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크로아티아, 2024년 선거 및 경제 대책 준비에 박차

☐ 크로아티아, 중요 선거로 가득 찬 한 해 예상- 크로아티아는 2024년 의회, 대통령,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중요한 한 해를 준비 중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는 12월에, 유럽 의회 선거는 6월 9일에 실시될 예정임☐ 다미르 하비얀(Damir Habijan)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 경제 구제 대책 발표- 다미르 하비얀 경제부 장관은 국내 경제의 다양한 부문에 걸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73가지 구제 대책을 담은 포괄적인 조치를 발표함 - 국가 회복 및 회복력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 조치들은 총 1억 3,280만 유로(한화 약 1,770억 원)에 달하는 직접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크로아티아 정부, 인플레이션 대응 및 전략적 목표 설정-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ć) 크로아티아 총리는 유로존 가입과 솅겐 지역 진입 등 크로아티아의 전략적 성과를 강조함 -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필수품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책임 있는 경제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크로아티아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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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이주 위기 속 EU 외부 국경 보호하기 위한 장비 구매

☐ 크로아티아 내무부, EU 외부 국경 보호를 위한 장비 구매 계획 발표- 크로아티아 내무부는 유럽연합(EU) 외부 국경 보호를 위해 드론과 국경 감시용으로 설계된 특수 차량을 구매할 것이라 밝힘- 공공 조달 절차는 입찰자 선정과 선정된 법인과의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될 예정임- 크로아티아는 튀르키예, 불가리아, 그리스,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통과하여 EU로 불법 이민을 시도하는 주요 경로 중 하나임☐ 내무부, 불법 이민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고 밝혀- 내무부에 따르면, 2023년 내 약 6만 2,000명의 불법 이민자가 유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로 입국자 중 97%는 바로 다른 유럽 국가로 향함- 또한, 북부 국경에서는 전년 대비 60% 이상의 밀입국 브로커가 체포되었으며, 3분의 2가 외국인이었다고 밝힘- 다보르 보지노비치(Davor Božinović) 크로아티아 내무부 장관은 2023년 10월 약 1,000명의 밀입국 브로커가 체포되었으며, 접수된 망명 신청 건수도 700% 증가했다고 보고함☐ 군사 전문가, 크로아티아의 국경 감시 강화 조치에 대해 긍정적 평가- 군사 전문가 고든 아크랩(Gordan Akrap)은 크로아티아가 기술을 도입해 국경 감시 범위를 통제가 약한 경로까지 확대하는 것은 칭찬할 만한 행동이라 평가함- 이어 불법 이주가 안보와 국방 체계에 위협이 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덧붙임

크로아티아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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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국방부 장관 해임 후 새 장관 임명

☐ 크로아티아 국방부 장관, 교통사고로 해임- 11월 11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낸 마리오 바노지치(Mario Banozic) 크로아티아 국방부 장관을 해임했다고 밝힘- 정부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바노지치 장관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 중이었으며, 사고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됨- 또한, 플렌코비치 총리는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바노지치 장관도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함☐ 크로아티아 정부, 신임 장관 후보 발표- 11월 13일 플렌코비치 총리는 즈드라브코 야코프(Zdravko Jakop) 국무장관이 임시로 국방부 장관직을 맡을 것이라 밝힘- 이어 이반 아누쉬치(Ivan Anušić) 오시예크바라냐(Osijek-Baranja) 전 주지사를 새로운 장관 후보로 지명할 것이라 말함  ☐ 플렌코비치 총리, 아누쉬치 장관 후보 임명을 의회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 밝혀- 플렌코비치 총리는 국방부 장관 자리가 장기간 임시직으로 운영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국회의장에 서한을 보내 아누쉬치 후보의 장관직 임명에 대한 표결이 빠르게 부쳐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힘- 아누쉬치 장관 후보에 대한 표결은 11월 16일 의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임

크로아티아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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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 열려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 발생 - 10월 25일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Zagreb)의 파시즘 희생자 추모 광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림- 시위대는‘자유 팔레스타인’ 구호를 외치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요구함☐ 크로아티아, UN 총회서 휴전 결의안에 반대- 10월 27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에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120개국 찬성으로 통과됨- 그러나 크로아티아를 포함한 미국, 캐나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14개국은 결의안에 하마스(Hamas)의 테러 공격 규탄과 인질 석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대함- 결의안 통과에 길라드 에르단(Gilad Erdan) UN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하마스를 뿌리 뽑고 인질들이 돌아올 때까지 군사 작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발언함☐ 크로아티아 대통령, 이스라엘의 보복 조치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발언- 조란 밀라노비치(Zoran Milanović)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하마스의 공격에 이스라엘이 가자(Gaza) 지구에서 보복 조치를 취한 이후 이스라엘을 더 이상 동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밀라노비치 대통령은 하마스의 살인을 규탄하지만, 방어권에는 복수와 민간인 살해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임- 이에 리오르 하이아트(Lior Haiat)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터무니없다고 반발함 

크로아티아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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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U 회원국 중 2022년 GDP에서 관광업 기여도 가장 높아

☐ GDP 내 관광업 기여도 가장 높은 크로아티아- 독일의 데이터 전문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크로아티아는 여행·관광업의 GDP 기여도가 26%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유일하게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은 국가였음- 이어 포르투갈의 관광업은 GDP의 15.8%, 그리스는 18.5%를 기록했으며, 대다수 EU 회원국의 관광업 GDP 기여도는 8% 미만을 기록함☐ 환경 운동가들, 대규모 관광객으로 인한 환경 오염 우려- 환경 운동가들은 대규모 관광객이 크로아티아의 생물 다양성과 대기 오염을 초래할 수 있으며, 감시 기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법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함- 또한, 크로아티아의 환경 보호단체 순체(Sunce)는 많은 관광객 유입과 국가의 문화유산 보호의 필요성 사이 균형을 맞추기도 어렵다고 말함☐ 크로아티아 관광청, 관광 부문에 대한 규제 강화 추진-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관광 부문에 대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자연 보호를 위한 관광세 도입, 지속 가능한 관광 캠페인 장려 등 여러 조치를 추진하고 있음- 관광청은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특히, 여행, 레저, 관광 분야에서 할 일이 여전히 많다는 점을 강조함

크로아티아 2023-10-25

#관광업 #GDP #환경 오염 #크로아티아 #EU 자세히보기

크로아티아 총리, 솅겐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문제 있다고 발언

☐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국경지대 통제 강화- 이탈리아는 하마스(Hamas)의 이스라엘 공격,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 이후 슬로베니아와의 국경에서 검문을 재개할 것이라 발표했으며, 이후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와의 국경지대에서 검문을 재개할 것이라 발표함- 다보르 보지노비치(Davor Bozinovic) 크로아티아 내무부 장관은 이번에 도입된 국경 검문 조치는 크로아티아의 솅겐(Schengen) 지역 가입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 밝힘☐ 크로아티아 총리, 국경 통제는 일시적일 것이라 발언-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크로아티아 총리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가 도입한 조치는 원칙적으로는 일시적이며, 솅겐 지역 외부 국가들처럼 엄격한 국경 통제가 아니라 말함- 또한, 플렌코비치 총리는 최근 1,000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히며, 크로아티아는 국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임- 솅겐 지역 내 국경 검문 재개 임시 조치는 긴급한 경우 10일 동안 유효하며, 이후 2개월 동안 연장할 수 있음☐ 플렌코비치 총리, 솅겐 지역에 문제 있다 발언- 플렌코비치 총리는 솅겐 지역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현재 테러로 인한 안보 위협 증가에 따라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 말함- 또한, 조치를 연장할 경우, 해당 국가는 조치가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할 책임이 있다며, 이는 국가 간 불신이 아니라 안보 변화의 신호라 믿고 있다고 덧붙임[관련 정보][이슈트렌드] 중동부유럽, 이민자 유입 증가로 국경 불안정...통제 강화 조치 (2023. 11. 10)

크로아티아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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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2023년 관광객 수 크게 증가

☐ 크로아티아 국립관광청에 따르면 2023년 관광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 크로아티아 국립관광청에 따르면 2023년 1~7월 관광객이 1,15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숙박객도 4% 증가함- 1~7월 숙박객이 가장 많은 지역은 로빈(Rovinj), 두브로브니크(Dubrovnik), 포레치(Poreč), 우마그(Umag), 스플리트(Split)인 것으로 조사됨☐ 크로아티아 관광위원회 관계자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함- 크리스티안 스타니치치(Kristjan Staničić) 크로아티아 관광위원회 이사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3년 상반기 관광 실적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인 결과라고 평가함- 또한, 여름 휴가철 이전부터 이어진 관광객 증가세가 여름까지 이어진 부분에 만족하며, 연중 지속적이고 균형 잡힌 관광을 위한 조건을 만들어가는 중이라 밝힘☐ 7월 관광객 중에는 독일 국적 관광객이 가장 많았음- 관광청에 따르면 7월 관광객 중 독일 관광객 510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슬로베니아 380만 명, 자국인 관광객 330만 명, 체코 210만 명, 폴란드 200만 명, 오스트리아 관광객이 19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7월 크로아티아에 입국한 사람은 480만 명이었으며, 2,950만 숙박일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

크로아티아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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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크로아티아, 곡물 수출을 위한 크로아티아 항구 사용에 합의

☐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과 관련하여 크로아티아 항구 사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드미트로 쿨레바(Dmytro Kuleba)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한 크로아티아 항구 사용에 대해 고르단 그릭 라드맨(Gordan Grlić-Radman) 크로아티아 외무부 장관과 논의했다고 밝힘- 쿨레바 장관은 우크라이나산 곡물 운송을 위해 다뉴브강(Danube)과 아드리아해(Adriatic Sea)에 위치한 크로아티아 항구 사용 가능성에 합의했으며, 항구로 가는 효율적인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러시아는 흑해 곡물 협정을 파기한 이후 우크라이나의 곡물 창고와 운송 인프라를 공격하고 있음- 7월 17일 러시아는 흑해 곡물 협정 파기를 선언하고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비롯하여 곡물 수출과 관련된 항구와 운송 인프라를 목표로 미사일 공격을 이어 오고 있음- 러시아의 공격으로 약 18만톤(ton)의 농산물과 26개의 항만 시설, 5척의 민간 선박이 파괴됨☐ 쿨레바 장관은 곡물 수출 외에도 우크라이나 지뢰 제거, 평화 공식 이행 등 여러 주제를 논의했다고 밝힘- 쿨레바 장관은 라드맨 장관과 10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에서 개최될 우크라이나 지뢰 제거 활동 회의 준비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크라이나 지뢰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한 크로아티아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힘-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평화 공식’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임

크로아티아 2023-08-03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러시아 자세히보기

크로아티아, 지역 교통망에에 최초로 전기 열차 개통

☐ 크로아티아 9개 지역에서 크로아티아 최초의 전기 열차 운행이 시작됨- 크로아티아의 전기·운송·에너지 기업 콘차르(Končar)가 제작한 전기 열차가 11대가 인도되어 자그레브(Zagreb), 빈코브치(Vinkovci), 시사크(Sisak), 노브스카(Novska) 등 9개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함- 콘차르는 총 21대의 전기 열차를 제작하여 2024년 4월까지 모두 인도할 예정임☐ 정부 관계자들은 정부의 철도 프로젝트 현황에 대해 설명함- 시메 에를리치(Šime Erlić) 지역 개발 및 유럽연합(EU) 기금 장관은 지난 10년 동안 도로 운송에 EU 기금이 투입되었던 것처럼 전기 열차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며, 향후 철도 이용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함- 크로아티아 정부의 2014~2020년 여객 철도 차량 개선 프로젝트는 EU 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었으며, 프로젝트 결과로 전기 열차 도입이 이루어짐☐ 크로아티아 교통부 관계자는 정부가 철도와 열차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과 개선을 시행 중이라 밝힘- 알렌 고스포치치(Alen Gospočić) 크로아티아 교통부 철도국장은 정부는 철도 인프라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모든 여객 열차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2025년까지 70대, 2032년까지 130대의 신규 열차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크로아티아 열차의 90%에 해당한다고 덧붙임

크로아티아 2023-07-24

#전기 열차 #철도 프로젝트 #교통 자세히보기

크로아티아, 수출 14% 증가했으나 미국·헝가리와 교역량은 감소

☐ 크로아티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4분기 수출이 증가함.- 크로아티아 통계청의 예비자료에 따르면 2023년 1/4분기 수출액은 58억 2,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97억 8,0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6.1% 증가함.- 2023년 1/4분기 유럽연합(EU) 국가에 대한 수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40억 3,000만 유로(한화 약 5조 8,772억 원)였으며, 수입은 8.0% 증가한 74억 8,100만 유로(한화 약 10조 9,100억 원)였음.☐ 주요 교역국이었던 헝가리에 대한 수출량이 감소함.- 헝가리는 독일, 슬로베니아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주요 수출 대상국이었으나 2023년 1/4분기 헝가리에 대한 수출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하였고 수입량은 0.8% 감소함.- 또한, 1/4분기 미국, 모잠비크,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감소했으며, 미국의 경우 전년 대비 39% 감소한 2억 5,000만 유로(한화 약 3,645억 원)에 그쳤음. ☐ 경제 전문가들은 국제 시장에서 생산자 가격이 진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함.- 크로아티아 상공회의소의 경제 전문가들은 국제 시장에서 생산자 가격이 2021년 중반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해 진정세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함. - 이어 전문가들은 생산자 가격 하락에 따라 수출 가치가 증가해 2023년 1/4분기 수출 가치는 실질 기준 전년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추정함.

크로아티아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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