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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ation hits 7.4 percent in Kazakhstan i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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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2015-01-05
#Inflation #Economy Ministry #Non-food items 자세히보기
Kazakhstan bans fuel export
카자흐스탄 2015-01-04
#Export #Fuel #Ban 자세히보기
카자흐스탄, 미성년자 대상 범죄에 대해 처벌 강화해
2015년, 카자흐스탄 당국은 형법 개정안 발효를 통해미성년자 대상 범죄에 대한 처벌 강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개정 형법에 따라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는 평생 형법상 미성년 아동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한다. 2015년 1월 1일부터 카자흐스탄 공화국 형법 개정안이 발효된다. 해당 개정 형법에는 중범죄 및 특수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개정 형법은 경범죄자에 대한 형법의 선도적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카자흐스탄 2015-01-03
#미성년자 #형법 개정안 #경범죄 자세히보기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새해 맞아 신년사 발표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Нұрсұлтан Назарбаев)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신년 축사를 전달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신년은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축제일입니다. 매년 우리는 신년을 맞아 성공을 기원하고 소원을 빕니다. 우리 카자흐스탄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새해 첫 날, 카자흐스탄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하는가는 모든 국민에게 달려 있습니다. 저는 1년 후에 우리가 새로운 모습에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카자흐스탄의 밝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새해를 맞이한지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에 우리는 과거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의 새로운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카자흐스탄의 모든 국민들에게 성공, 행복, 건강, 평화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신년을 축하합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2015-01-01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신년사 자세히보기
카자흐스탄, 4G네트워크 개발에 국가기금 투자
카자흐스탄 개발은행은 카자흐스탄 국부 펀드와 손잡고 카자흐스탄 내 4G 네트워크 개발 사업에 10년여 간의 장기적인 투자를 결정했다. 과거 중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카자흐스탄은 가장 큰 이동통신 시장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1인당 다수의 번호를 보유하는 특수한 현지 상황으로 인해 2009년 이미 가입률이 100%를 초과한 상태로 성장하였다. 또한 2010년 알마티와 아스타나를 중심으로 3G 네트워크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장기 국가 발전 계획인 ‘비지니스 로드맵 2020’을 통해 카자흐스탄 전 지역을 대상으로 4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ICT(정보통신) 분야 개발에 크게 힘써 왔다. 그러나 기술력 부재로 인해 시스템 구축 및 4G 네트워크 확대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고, 다른 산업에 비해 사전 진출 경험 부재, 시장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우리 기업의 활발한 진출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이번 투자를 통해 정부의 강력한 ICT 산업 개발 의지를 확인한 만큼 향후 ICT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보 통신 분야의 기본인 이번 네트워크망 사업 진출을 통해 향후 성공적으로 카자흐스탄에 안착하길 기대해본다. 방일권 現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학술원 러시아역사연구소 역사학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사학 석사
카자흐스탄 2014-12-31
#네트워크 #카자흐스탄 #이동통신 시장 #4G #국가기금 투자 자세히보기
카자흐스탄, 국내 휘발유 가격 추가 하락
카자흐스탄 국내 휘발유 가격이 세계적인 흐름을 따라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최근 109~115 텡게(한화 650~700원)로 이번 달 들어서만 두 번째 하락이 이루어 졌으며, 이는 곧 중앙아시아 내 최대 산유국을 자랑하는 카자흐스탄의 경제에도 어두운 먹구름이 드리울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 원유 및 천연가스 등 에너지부문이 전체 GDP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카자흐스탄은, 11월 이후 국제유가가 국가균형예산유가인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내려가 에너지 수출에 심각한 타격을 겪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2015년 국제 유가가 추가하락하거나 현재 가격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경제 상황은 2014년 보다 더욱 악화될 전망이며,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내려갈 경우 심각한 경제침체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위기가 앞으로 10년 혹은 20년간 장기화 할 수도 있다”고도 언급하여 국내 민심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신규 유전개발사업 지연,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올 한해 위기를 겪었던 카자흐스탄의 상황은 2015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경제위기를 타개할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평가된다. 황영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카자흐스탄 2014-12-30
#카자흐스탄 #가격 하락 #국내 휘발유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