한 내에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6개월 동안 협상을 통해 양측은 피해자 보상 문제, 농촌 개혁 문제, FARC의 정치 참여 문제 등에 대해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2016-03-23
#콜롬비아 #평화협상 #성과 자세히보기
[사회] 멕시코 정부, 사망한 농부에게도 지원금 지급
멕시코 현지 매체인 Mexico News Daily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농업인 지원책인 <Proagro Productivo> 계획으로부터 지원 받은 농부 중 대다수가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회계감사국은 2013년에 75~115세 농부 1만 5,544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멕시코 2016-03-22
#정부 #멕시코 #지원 #농민 자세히보기
[사회] 멕시코, 전자 폐기물 약 90만 톤으로 추정
멕시코 현지 매체인 Mexico News Daily에 따르면, 멕시코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가장 많이 전자제품을 폐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멕시코에서 폐기한 전자제품은 90만 톤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재활용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멕시코 #폐기 #전자 제품 자세히보기
[사회] 멕시코, 댐 건설로 인해 20만 명이 고향 떠나
중남미 권역 매체인 TeleSUR에 따르면, 멕시코 전역의 댐 공사로 인해 약 20만 명이 고향을 떠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에 따르면, 멕시코의 4,462개 댐이 원교 지역과 농촌 지역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멕시코 #댐 건설 #실향민 자세히보기
[경제] 다국적 기업, 콜롬비아 경제 침체로 철수
콜롬비아 현지 매체인 Colombia Reports에 따르면, 2015년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다국적 기업들이 콜롬비아에서 철수하고 있다. 2015년 동안 Apex Tool Group, PayPal, Lloyds TSB Bank, Banistmo 등이 콜롬비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콜롬비아 2016-03-22
#콜롬비아 #철수 #다국적 기업 자세히보기
[경제] 페루, 2016년 1월에 30만 명 이상 관광객 방문
페루 현지 매체인 andina에 따르면, 실바 페루 통상관광부 장관은 2016년 1월 페루를 찾은 관광객 수는 30만 4,712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페루를 방문한 칠레인은 총 10만 194명으로,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페루 2016-03-22
#페루 #관광객 #2016 #1월 자세히보기
[사회] 볼리비아, 열대우림 2100년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
중남미 권역 매체인 TeleSUR에 따르면, 세계 삼림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주의자들은 볼리비아 열대우림의 장기 보존을 위한 경고가 담긴 발표문을 내놓았다. 해당 발표문에 의하면, 매해 20만 ha의 볼리비아 원시림이 벌목, 들불, 가축 방목으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볼리비아 2016-03-22
#볼리비아 #열대우림 #보존 자세히보기
[경제]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분기 손실 역대치인 100억 달러 기록
중남미 권역 매체인 TeleSUR에 따르면, 부정부패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브라질 국영기업 페트로브라스社는 지난 4/4분기 역사상 사장 큰 손실인 100억 달러(11조 5,65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 분기 페트로브라스의 손실액은 27억 달러(약 3조 1,226억 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2016-03-22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손실 자세히보기
[사회] 브라질, 지카 바이러스 감염 및 소두증 의심 5,000건 이상 확인
중남미 권역 매체인 TeleSUR에 따르면, 지난 22일 브라질 보건부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및 소두증 의심 건수가 5,200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아직까지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의 직접적인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브라질은 소두증이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
#브라질 #환자 #지카 바이러스 #소두증 자세히보기
[사회] 칠레, 최초로 합법 마리화나 작물 수확
중남미 권역 매체인 TeleSUR에 따르면, 칠레 당국은 합법적으로 재배된 마리화나를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해당 마리화나는 Colbun市에는 약 6,000개의 공장에서 가공될 예정이며, 암으로 고통 받는 4,000명의 환자에게 진통제로 공급될 예정이다.
칠레 2016-03-22
#칠레 #진통제 #마리화나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