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우즈베키스탄 최대 에너지 기업, 2023년에 32.3bcm 가스 생산 계획

☐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이 2023년 가스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 우즈베키스탄의 국영 에너지 기업 우즈베크네프트가즈(Uzbekneftegaz)가 2023년 천연가스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 우즈베크네프트가즈는 당초 2023년 가스 생산량 목표치를 34.1bcm로 설정했으나 , 기존 목표치에서 1.8bcm 감소한 32.3bcm으로 생산량 목표를 하향 조정하였다고 발표함.☐ 우즈베크네프트가즈가 보유한 가스전의 고갈 속도가 예상보다 빠름- 베흐조드 우스마노프(Bekhzod Usmanov) 우즈베크네프트가즈 제1 부회장은 가스전이 고갈되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다면서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함- 우스마노프 부회장은 우즈베크네프트가즈가 탐사 활동을 확대하여 추가 가스전을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함☐ 우즈베키스탄의 2023년도 상반기 가스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함- 우즈베크네프트가즈는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유전 및 가스전 290곳 종 118개를 소유한 기업으로, 2022년에는 32.2bcm의 가스를 생산함- 우즈베키스탄의 2022년 가스 생산량은 51.66bcm으로 2021년과 비교해 2.14bc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23.56bcm으로 나타남[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우즈베키스탄, 2023년 천연가스 생산 목표량 하향 조정 발표... 한편 대중국 수출은 늘어 (2023. 9. 1)

우즈베키스탄 2023-08-23

#에너지 #자원 #광업 #경제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기업가와의 만남 가져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기업가의 날을 맞아 기업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짐- 8월 1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기업가들과 만남-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행사를 시작하며 기업가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행운을 빈다고 밝혔음☐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기업가의 만남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됨- 2021년과 2022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기업가와의 만남에서 제안된 각각 57개, 55개 안건이 실제로 받아들여져 제도 변화를 이끌어 냄- 2022년 기업가 측의 제안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의 기업 법인은 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기업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부가가치세율 또한 12%로 낮아짐- 또한 구와 시를 5개 범주로 나누고, 60개 구에 개별 세금, 공제 및 금융 제도를 도입하였음☐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함- 우즈베키스탄에서 소형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수는 4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중형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의 수 또한 2,000명에서 1만 명으로 늘어남-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기업가와의 만남에서 소형 기업을 위한 새로운 기회 확대, 중소기업을 위한 혜택 확대, 양질의 상품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 양성, 세제 간소화 및 관료제적 요소 철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언함

우즈베키스탄 2023-08-22

#기업 #경제 #개혁 #발전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2022년 공공 부채, 292억 달러 기록

☐ 2022년 말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부채가 292억 달러로 나타남- 우즈베키스탄 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부채는 292억 달러(한화 약 37조 9,600억 원)로 집계됨- 우즈베키스탄 경제부는 2022년도 4/4분기에만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부채가 30억 달러(한화 약 3조 9,00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함☐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대외 부채가 GDP의 32.25%에 달함- 우즈베키스탄 경제부는 2022년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대외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32.25%에 달하는 259억 달러(한화 약 33조 6,7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우즈베키스탄 경제부는 2022년도 4/4분기 우즈베키스탄의 공공부채가 증가한 이유는 국제 금융 기관이 우즈베키스탄의 개혁을 위해 지원한 차관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이 5.6%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함- 한편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GDP는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인플레이션은 3.5%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우즈베키스탄 2023-08-21

#거시 경제 #부채 #경제 성장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국경 마을, 탈레반 정권에 적응

☐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접경 도시 주민들이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과 교류를 이어감-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접경 도시인 테르메즈(Termez)시 주민들은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이후에도 아프가니스탄과의 무역과 인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음 - 테르메즈 인근에는 약 300만 명이 거주하며, 테르메즈시 거주자만 해도 20만 명에 육박함- 테르메즈는 아프가니스탄 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과도 국경을 맞대고 있음☐ 테르메즈에는 아프가니스탄과 교역을 위한 시설이 설치됨 - 테르메즈 거주민들은 아프가니스탄 정권이 바뀌었더라도 아프가니스탄과 교류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힘- 테르메즈에는 2016년 아프가니스탄과의 무역을 위한 물류 창고가 설립되었으며, 이 시설은 한 번에 50대 가량의 트럭 화물을 처리할 수 있음☐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지 않음- 울루그베크 코시모프(Ulugbek Qosimov)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주 주지사는 아프가니스탄과의 무역, 교육, 문화적 연대는 아프가니스탄의 상태가 가장 불안정할 때도 이어져왔다고 밝힘-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공식적으로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수용하지 않지만, 탈레반 정권 부활 이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해 온 아프가니스탄인들에 대하여 우즈베키스탄에 계속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 2023-08-18

#아프가니스탄 #무역 #난민 #국제 관계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의 2022년 실적 공개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영기업의 실적 현황을 공개함- 우즈베키스탄이 2022년 우즈베키스탄 정부 소유 국영기업의 현황과 실적을 공개함- 2023년 1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소유한 국영기업의 수는 2,340개로, 이 중 897개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분을 100% 소유한 기업임☐ 1,200개사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이 흑자를 기록함- 나보이광산야금조합(Navoi Mining and Metallurgical Combine)이 2022년 가장 많은 15조 4,000억 숨(한화 약 1조 6,91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송전공사(Uzbekiston Milliy Elektr Tarmoklari)는 4조 3,400억 숨(한화 약 4,760억 원)으로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함- 전체 국영기업 중 흑자를 기록한 기업의 수는 1,206개로, 이들이 기록한 흑자의 총합은 41조 525억 숨(한화 약 4조 5,070억 원)에 달함☐ 우즈베키스탄이 국영기업 민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임- 한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23년 말까지 13조 숨(한화 약 1조 4,270억 원) 상당에 달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을 민간에 매각한다는 내용의 민영화 계획안을 승인함-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소유한 은행 8개사를 공개 경매로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우즈베키스탄 2023-08-16

#민영화 #기업 #경제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2022년 카라칼팍스탄인 고문한 경찰 두 명에게 중형 선고

☐ 2022년 카라칼팍스탄 소요 사태 당시 시민을 고문한 우즈베키스탄 경찰관들이 중형을 받음 - 2022년 여름, 카라칼팍스탄(Karakalpakstan)에서 발생한 유혈 충돌 당시 구금한 사람들을 고문한 경찰 2명이 7년 형을 선고받음- 카라칼팍스탄 주민들은 우즈베키스탄의 헌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격렬한 시위를 펼쳤고, 그 과정에서 21명이 죽고 수백 명이 다침☐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헌법 개정안에 카라칼팍스탄의 독립성을 저해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음- 당시 카라칼팍스탄 주민들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새로운 헌법 개정안이 카라칼팍스탄의 독립성을 해치는 것으로 판단하여 격렬한 시위로 항의의 뜻을 밝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카라칼팍스탄에서 발생한 유혈 충돌이 헌법 개정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혼란을 바라는 외부 세력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여 더욱 큰 반발을 산 바 있음- 유혈 사태로 중단되었던 개헌 논의는 2022년 11월 재개되었으며, 새로운 개정안에는 카라칼팍스탄의 분리·독립권 확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음☐ 한편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고문 사건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우즈베키스탄 대법원은 중형을 선고받은 이들이 어디서 어떤 고문을 행했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음-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우즈베키스탄 의회의 진상규명위원회 또한 조사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음- 카라칼팍스탄 소요 사태 진압이 상당히 폭력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번에 중형에 처해진 2인 외에도 더 많은 경찰관이 진압 과정에서의 과도한 폭력 사용으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숫자는 공개되지 않음. 

우즈베키스탄 2023-08-10

#헌법 #권리 #시위 #자유 자세히보기

신용 평가사 피치, 우즈베키스탄의 2023년도 경제 성장률 5%로 전망

☐ 피치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을 5%로 전망함- 세계적인 신용 평가사 피치(Fitch)는 우즈베키스탄의 2023년도 경제 성장률을 5%로 전망함- 피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전쟁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으로 유입되는 송금의 규모 또한 건실하다고 설명함☐ 러시아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가 상당히 증가함- 2023년도 1/4분기에 러시아에서 일한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수는 6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으며, 이 덕분에 우즈베키스탄으로 유입되는 송금액 또한 계속 증가할 전망임- 피치는 우즈베키스탄의 2024년 경제는 대내외적인 투자와 국내 수요 덕분에 5.6% 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임☐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성장률이 5.6%로 나타남- 경제연구개혁연구소(Center for Economic Research and Reforms)의 루슬란 아바투로프(Ruslan Abaturov) 수석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의 2023년도 상반기 경제 성장률이 5.6%로 나타났다고 주장함- 또한 아바투로프 연구원은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물가 상승률이 최근 5개 상반기 상승률 중 가장 낮은 3.5%를 기록했다고 덧붙임

우즈베키스탄 2023-08-08

#경제 #성장 #노동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헝가리‧아제르바이잔‧일본 등과 투자 논의

☐ 우즈베키스탄이 헝가리, 아제르바이잔, 일본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함- 우즈베키스탄이 헝가리, 아제르바이잔, 일본과 직접 투자 협력에 관하여 논의함-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들 국가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함☐ 우즈베키스탄과 헝가리, 아제르바이잔, 일본이 수십 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우즈베키스탄은 헝가리와 33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아제르바이잔과는 27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일본과는 13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19년에 일본을, 2022년에 헝가리를 방문했으며,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헝가리 총리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양자 관계 강화를 추진함☐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해당 3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8,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밝힘- 우즈베키스탄은 헝가리와 가금류 분야, 직항편 개설, 약품과 화학 분야 협력을 진행하며, 아제르바이잔과는 에너지, 화학, 교통, 공학, 건설 등 분야 협력을 진행함-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은 에너지, 관광, 보건, 제약, 직물, 목축 등 분야의 협력을 진행함-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헝가리, 아제르바이잔,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8,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설명함

우즈베키스탄 2023-08-08

#경제 #양자 협력 #일자리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출신 러시아 올리가르히, 2023년 수입 6억 달러기록

☐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러시아 올리가르히의 자산이 2023년에 크게 증가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러시아 올리가르히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Alisher usmanov) 유에스엠 홀딩(USM Holding) 대표의 자산이 2023년에만 6억 달러(한화 약 7,8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됨- 블룸버그(Bloomberg)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스마노프의 총 자산은 190억 달러(한화 약 24조 7,000억 원)로, 전 세계에서 재산 순위 93위에 오름☐ 블룸버그가 러시아 부호의 목록을 공개함- 러시아 부호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블라디미르 포타닌(Vladimir Potanin) 노릴스크 니켈(Norilsk Nickel) 공동 소유주로, 총 자산이 298억 달러(한화 약 38조 7,400억 원)에 달함- 포타닌에 이어 레오니드 미헬슨(Leonid Mikhelson) 노바텍(Novatek) 공동 소유주, 블라디미르 리신(Vladimir Lisin) 노볼리페츠크(Novolipetsk) 회장, 바기트 알렉페로프(Vagit Alekperov) 루코일(Lukoil) 전 회장 순으로 많은 자산을 보유한 러시아인 명단에 오름 ☐ 우스마노프는 러시아 대통령과의 관계로 서구권으로부터 제재를 받음- 한편 우스마노프는 2022년 3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서구권으로부터 제재를 받았으며, 우스마노프와 연관된 개인과 기업 또한 2023년 4월부터 제재 대상이 됨- 우스마노프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짐

우즈베키스탄 2023-08-04

#전쟁 #부패 #자본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2023년도 상반기 해외 이주노동자 송금액 52억 달러 기록

☐ 2023년도 상반기 해외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인들이 고국에 52억 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나타남- 마마리조 누르무라토프(Mamarizo Nurmuratov)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antral Bank of Uzbekistan) 총재는 2023년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이 해외 이주노동자들로부터 52억 달러(한화 약 6조 7,600억 원)의 송금을 받았다고 발표함- 우즈베키스탄이 2023년도 상반기에 받은 송금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1.5% 감소함☐ 2023년도 1/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송금액이 늘었지만, 2/4분기에는 절반으로 감소함- 2023년도 1/4분기 우즈베키스탄으로 유입된 해외 이주노동자 송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지만, 2023년도 2/4분기 송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2023년도 상반기 송금액의 80%는 러시아로부터 온 것으로 조사됨☐ 2023년 하반기 송금액은 전년 대비 3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누르무라토프 총재는 2023년 우즈베키스탄이 받을 송금액은 약 110억 달러(한화 약 14조 3,000억 원)로, 전년 대비 32%가량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한편 2022년 우즈베키스탄으로 유입된 해외 이주노동자 송금액은 169억 달러(한화 약 21조 9,700억 원)로 2021년과 비교해 2.1배 더 많았으며, 이 중 85%는 러시아로부터 온 송금임

우즈베키스탄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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