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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ultural exports rose 19.4% in Peru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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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15-02-04
#Agro #Adex #Produce 자세히보기
266% UAE export increased as $11,427 million to Brazil in 2014
아랍에미리트 / 브라질 2015-02-04
#Trade potential #ABCC #Traded products 자세히보기
녹십자, 브라질 정부서 572만불 면역글로불린 수주
브라질 2015-02-04
#의약품 #시장점유율 #녹십자 자세히보기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페트로브라스 CEO 교체할듯
#페트로브라스 #지우마 호세프 #뇌물수수 자세히보기
피델 카스트로, 6개월간 대중에서 사라졌다가 사진 공개-카스트로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이 어제 쿠바공산당 기관지인 ‘그란마’에 최초로 공개
쿠바 정부기관이지인 ‘그란마’(Granma)를 위시해 쿠바 정부 매체들은 어제 피델 카스트로의 사진을 일제히 공개하였다. 카스트로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6개월만으로서 쿠바 정부가 이번에 그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카스트로의 건강을 둘러싸고 그동안 무성했던 소문을 일축시키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카스트로는 쿠바 혁명의 아버지로서 2006년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에 권력을 승계했다. 그는 ‘최고사령관’으로서 거의 반세기 동안 쿠바를 지배했었다. 이번 ‘그란마’에는 88세의 노인이 된 그의 사진이 여러 장 실려 있는데 그는 푸른 색 체크무늬의 셔츠 위에 푸른 색 스포츠 옷을 입고 있으며, 그 옆에는 부인인 달리아 소토 델 바예와 쿠바 ‘대학생연합회’ 회장인 란디 페르도모 가르시아의 모습이 보인다. 이번 만남은 쿠바의 공식 학생단체인 ‘대학생협회’의 회장인 란디 페르도모가 금년 1월 23일 아바나 근교에 있는 카스트로의 자택을 방문하면서 이루어졌고, 사진은 그때 찍은 사진들이다. 작년 12월 17일, 쿠바혁명평의회 의장인 라울 카스트로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사이에 양국간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피델 카스트로가 이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 침묵을 지키자 서방언론들이나 사회관계망에서는 그가 1월 초에 죽었다는 소문이 자자했었다. ‘그란마’에 의하면 카스트로와 페르도모 학생연합회장의 만남은 카스트로가 미국과 쿠바간의 새로운 관계를 언급하기 4일 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카스트로는 오래된 적국인 미국에 대해 신뢰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추세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미국은 카스트로의 이런 태도를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였다. 카스트로는 2014년 1월 8일을 마지막으로 공개적인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작년 8월이 마지막이었다. 서성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
중남미 기타 2015-02-03
#피델 카스트로 #그란마(Granma) #쿠바 혁명 자세히보기
Chile offers support to small mines after copper price slumps
칠레 2015-02-03
#Copper #Subsidy #Market price 자세히보기
Oil prices to stay low for years, Bank of Mexico says
멕시코 2015-02-03
#Commodity prices #Oil industry #Global demand 자세히보기
베네수엘라 `경제전쟁 조장' 명분 약국체인 경영진 체포
베네수엘라 2015-02-03
#물가통제국 #생활필수품난 #파르마토도 자세히보기
Colombia Central Bank Says 4.5% Key Rate Probably Boosts Growth
콜롬비아 2015-02-03
#Inflation #Monetary policy #Real interest rates 자세히보기
지난 12월 대비 자동차 판매가 31.4% 감소
자동차 판매연합(Fenabrave)이 지난 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달 자동차 판매가 지난 해 12월보다 3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판매대수로 보면 지난 12월의 370,018대에서 253,807대로 줄어들었다. 2014년 1월에 판대 대수인 312,591대와 비교해도 18.8%가 감소한 수준이다. 상용차가 지난 12월의 271,988대에서 185,075대로 32% 감소한 폭이 컸고, 자동차는 1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피아트사(Fiat)의 빨리우(Palio)로 14,432대가 팔렸는데, 지난해 2위를 차지하고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차종인 골(Gol)은 일곱 계단이나 하락한 8위를 차지하는데 거쳤다. 2위는 제너럴모터(GM)의 오닉스(Onix)로 13,462대, 3위는 역시 피아트의 스뜨라다(Strada)로 11,202대, 4위는 폭스바겐의 폭스(Fox)로 9,123대, 그리고 5위에는 현대(Hyundai)의 아가베 빈찌(HB20)로 8,962대, 6위는 피아트의 우누(Uno)로 8,588대, 7위는 포드사의 카(Ka)로 8,229대, 8위는 폭스바겐의 골로 7,866대, 9위는 제너럴모터터의 쁘리스마(Prisma)로 7,772대, 10위는 피아트의 시에나(Siena)오 7,194대를 판매했다. 현대 자동차의 선전이 반갑기는 하지만 피아트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3위, 6위와 10위가 모두 피아트사의 모델인 것을 감안하면 피아트의 총 판매대수는 41,416대에 이르는데 전체 판매에서 16.3%에 해당하는 것으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토바이 시장에서는 혼다가 8개 모델이 10위에 올랐고, 야마하가 2개 모델이 10위권에 있다. 일본 업체가 브라질 오토바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판매 감소 원인은 전체적인 브라질 경기 위축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경기 둔화에 따른 시장 악화를 우려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는 발표를 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김영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원장
브라질 2015-02-02
#자동차 판매 #자동차 제조사 #자동차 판매연합(Fenabrave)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