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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자동차∙요트 수입 등 특별 소비세 인상
2014년 12월 29일, 아제르바이잔 국회 경제 상임위의 세법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국내산 담배 및 주류 제품에 부과하는 특별 소비세율을 조정했다. 기존에는 담배류에 12.5%의 특별 소비세를 부과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가와 엽궐련, 소형 엽권련 1,000개 당 10 AZN, 궐련류에는 1,000개 당 4 AZN의 특별 소비세가 부과된다. 주류의 특별 소비세(가격이 기준) 또한 인상했다.
아제르바이잔 2014-12-30
#국제 경제 상임위 #담배 및 주류 제품 #특별 소비세 부과 자세히보기
BTK 프로젝트의 첫 시험 열차 개시
바쿠-트빌리시-카르스(BTK) 철도 프로젝트의 첫 시험 열차가 조지아 영토의 아칼칼라키-카르츠사키 구간에서 개시되었다고 아제르바이잔 교통부 웹사이트에 12월 30일 메세지가 게시되었다. "시험은 성공적이었고, 열차는 국경 역에 도착했다. 이 구간의 철도는 준비되었고, 교통에 대한 조건도 생성되었다."고 메세지는 전한다. BTK는 2015년 말에 실행될 계획이다. 바쿠-트빌리시-카르스 철도는 조지아-아제르바이잔-터키 정부간 계약의 기초 아래 건설되어지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 조지아 / 튀르키예 2014-12-30
#바쿠 #트빌리시 #카르스 자세히보기
Azerbaijan increases excise taxes on certain products, import of cars and yac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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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 아제르바이잔 수입 소폭 상승
조지아 통계청(National Statistics Services)이 발표한 2014년 1~11월 무역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는 해당 기간에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5억 6,589만 달러의 제품을 수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수치이다. 조지아는 2013년 1-11월에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총 5억 5,581만 달러의 제품을 수입했었다.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의 3대 수출국이다. 아제르바이잔이 조지아의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7.3%이다. 조지아의 최대 수입국은 터키이다. 2014년 1~11월 동안 전체 수입의 20.1%에 해당하는 16억 달러의 제품을 수입했었다.
아제르바이잔 / 조지아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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