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국경에 공동 물류센터 설립 합의

☐ 투르군디에 공동 물류센터 설립에 대한 합의- 맘메탄 차키예프(Mammethan Chakyev) 투르크메니스탄 교통통신청 국장, 누르루딘 아지지(Nooruddin Azizi) 아프가니스탄 통상산업부 장관, 세릭 주만가린(Serik Zhumangarin) 카자흐스탄 부총리가 카불에서 3자 회담을 가짐- 이번 회담에서 3국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은 아프가니스탄-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에 위치한 투르군디에 무역 및 통행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 물류센터 설립에 합의함☐ 무역 확장 및 인프라 개발에 초점- 해당 물류센터는 아프가니스탄 수출품에 대한 우대 관세 제공, 대리석 및 석회석과 같은 광물의 무역 증대,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아프가니스탄으로의 석유 및 가스 공급 강화를 목표로 함- 또한, 아프가니스탄의 철도 인프라 개발, 운송 및 통행 비용 감소, 은행 관계 강화를 통한 상호 결제 용이성 향상 등도 논의됨☐ 광범위한 협력 및 미래 프로젝트 논의- 이번 회의는 지질 탐사, 광업, IT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젝트, 카자흐스탄산 차량의 아프가니스탄 수출과 서비스 센터 설립 등에 대한 논의로 이어짐-  또한, 카자흐스탄 대학교에서 아프가니스탄 학생들의 정원을 늘리고, 2024년 여름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이 카자흐스탄의 어린이 캠프를 방문하는 계획 등 교육 및 문화 교류 강화와 카자흐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간 직항 항공편 운항도 논의됨

투르크메니스탄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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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부자 초상 손목시계 구매 의무화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공무원들, 대통령 초상이 새겨진 기념 손목시계 의무 구매- 투르크메니스탄의 발칸(Balkan) 주 정부는 공무원들에게 현직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Serdar Berdymukhamedov)와 전직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edov)의 초상화가 담긴 손목시계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함 - 의료, 교육, 법집행, 운송, 통신회사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책임자급 이상 공무원들이 의무 구매 대상에 포함됨 - 시계의 가격은 공식 환율로 1,500~3,000마나트(공식 환율 약 59만~120만 원, 암시장 환율 약 10만~ 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짐☐ 다양한 가격대의 초상화 시계 제작- 고위급 공무원은 두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시계를 3,000마나트에 구입해야 하며, 소규모 예산 기관의 책임자는 보다 저렴한 모델 구매에 1,500마나트를  지불할 수 있음- 시계의 디자인은 다양하며, 가장 고가의 모델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기와 국토 지도를 배경으로 베르디무하메도프 부자의 초상을 담고 있음☐ 의무 구매로 인한 재정적 부담...국민 불만 고조- 투르크멘바시(Turkmenbashi) 출신의 한 정부 직원은 시계뿐만 아니라 책과 행사 티켓 구매까지 강제되어 재정적 부담이 크다고 지적함- 투르크메니스탄의 초대 지도자였던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Saparmurat Niyazov)도 집권 당시 자신의 초상이 담긴 시계를 제작하여 학생들과 국가 직원들에게 배포한 바 있음

투르크메니스탄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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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으로 전력 공급량 확대 예정

☐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헤라트로 전력 공급량 확대 예정-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전력 회사 다 아프가니스탄 브레슈나 셔카트(DABS: Da Afghanistan Breshna Sherkat)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제 프로젝트 책임자 무라드 아르티코프(Murad Artykov)와 회담을 가졌다고 밝힘- 이번 회담에서는 헤라트(Herat) 주에 위치한 누룰 지하드(Noorul Jihad) 변전소의 개보수 관련 논의가 진행됨-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면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헤라트로의 전력 수입 용량이 증가하여 이 지역 주민 수천 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누룰 지하드 변전소 용량 60%가량 확대 예정- 누룰 지하드 변전소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용량이 기존의 70메가와트(mW)에서 110mW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중앙아시아와 이란을 중심으로 전력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함☐  전력 자급율이 매우 낮은 아프가니스탄...주변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 투르크메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 국가 전력 수요의 20%를 공급하고 있음- 투르크메니스탄은 최근 수 년간 아슈가바트(Ashgabat)는 이마마나자르-안드호이(Imamnazar-Andkhoy), 세레타바트-헤라트(Serhetabat-Herat), 라바트카산-칼라이나우-마자르-이-샤리프(Rabatkashan-Kalainau to Mazar-e-Sharif) 라인을 포함한 다수의 전력선을 자비로 건설하였음-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TAP: Turkmenistan-Afghanistan-Pakistan) 전력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에너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

투르크메니스탄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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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2024년 초 거시경제 지표 대폭 개선

☐ 투르크메니스탄, 2024년 1/4분기 거시경제 지표에서 상당한 성장 기록- 호자무랏 겔디무라도프(Hojamyrat Geldimyradov)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이 2024년 1/4분기 거시경제 지표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 투크르메니스탄의 2024년 1/4분기 생산량은 8.8%, 소매 매출은 2023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긍정적인 국가 재정 성과 - 겔디무라도프 부총리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예산 수입은 예상치를 102.9% 초과 달성했으며, 지출은 계획된 금액의 97.6%를 기록하였음- 또한 대규모 및 중견 기업에서의 임금은 10%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제 추세를 반영함☐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지속적인 경제 발전의 중요성 강조-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GDP 성장을 유지하고 생산 부문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2022~2028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사회경제 발전 프로그램에 따라 정부는 예산 수입의 완전한 집행과 합리적인 지출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함

투르크메니스탄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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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GIZ 파트너십을 통해 국경 간 무역 촉진

☐ 투르크메니스탄, GIZ와 지역 무역 촉진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투르크메니스탄 무역 및 외국 경제 관계부는 2024~2026년 중앙아시아 무역(Trade Facilitation in Central Asia) 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일 국제협력기구(GIZ: German Society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와 양해각서를 체결함- 이 협약은 베겐치 고치몰라예프(Begench Gochmollayev) 무역 및 대외경제관계부 장관과 GIZ 지역 대표들이 서명했으며, 중앙아시아지역의 국경 간 무역을 용이하게 하는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함☐ 중앙아시아와 유럽 간 무역 관계 강화 추진- 독일 연방 경제협력개발부(German Federal Ministry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700만 달러(약 92억 6,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GIZ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 전역의 국가 부처, 관세청, 국경 경비대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진행됨- 투르크메니스탄의 참여로 중앙아시아 5개국 모두가 이번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되었음☐ 투르크메니스탄,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의지 재확인- 고치몰라예프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역내 국가들과 협력하여 국경 간 무역을 확대하고 유럽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GIZ 대표단은 투르크멘 기관, 기업들과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단계에 관하여 논의하였음 

투르크메니스탄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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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2023년 화물 운송량 큰 폭 증가

☐ 투르크메니스탄, 2023년 경유 화물 운송량 17% 증가 보고- 투르크메니스탄 국세청은 2023년 경유 화물 운송량이 17% 증가했다고 발표함- 전년 동기 대비 화물 운송량이 5% 추가 증가하는 등, 2024년 상반기에도 긍정적인 추세가 이어짐- 투르크메니스탄 국세청은 이같은 증가가 투르크메니스탄의 지리적 입지와 운송 능력 강화 및 개발 노력에 의해 촉진되었다고 강조함 ☐ 인프라 개선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환승 화물 흐름 활성화- 투르크메니스탄은 경유 화물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통관 절차를 자동화하고 현대적인 검사 장비를 배치하는 등 국경 세관 지점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음- 이러한 개선은 국경을 통한 차량의 원활한 운송을 촉진하고, 국제 화물 운송업체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경유 경로로 선택하도록 유도함☐ 2020년 이후 경유 화물량 크게 증가- 2020년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을 경유하는 화물량은 206% 증가함. 도로 운송이 585% 급증하고, 철도 운송량도 104% 증가함- 이러한 성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역내 육로 운송망의 주요 경유 허브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시사함

투르크메니스탄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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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경유하여 튀르키예로 가스 수출 경로 모색

☐ 투르크메니스탄, 튀르키예 경유하여 천연가스 수출 시장 확대 검토- 알파르슬란 바이라크타르(Alparslan Bayraktar) 튀르키예 에너지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튀르키예가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이란, 아제르바이잔을 경유하거나 카스피해를 직접 건너는 등 세 가지 주요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함- 이 옵션들은 이란을 통한 스왑,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을 통한 교환, 그리고 카스피해 파이프라인을 이용하는 방안을 포함하며, 초기 단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은 튀르기예로 최대 20억㎥의 천연가스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됨☐ 튀르키예 내 가스 거래 센터 설립 계획- 바이라크타르 장관은 또한 러시아 가즈프롬(Gazprom)과의 협력 하에 이스탄불 금융 센터 내에 가스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튀르키예는 투르크메니스탄산 가스 수입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튀르키예의 역할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에너지 역학 속에서 다양한 에너지 공급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함 ☐ 투르크메니스탄-튀르키예, 에너지부문 협력 강화 합의- 한편 3월 1일 안탈리아 외교 포럼 참석차 터키를 방문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edov)투르크메니스탄 전(前)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나 천연가스 분야 협력 가속화를 위한 양해각서와 탄화수소 부문 합작투자 기반 마련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음

아제르바이잔 / 투르크메니스탄 2024-03-12

#천연가스 #아제르바이잔 #가스 거래 센터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 튀르키예와 가스 운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투르크메니스탄과 튀르키예가 투르크메니스탄산 가스를 유럽으로 운송하기 위한 협력에 합의함- 2024년 3월 1일, 튀르키예와 투르크메니스탄은 튀르키예의 아나톨리아 지역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천연가스를 유럽 시장으로 운송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알파르슬란 바이라크타르(Alparslan Bayraktar) 튀르키예 에너지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번 합의가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함☐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 튀르키예를 경유하여 세계로 수출될 예정- 이번 양해각서에는 천연가스 협력 발전, 석유 및 천연가스 분야에서의 협력, 투르크메니스탄 항공과 튀르키예 항공협회 대학 간 협력 등의 내용이 포함됨- 이 협정들은 안탈리아 외교 포럼(Antalya Diplomacy Forum)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튀르키예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w) 투르크메니스탄 인민회의 의장 간의 회담 후에 체결됨☐ 안탈리아 외교 포럼, 협정 체결의 배경 제공- 이번 협정은 '위기 속에서 외교의 고도화'를 주제로 한 안탈리아 외교 포럼 참석 차 튀르키예를 찾은 베르디무하메도프 의장과 에르도안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성사됨- 이 포럼에는 19명의 국가 정상, 73명의 장관, 57명의 국제 대표를 포함한 147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기후 변화, 이주, 이슬람 혐오, 무역 전쟁, 인공 지능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함

투르크메니스탄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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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의회 대표단, 일본 방문...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

☐ 투르크메니스탄 의회 대표단 일본 방문- 2024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듀냐고젤 굴마노바(Dunyagozel Gulmanova) 투르크메니스탄 의회(Mejlis) 의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의회 간 협력 확대 및 양국 간 우호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함-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일본의 의회 지도자들, 정부 관계자들, 일본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유학생들과 만나 의회 간 우호 단체 활동 강화 및 청년 및 인도적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함☐ 의회 외교 및 문화 교류를 통한 양자 협력 심화- 하야시 요시마사(Yoshimasa Hayashi) 일본 내각 사무총장, 후쿠시로 누카가(Fukushiro Nukaga) 하원 의장 등 일본 측 관계자들과의 회담에서 양측은 정치, 경제, 문화적 파트너십 심화 방안을 논의함- '중앙아시아+일본(Central Asia Plus Japan)' 이니셔티브를 통한 협력 지속, 의회 간 우호 단체의 역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일본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 프로젝트 촉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됨☐ 양국 관계에서 청년 참여 및 문화 교류의 중요성 강조- 대표단의 방문은 일본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첫 저서 '청년은 조국의 버팀목(Youth is the support of the motherland)'이 공개됨- 이번 방문으로 의회 간 협력, 청년 교류, 서로의 언어 및 문화 연구에 대한 상호 관심이 증대되고 양국 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됨

투르크메니스탄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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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의 교통 요충지 되기 위한 인프라 발전 추진

☐ 중앙아시아 교통 연결성에 대한 중요도 대두- 2024년 1월 말에 예정된 'EU-중앙아시아 교통 연결성 투자자 포럼'에서 중앙아시아 정부와 유럽연합(EU)의 고위 대표들이 중앙아시아 교통 인프라 투자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Serdar Berdymukha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국가의 운송 부문 투자 잠재력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 투르크메니스탄 교통 인프라의 도전과 발전- 투르크메니스탄은 투르크멘바시(Turkmenbashi) 항구 현대화, 다양한 철도 노선 및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 인프라 발전을 계획하고 있음- 그러나 실질적인 무역 과정에서 국가의 과도한 개입처럼 지역 무역 회랑을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있다고 지적됨☐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의 도로 화물 운송 최적화 방안 모색- 양국의 세관 대표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위치한 아르티크 세관(Artyk Customs)에서 만나 아르티크-로프타바드(Artyk-Loftabad) 국경 간 도로 화물 운송 간소화에 대해 논의했음- 권한 있는 인력의 근무 시간 연장, 트럭 운전사들의 비자 발급 가속화, 검사 시간 단축 등 구체적인 조치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짐- 향후 트루크메니스탄이 교통 요충지로 원활한 무역에 기여할 것이라 예상됨

투르크메니스탄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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