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조지아 내 남오세티야 지도자, 러시아 편입에 관한 공공 토론 원해

☐ 3월 30일 남오세티야 지도자가 러시아 편입에 관한 공공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언함.- 남오세티야(South Ossetia) 지도자인 아나톨리 비빌로프(Anatoly Bibilov)가 남오세티야 주민들에게 러시아와의 통합 가능성에 대한 의사를 물어야 한다고 발언함.- 비빌로프는 오세티야인들의 오랜 꿈인 러시아 통합에 대한 논의가 큰 어려움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첨언함.☐ 지난 2008년 조지아와 러시아는 미승인국인 남오세티야, 압하지야(Abkhazia)를 두고 전쟁을 벌였으며, 조지아 패전 이후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가 조지아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함.-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가 분리 독립을 주장하자 러시아는 이들을 국가로 인정하 지원하면서 양국에 군 기지를 건설하였음.- 지난 3월 26일 남오세티야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측에 군대를 파병하여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음.☐ 조지아는 남오세티야의 러시아 편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임.- 3월 31일 조지아는 남오세티야가 러시아로 편입하기 위해 국민 투표를 계획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발표함.- 조지아 여당인 조지아의 꿈당(Georgian Dream)의 베카 다비툴리아니(Beka Davituliani) 의원은 남오세티야의 계획이 도발과 같다고 논평함.

조지아 2022-04-01

#남오세티야 #비빌로프 #국민투표 자세히보기

조지아 국립은행, 기준 금리 11%로 인상

☐ 3월 30일 조지아 국립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최근 14년 중 최고치인 11%로 책정함.- 조지아 국립은행(NBG, National Bank of Georgia)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 재융자 금리를 기존 대비 50bp(Basis Point, 1bp = 0.01%) 인상함.- 국립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기준 금리를 인상하였다고 설명함.☐ 조지아 국립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제적인 여파로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통화정책위위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면전으로 포스트 팬데믹 경제 회복 단계에 들어선 세계 경제가 새로운 위협에 처하게 되었다고 현재 상황을 평가함.- 특히 조지아 국립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석유와 연료 가격이 급등하였으며, 인플레이션에도 심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함.☐ 지난 2021년 12월 조지아 국립은행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기준 금리를 10.5%로 인상하였음.- 당시 조지아 국립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높은 인플레이션 위기가 우려된다며 기준 금리를 인상하였다고 설명하였음.- 조지아 현지 매체인 Civil.ge는 당시 기준 금리 인상을 보도하면서 기준 금리가 최근 13년 중 최대치를 기록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음.

조지아 2022-04-01

#조지아 국립은행 #기준 금리 #우크라이나 침공 #인플레이션 자세히보기

조지아 총리, 조지아의 연료 가격 상승 폭 비교적 크지 않다고 주장

☐ 3월 28일 조지아 총리가 조지아 연료 가격 상승 폭이 다른 국가 대비 낮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함.-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조지아 연료 가격 상승폭이 다른 99개국에 비해 작다고 언급함.-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국제적인 물가 상승에서 조지아도 예외일 수 없으며, 과거 정부 보다 물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함.☐ 전 세계적인 유가 상승과 더불어 흑해 운송료가 상승하면서 지난 2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3.7%를 기록함. - 조지아 정부는 지난 2월 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세계적으로 유가가 상승하였으며, 국내 유가도 세계적인 유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함.- 조지아 현지 매체인 아젠다(Agenda)에 따르면, 지난 2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3.7%를 기록하였으며, 세계적인 유가 상승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흑해항로를 이용하는 운송 비용이 대폭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추동함.☐ 지난 3월 27일 조지아 국민들은 연료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며 항의 시위를 개최하였음.- 27일 수도 트빌리시(Tbilisi)의 중심가인 영웅광장(Heros Square)에서 모인 조지아 국민 시위대는 정부에 유가 상승을 억제할 것을 요구함.- 경찰은 교통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물리력을 동원하여 집회를 해산시켰으며, 집회에 참여한 시민 20명을 구속함.

조지아 2022-03-30

#연료 #가격 #집회 #가리바슈빌리 총리 자세히보기

조지아 여당, 우크라이나 지지하는 현 대통령 위헌 혐의로 고소하겠다 주장

☐ 외교 전문 매체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조지아 정계가 분열되었다고 보도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24일 조지아 국민 수천 명이 수도 트빌리시(Tbilisi)의 의회 건물 앞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함.- 한편 포린 폴리시는 조지아 정부가 다른 유럽 국가 정부들과 달리 우크라이나를 지지하지 않고 대러제재에도 참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함.☐ 한편 조지아 대통령은 의회에서 조지아 정부가 대러제재 불참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함.- 살로메 주라비슈빌리(Salome Zurabishvili) 조지아 대통령은 조지아 정부에 파리와 브뤼셀, 베를린, 바르샤바를 공식 방문하겠다고 하였으나 정부가 이를 거절하였다고 발언함.- 또한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은 대신 개인적·비공식적으로 정상들과 접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힘.☐ 한편 조지아 여당 대표는 조지아 대통령이 개인적·비공식적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지적함.- 이라클리 코바히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의 꿈당(Georgian Dream) 대표는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의 해당 행위는 헌법을 위반한 것이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할 수 있다고 발언함.- 조지아는 내각책임제 국가로, 조지아 총리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고려하여 대러제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음.[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조지아 정부, 대러제재 불참 재차 밝혀... 대통령과 이견 (2022.04.01)

조지아 2022-03-25

#대러제재 #주라비슈빌리 대통령 #코바히제 대표 #포린 폴리시 자세히보기

독일과 미국 대사, 조지아의 대러제재 입장 관련 문의

☐ 3월 16일 조지아 공영 매체는 주조지아 독일 대사가 조지아의 대러제재 참여를 요청했다고 보도함.- 휴베르트 크니르쉬(Hubert Knirsch) 주조지아 독일 대사는 조지아를 비롯한 유럽연합(EU) 협력 국가에 대러제재 참여를 요청함.- 크니르쉬 대사는 조지아 정부와 조지아가 대러제재에서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첨언함.☐ 3월 17일 주조지아 미국 대사도 조지아의 대러제재 동참에 대해 묻고 있지 않다고 지적함.- 켈리 데그난(Kelly Degnan) 주조지아 미국대사는 조지아가 제재 동참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것이 조지아의 결정이라면 누구도 조지아 정부에 이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음. - 그러나 데그난 대사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이 대러제재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 국가들이 대러제재를 발표하자 조지아 총리는 대러제재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2월 25일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조지아 정부가 국익과 국민들의 이익을 고려하여 대러제재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함.-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자신이 국민과 정부, 국내외 정책에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결정은 국익에 기반할 것이라고 밝힘.[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조지아 정부, 대러제재 불참 재차 밝혀... 대통령과 이견 (2022.04.01)

조지아 2022-03-21

#대사 #대러제재 #가리바슈빌리 총리 자세히보기

조지아와 몰도바, 우크라이나에 이어 EU 가입 신청

☐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연합(EU) 가입 신청서에 서명한 이후 조지아, 몰도바도 연달아 EU 가입을 신청함.- 2월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국회의장, 총리가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였음.- 우크라이나가 EU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러시아와 접경한 조지아,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몰도바가 EU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함.☐ 3월 2일 조지아 여당 대표가 즉각 EU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발표함.- 이라클리 코바히제(Irakli Kobakhidze) 조지아의 꿈당(Georgian Dream) 대표가 EU 측에게 조속히 조지아의 회원국 신청을 검토하고 EU 회원국 후보 자격을 부여할 것을 촉구함.- 조지아는 2014년 EU 가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야권의 압박으로 이를 번복했음. 2021년 조지아 정부는 2024년에 EU 가입을 재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EU 가입을 서두르게 됨.☐ 3월 3일 몰도바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EU 가입 신청서에 서명하였다고 밝힘.-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은 성명에서 평화와 번영 안에서 살기 희망하며, 자유세계의 일원이 되길 원한다고 설명함.- 몰도바의 EU 가입 신청서에는 산두 대통령뿐만 아니라 총리, 국회의장도 서명하였음.[관련 정보]1. [이슈트렌드] 조지아 정부, 대러제재 불참 재차 밝혀... 대통령과 이견 (2022.04.01)2. [이슈트렌드] 우크라이나에 이어 조지아, 몰도바도 EU 가입 신청 (2022.03.11)

조지아 2022-03-04

#가입 #신청 #젤렌스키 대통령 #산두 대통령 #코바히제 대표 #EU 자세히보기

조지아 총리, 3~4월 인플레이션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월 23일 조지아 총리가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하여 3월부터 4월까지 인플레이션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발언함.-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Irakli Garibashvili) 조지아 총리는 TV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이며, 지난 2021년 12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9.6%를 기록하였다고 언급함.- 또한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2021년 12월부터 인플레이션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이는 낙관적이라고 첨언함.☐ 조지아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1월 조지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1.1%p 상승한 13.9%를 기록함.- 조지아 국가통계국(GeoStat)은 지난 1월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가격이 전년 대비 16.2%, 주택·수도·전기·가스 및 기타 연료 가격이 44.8%, 운송료가 16.2%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지난 2006년 7월 인플레이션이 14.5%, 2011년 14.3%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021년 연간 인플레이션이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도 아니라고 언급함.☐ 지난 2월 2일 조지아 국립은행은 재융자 금리를 기존 10.5%로 유지함.- 조지아 국립은행(NBG) 통화정책위원회는 1~2월에도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인상될 것이며, 봄에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음.- 당시 조지아 국립은행은 국제 시장에서 소비자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하였음.

조지아 2022-02-28

#가리바슈빌리 총리 #인플레이션 #재융자 금리 #국립은행 자세히보기

조지아, 2021년 4/4분기 실업률 전년 대비 1.4%p 낮아져

☐ 2월 18일 조지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4/4분기 조지아의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4%p 하락한 평균 19%를 기록함.- 조지아 국가통계청(Geostat, National Statistics Office of Georgia)은 2021년 4/4분기 도시 지역의 실업률이 20.1%, 교외 지역 실업률이 17.4%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조지아 국가통계청은 2021년 4/4분기 도시 지역과 교외 지역의 실업률이 2021년 3/4분기 대비 각각 2.1%p, 0.2%p, 2020년 4/4분기 대비 2%p, 0.3% 줄어들었다고 설명함.☐ 2021년 4/4분기 도시 실업률이 교외 지역보다, 남성의 실업률이 여성의 실업률 보다 높게 나타남.- 조지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 4/4분기 도시의 실업률은 20.1%, 교외 지역의 실업률은 17.4%를 기록함.- 2021년 4/4분기 전체 남성과 여성의 실업률은 각각 20.6%, 16.8%에 달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1% 줄어든 수치임.- 통계청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실업률이 여성의 실업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함.☐ 조지아는 2021년 산업 전반적인 분야의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GDP 성장률이 10.6%를 기록하였음.- 조지아 통계청은 2021년 12월 제조, 운송 및 저장, 도소매, 호텔 및 요식업, 전기, 가스, 공조, 부동산 산업에서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함.- 한편 2021년 12월 조지아 건설 부문은 침체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조지아 2022-02-22

#2021년 #4/4분기 #실업률 #경제 #GDP 자세히보기

조지아 시민단체, EU 중재 여야 합의안 이행 보고서 발표

☐ 조지아 4개의 시민단체가 지난 EU가 중재한 여야 합의안이 이행되었는지 확인한 합동 보고서를 발표함.- 열린사회 조지아재단(OSGF, Open Society Georgia Foundation), 공정선거와 민주주의를 위한 국제사회(ISFED, International Society for Fair Election and Democracy), 조지아 투명성민주연구소(GDI, Transparency International Georgia and Georgian Democracy Initiative) 등 조지아의 주요 민주주의, 인권 감시 단체가 EU 중재안이 이행되었는지 확인함.☐ 조지아 시민단체들은 사법 개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선거 개혁은 일부 이루어졌다고 평가함.- OSGF는 EU 중재안에 명시된 법치와 사법 조항들 중 제대로 이행된 것이 없으며, 여당인 조지아의 꿈당(Georgian Dream)이 밀실에서 법치, 사법 조항에 관해 결정하였다고 지적함.- ISFED는 다음 두 총선을 100% 비례 대표로 실시하고, 정당의 의회 입성 가능한 득표율을 2%로 낮추는 등 일부 선거 개혁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함.☐ 지난 2020년 총선 이후 조지아 정국은 여야 갈등으로 마비되었으며, 2021년 EU가 중재를 위해 나섰음.- 지난 2021년 초 EU는 부정 선거 의혹으로 시작된 여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재안을 마련하였으며, 4월 19일 조지아 여야는 EU 중재안에 합의함.- 2021년 7월 조지아의 꿈당은 중재안에서 합의된 내용이 이행되었다며 EU 중재안을 무효화함.

조지아 2022-02-11

#EU 중재안 #시민단체 #사법 개혁 #선거법 자세히보기

조지아, 2021년 대외 교역액 25.6% 증가

☐ 지난 1월 14일 조지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조지아 전체 교역액이 전년 대비 25.6% 증가한 14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7조 647억 원)를 기록함.- 조지아 통계청(Geostat)은 2021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26.9% 늘어난 42억 4,000만 달러(한화 약 5조 562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한편 2021년 조지아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25.1% 늘어난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9,250억 원)에 달함.☐ 조지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조지아 교역은 수출보다 수입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2021년 조지아의 무역 적자는 58억 3,000만 달러(한화 약 6조 9,522억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교역액 대비 40%에 달하는 수치임.- 나티아 투르나바(Natia Turnava) 조지아 경제부 장관은 조지아의 제품 수출이 여전히 국가 경제 성장과 회복을 추동하는 요인이라고 언급함.☐ 세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조지아의 2022년 경제가 5.5%, 2023년 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세계은행은 ‘2022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조지아 경제가 내수 경기 회복으로 10.5% 성장할 것으로 추정함. - 세계은행에 따르면, 이는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2번째로 높은 경제 성장률임.

조지아 2022-01-18

#통계청 #2021년 #교역 #경제 #성장 #세계은행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