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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즈베키스탄, 2015년 대중교통 이용자 3.6% 상승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인 UzDaily에 따르면, 2015년 대중교통 이용자는 2014년 대비 3.6% 증가한 75억 8,940만 명에 달했다. 2015년 기차를 이용한 인구는 전년대비 5.9% 증가하여 2,002만 명에 달했다. 반면 비행기 탑승객은 총 218만 명을 기록하며 2014년에 비해 6.7% 하락했다.
우즈베키스탄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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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러시아 경제부 장관, 미국 대사와 사유화, 제재 논의
러시아 현지 매체인 Russia Beyond The Headline에 따르면, 우리우카예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미국 대사와 러시아 제재 및 사유재산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미국 대사와 러시아-미국 간 상업, 금융 분야 등 다양한 경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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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U, 아제르바이잔의 알리예프 석방 환영
아제르바이잔 현지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유럽연합(EU)는 인권운동가인 인티감 알리예프를 석방한다는 아제르바이잔 최고법원의 판결을 환영했다. 알리예프는 지난 2014년 8월 조세 회피, 권력 남용, 불법 기업 활동으로 기소됐다.
아제르바이잔 2016-03-28
#EU #아제르바이잔 #인권 운동 자세히보기
[경제] S&P社, 키르기스스탄 신용등급 B/B로 확인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인 Standard&Poor's社는 키르기스스탄의 신용등급을 B/B로 확인했다. 해당 기관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의존성이 높아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대단히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키르기스스탄 2016-03-28
#신용등급 #S&P #키르기스스탄 자세히보기
[경제] 우즈베키스탄, 2015년 산업재 생산량 약 92조 숨 기록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인 UzDaily에 따르면, 국가 통계청은 2015년 우즈베키스탄 산업재 생산량은 91조 7,050억 숨(약 37조 3,470억 원)을 기록하며, 2014년 대비 8%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기업 부문의 산업재 생산 비중은 2014년 전체 34.8%였으나, 2015년에는 38.9%까지 증가했다.
우즈베키스탄 2016-03-28
#우즈베키스탄 #생산 #2015 #산업재 자세히보기
[정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 국경에서 군 장비, 장병 철수
키르기스스탄 현지 매체인 24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경계가 정해지지 않은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국경에서 군 장비와 장병을 철수시켰다고 한다. 키르기스스탄 국경 수호대는 양국간 합의에 따라 군대가 평상시 국경수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2016-03-26
#분쟁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국경 자세히보기
[정치] 카자흐스탄 대통령, 새 국회에서 첫 연설… 우선 과제 제시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인 The Astana TImes에 따르면, 20일 총선 이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처음으로 의회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현재 국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처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통합세제법을 통과시켜야만 한다고 제시했다.
카자흐스탄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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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럽부흥개발은행, 몰도바 철도 재건에 5백만 유로 융자 비준
몰도바 현지 매체인 moldpress에 따르면, 몰도바 국회는 오늘 몰도바-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간 합의안을 비준했다. 해당 합의안은 몰도바의 철도 재건에 유럽부흥은행이 5백만 유로(약 65억 원)을 융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몰도바 2016-03-25
#몰도바 #철도 #유럽부흥개발은행 #재건 자세히보기
[정치] 정치 전문가, “카자흐스탄, 이번 총선으로 균형 잡힌 의회 구성”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인 Bnews에 따르면, 카잔체프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MGIMO) 연구센터장은 이번 총선으로 의회에 입성한 정당의 구성이 균형 잡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당인 누르 오탄 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우익 정당인 아크 졸 당과 좌익 정당인 공산당이 포진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국회 구성이 논의를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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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자흐스탄 대통령, 주5일제 수업 도입 검토 지시
카자흐스탄 현지 매체인 Bnews에 따르면,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의회에 주5일제 수업 도입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은 “이미 선진국들은 주5일제 수업제도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주말에 쉬어야 하고, 교사들은 휴식과 더불어 수업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주5일제 수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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