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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루마니아, 천연가스 15~20년 이내 고갈
루마니아 현지 매체인 nineo'clock에 따르면, 루마니아 에너지부는 자국 내 천연가스가 15~20년 이내 고갈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부처 웹사이트에 의하면, 루마니아의 한 해 천연가스 소비량은 108억 큐빅 미터(CBM)이다.
루마니아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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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가리아 농가, 러시아 식품수입금지로 3억 레우 손해
불가리아 현지 매체인 novinite.com에 따르면, 불가리아 Desislava Taneva 농업부 장관은 러시아의 EU 식품 수입금지 조치로 인해 불가리아 농민들이 3억 레우의 손실을 보았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EU 및 기타 서방 국가에 대해 경제제제 차원에서 식품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불가리아 2016-02-28
#불가리아 #러시아 #수입 금지 #농가 #경제제제 자세히보기
[경제] 체코 부가가치세, EU 회원국 중에 가장 높아
체코 현지 매체인 CESKE noviny에 따르면, 유럽의원회는 21%인 체코의 기본 부가가치세(VAT)가 EU 회원국 중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EU 규제 하에서는 기본 VAT는 15% 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
체코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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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터키 대통령, “언론인 판결에 대한 최고법원 판결 용납하지 않을 것”
터키 현지 매체인 Daily News에 따르면,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언론인들 사건에 대한 최고법원 판결을 존중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최근 두 언론인들이 테러 및 스파이 혐의를 받고 기소되었으나, 최고법원은 해당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튀르키예 2016-02-28
#터키 #테러 #언론인 #에르도안 대통령 자세히보기
[경제] Fitch社, 터키 신용등급 유지…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 경고
터키 현지 매체인 Today's Zaman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인 Fitch社는 터키의 신용등급을 BBB-로 재확인했다. 한편 해당 기관은 터키 경제가 시리아 내전, 쿠르드와의 관계 냉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터키 #신용등급 #리스크 #Fitch #지정학 자세히보기
[경제] 부다페스트, 비트코인 일부 채용
헝가리 현지 매체인 The Budapest Times에 따르면, 2월 10일 이후 부다페스트에서는 일부 오프라인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다. 부다페스트에서는 비트코인으로 택시비를 지불할 수 있으며, BTC 기계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헝가리 2016-02-28
#부다페스트 #비트코인 #지불 자세히보기
[사회] 에스토니아, 2015년 젊은이 중 12.5%가 직업이 없거나 공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에스토니아 현지 매체인 news.err.ee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15년 15~29세 젊은이 중 12.5%인 4,400명이 직업이 없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아이나 가족을 돌보아야 하기 때문에 직업을 갖지 않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토니아 2016-02-27
#에스토니아 #실직 #젊은이 #공부 자세히보기
[정치] 베니스 위원회, 폴란드 민주주의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
폴란드 현지 매체인 Radio Poland에 따르면, 베니스 위원회는 폴란드 법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출판했다. 해당 출판물에 따르면 폴란드 민주주의는 현재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베니스 위원회는 지난 2015년 10월 총선에서 법과정의당(PiS)는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여 다수에 의한 국가 운영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 소수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튀르키예 2016-02-27
#폴란드 #민주주의 #베니스 위원회 자세히보기
[경제] 라트비아, 임업 제품 수출 최고 기록 갱신
라트비아 현지 매체인 LETA에 따르면, 라트비아 농업부는 2015년 는 임업 제품 20억 유로(약 2조 7,300억 원) 규모를 수출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영국, 독일, 스웨덴이 라트비아 임업 제품을 소비하는 주요 시장으로 알려졌다.
라트비아 2016-02-26
#수출 #임업 #라트비아 자세히보기
[정치] 불가리아, 2015년 동안 난민 700명 송환
불가리아 현지 매체인 novinite.com에 따르면, 2015년 불가리아는 난민 자격이 인정되지 않는 난민 700명을 송환했다고 한다. 불가리아 Rumyana Bachvarova 내무부 장관 겸 부총리는 현재 불가리아는 EU가 정한 난민 쿼터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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